이어달리기의 개요
이어달리기는 흔히 계주 또는 릴레이라고 불리며, 보통 4명의 선수가 조를 이뤄서 달리는 단체경기로서 선수들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상호 협조, 양보, 책임 완수 등의 협동심이 강조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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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R 경기에서는
제1주자를 제외한 나머지 주자는 배턴터치구역 밖 10m 예비구역부터 달릴 수 있으나 배턴터치는 반드시 터치구역에서만 가능하다.
1,600mR 경기에서는
제1주자와 제2주자의 첫 번째 곡선주로의 끝부분까지는 세퍼릿 코스로 달려야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코스를 벗어날 수 있으며 그 지점에서 트랙 양쪽에 최소한 1.5m 높이의 기를 세우고 트랙을 가로질러 너비 5cm의 라인을 표시한다.
체크마크
이어달리기 경기가 개별코스에서 실시될 경우 경기자는 다른 영구적인 표시와 혼동되지 않도록 구별이 분명한 색상의 접착테이프로 최대 5cm×40cm의 크기로 자기 코스내에서 트랙위에 표시를 해 놓을 수 있다.
배턴
배턴은 경기 중에 계속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
배턴을 떨어뜨렸을 경우에는 떨어뜨린 경기자가 주워야 한다. 떨어뜨린 배턴을 줍기 위해서 트랙을 벗어날 수 있으며, 이런 과정으로 인해 다른 경기자가 방해받지 않는다면 배턴을 떨어뜨림으로 인해 실격당하지는 않는다.
모든 이어달리기 경기에서 배턴터치는 배턴터치구역에서만 가능하며 처음 배턴에 손이 닿는 순간부터 시작해서 배턴을 가지고 있을 때 완결된다.
배턴이 파손될 경우 한 조각을 집고 달려도 무방하다.
배치
1,600mR(4×400m) 경기에 제3주자와 제4주자는 앞주자가 200m를 통과한 순서에 따라 안쪽레인에서 바깥쪽레인순으로 해당임원의 지시에 따라 위치하여야 한다.
배턴을 넘겨준 경기자는 다른 경기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다른 팀의 패스가 끝날 때까지 자신의 코스나 배턴터치구역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실격인 경우
경기자가 배턴터치구역 끝에서 본래의 위치나 코스밖으로 벗어나 다른 팀의 주자를 고의로 방해한 경우
다음 주자를 떠밀어 주거나 그 밖의 방법으로 도와주는 경우
배턴터치구역 바깥에서 주고 받거나 배턴을 던져서 건네는 경우
앞 주자가 떨어뜨린 배턴을 다음주자가 줍는 경우
선수대체
일단 예선 경기에 참가한 팀은 다음 라운드의 선수 편성에서 확정된 대회참가 선수 중 2명까지만 추가선수로 대체할 수 있다.
첫댓글 복사인가??? 어쨋든 수고ㅎㅎㅎㅎㅎㅎㅎㅎ
건우 자료 좋다~~
건우야 수고했어ㅋ
건우야 잘했어^^
나랑 비슷하네
수고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