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림잡아 보아도 오래된 기와임이 짐작가네요...위의 사진의 기와중 몆장의 기와는 불에 탄 기와가 아닌가 생각이드는데 어쩌면 원터가 화재를 당한적이 있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한나 외로이 있는 자기 조각도 원터에서 나온 자기조각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문외한인 제가 봐도 자기 항아리로 보이는데 굽이 높은걸로 보면 당시에는 꽤나 질좋은 가마에서 구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들은걸로는 민요와 관용의 차이가 굽의 높이와도 연관이 있다고 들은듯 하거든요..잘보관하면 원터의 연원를 고증하는 자료가 될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첫댓글 저런 유물을 보면 흥분을 감추지 못하겠네요.
어림잡아 보아도 오래된 기와임이 짐작가네요...위의 사진의 기와중 몆장의 기와는 불에 탄 기와가 아닌가 생각이드는데 어쩌면 원터가 화재를 당한적이 있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한나 외로이 있는 자기 조각도 원터에서 나온 자기조각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문외한인 제가 봐도 자기 항아리로 보이는데 굽이 높은걸로 보면 당시에는 꽤나 질좋은 가마에서 구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들은걸로는 민요와 관용의 차이가 굽의 높이와도 연관이 있다고 들은듯 하거든요..잘보관하면 원터의 연원를 고증하는 자료가 될거라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