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원피스입고 우리꽃 사장님께서 배려해주신 버스에
올라 인연되어 만난 남여학생 기쁨의 인사를 ......^.^
날씨 만큼행복한 날 일찍 세경씨를 만나 기뻤네요 ^.^
수원 기술센터에 도착한시간.? 오전과는 달리 따끈하였다 .
반복되는 공부이지만 늘 의문과 반복되는 질문 또 모른다 .ㅋㅋㅎㅎ
그래도 율심히 귀 쫑긋 꾸뻑 꾸뻑 잘도 듣는다 .ㅋㅋ
공부도 좋으나 꼬르륵 배고픈 배빵빵도 중요했다
<<<사장님 감사함니다 3K 책임지세요 ^.^.>>>
////////////////////////////////////////////////
메마른 땅에 흙먼지가 나도록 몆주째 비가 안되려 애가 타는데
오늘도 맑은 하늘은 올듯말듯 구름만 부풀어 오르다 사라져 버린다
또 다른 현장 황토밭 언덕 받이에는 밤나무 한 구루가 잎파리 떨어진 마른가지로
양팔을 벌리고 %!!% 하늘에 구원에 몸부림치는 현상이였다..
농장에 들어서자 보기와는 달리 부지런한 꼼꼼한 손길을 잘 나타내고 있었다
사랑을 흠뻑받은 농작물은 토실하게 잘자라 탐스럽게 영글어 가고 있었다 .
질긴 생명력으로 노란꽃 피우고 매달린 오이 가지 토마토 콩 이름 배우고 외웠으나 돌아서니 잊었네 ..(이~그..챙피)
하지만 모두가 대견스럽게 잘자라고 있었다 ..
이 타는 가뭄에도 거짓없는 흙심은 뿌리고 가꾼데로 참!!으로 놀라운 결실이였다 ..^^
열심히 땀 흘려 결실에 까지~~ 맛난 모든것 ~~ 농부의 감사한 그 마음에 가슴이 뭉클 하였다
모든것에 대한 감사 감사 ^.^ ^.^ ..... 2기 학생 여러분 밤나무 그늘은 또 가고 싶어요 .?? ㅋㅋㅎㅎ^.^^.^ 추억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