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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소중한 것
영국의 거부였던 피츠제럴드는 그의 사랑하는 아내를 잃게 되었습니다. 아내를 몹시도 사랑한 그는 아내가 남겨 놓고 간 하나뿐인 열 살을 갓 넘은 그의 아들을 더욱 사랑하고 마음을 다해 돌보았습니다만 아들마저 병을 앓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홀로 된 피츠제럴드는 그의 여생을 유명한 미술작품을 수집하며 그 슬픔을 달래려 노력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피츠제럴드도 병으로 죽으면서 유언을 남겼습니다. 유언 중에는 미술 소장품들을 경매에 붙이라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가 수집한 귀한 소장품들은 양적으로도 대단한 것이었지만 질적으로는 참으로 고귀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경매될 소장품 중에는 별로 뛰어나지 않는 그림 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 작품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란 제목의 작품으로서 지방의 한 무명 화가가 피츠제럴드의 외아들을 그린 볼품없는 그림이었습니다. 경매가 시작되자 제일 먼저 그 그림이 경매에 붙여졌습니다. 하지만 그 그림은 인기가 없어 아무도 응찰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뒷자리에 앉아 있던 초라한 모습의 한 노인이 손을 들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제가 그 그림을 사겠습니다.” 그는 피츠제럴드의 아들을 어릴 때부터 돌보았던 늙은 하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돈을 모두 털어 그림을 샀습니다. 바로 그 때 피츠제럴드의 유언을 집행하는 변호사가 경매를 중지시켰습니다. 그리고는 큰소리로 피츠제럴드의 유언장을 읽었습니다. “누구든지 내 아들의 그림을 사는 사람이 모든 소장품을 갖도록 해 주십시오. 이 그림을 선택하는 사람은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임에 틀림없으므로 모든 것을 가질 충분한 자격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진정 소중한 것인지 모른 채 우리는 달려만 갑니다. 소중한 것은 멀리서 반짝이는 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 하찮게 여겨지던 바로 그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성도가 되십시오.
* 기도: 주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하소서.
* 묵상: 세상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가장 소중한 것은
낚시를 너무도 좋아하는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딸 하나가 있었는데 아빠를 잘 따랐기 때문에 그는 딸을 데리고 다니기를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그 아버지는 여느 때처럼 딸을 데리고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낚시를 하기 위해 바위 위에서 한참을 있었으나 별 소득이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딸에게 그곳에 있으라고 하고는 다른 곳에 가서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그곳에서는 고기가 잘 잡혔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낚다가 밤이 어둑해져서야 비로소 혼자 있을 딸이 생각났습니다. 급하게 딸이 있던 바위로 가보니 그곳은 이미 물로 덮여있고 딸은 온데간데없었습니다. 그는 배를 타고 딸을 찾으려고 애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딸이 너무도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낚시 때문에 순간 그 사실을 잊어버렸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삶을 살아가면서 그 사실을 잊어버릴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사랑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베풀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느 순간 자신의 욕심이 앞서게 됩니다. 말로만 그리고 입술로만 “사랑한다”, “소중하다”라고 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실천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 기도: 주님!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 알고 행할 수 있게 하소서.
* 묵상: 입술로만 “사랑한다”, “소중하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소중한 한사람
어느 고아원에서 여자 원장님이 수백 명 고아들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제난으로 고아들이 굶어 죽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은 할 수 없이 모금함을 들고 거리로 나갔습니다. 어느 날 네온사인이 휘황찬란하게 난무하는 유흥가를 찾았습니다. 흥청거리는 거리에서 모금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어느 술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돈 아까운 줄 모르고 한 병에 수 십만 원하는 양주와 맥주를 정신 없이 마시고 있는 술상으로 갔습니다. 그 원장은 모금함을 내밀며 말했습니다.
"부모 없는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작은 정성이라도 큰 보탬이 됩니다. 수백 명 고아들이 굶고 있어요"
기분 좋게 술을 마시던 한 남자가 "뭐야! 재수 없게"라고 외치면서 맥주 잔을 얼굴에 뿌렸습니다. 순간 홀 안에서 술을 마시던 모든 사람들의 눈길이 원장에게 쏠렸습니다. 원장은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수치를 꾹 참으면서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손님! 저에게는 맥주를 주셨는데 굶고 있는 우리 고아들에게는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이 말을 듣고 홀 안에는 잠시 침묵이 흘렀습니다. 곁에 앉아 술을 마시던 노인이 슬그머니 일어나더니 모금함에 돈을 넣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홀 안에 있던 이들이 하나 둘 모금함으로 오더니 돈을 넣었습니다. 난폭하게 맥주를 얼굴에 뿌리던 사람이 지갑을 꺼내 들고 원장님에게 왔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부인!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지갑을 몽땅 모금함에 넣었습니다. 원장 한 분의 기도와 믿음이 고아 수백 명을 이렇게 먹였습니다.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 작은 이웃의 소중함
유명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마이클 코스타 경이 하루는 오케스트라의 연습을 시키고 있을 때 일어났던 이야기입니다. 오케스트라 단원의 한 사람인 피콜로 주자가 연주하다가 옆을 보니 트럼펫 부는 사람은 크고 높은 음들을 웅장하게 잘 내고, 뒤를 보니 드럼을 치는 사람도 신나게 한몫을 단단히 하는 것 같고, 앞에서는 바이올린도 그 아름다운 선율로 자랑하는데, 나는 도대체 이 조그만 악기로 빈약한 소리만을 내고 있으니 불어보았자 들리지도 않을걸 차라리 없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하고 피콜로를 불지 않고 부는 시늉만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마이클 코스타 경은 지휘하다가 말고 전오케스트라를 중지시키고"피콜로는 어디 있지?" 하면서 질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모인 청중이야 어느 파트인지 큰 것 작은 소리를 분간할 수가 없다지만 지휘자의 귀는 다릅니다. 훌륭한 오케스트라가 되는 것은 큰 악기나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리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꽝꽝 울리는 소리와 미미한 모기 같은 소리 모두가 조화될 때 하나의 웅장하고 감동적인 음악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지휘자는 여러 사람이 입을 열어 불지만, 불고 불지 않는 것 모두를 듣고 있고 세미하게 주시하고 있으므로 알게 되어 있습니다. 종종 우리 인간들의 잘못된 생각은 나 하나쯤 안 하면 어때, 나 같은 인간이야 무슨 힘이 있나 자포자기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몸에 수천 수만 가지의 혈관이 있고 세포들이 있는데 하나의 세포. 모세관이 터지거나 막히면 몸 천체가 마비되고 사망하는 데 이릅니다. 단체란 한 사람이 귀한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라도 나에게 주어진 의무와 사명, 책임이 있는 법입니다. 나 하나쯤 소홀히 생각하는 사람은 어느 단체에서나 무용한 자이며 이런 사람이 끼어 있는 단체는 무너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가장 작은 일에 충성한 자가 큰 일에도 충성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몸에는 많은 지체가 있습니다. 눈, 코, 귀, 입, 손, 발, 염통, 간, 맹장 등입니다. 그런데 이 중에는 평소 하찮게 여기는 지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잃을 경우 병신이 되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고전12:21-23) 하였습니다.
깊은 산 오솔길 옆에 자그마한 연못 하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고 있지 않지만, 옛날에는 이 연못에 예쁜 붕어 두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두 붕어는 서로 물어뜯고 싸움을 했습니다.
결국은 한 마리가 죽어 물 위에 떠오르고, 그 죽은 붕어의 살은 썩어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연못의 물도 같이 따라 썩어 들어갔습니다. 이긴 줄 알았던 붕어, 영원히 혼자서만 잘 살 줄 알았던 붕어가 썩은 물을 먹게 되자 얼마 후에 그 붕어도 죽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남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고, 남을 돕는 것이 남만을 돕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자기 자신을 돕는 것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은 반대의 경우에도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즉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결국은 나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요, 남을 죽이면 결국 나도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극심한 생존경쟁의 세상에서 남을 죽여야 내가 산다는 말이 진리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우리 모두가 다 잘살기 위한 길은 우리 모두가 서로 남을 잘살게끔 도와주는 길입니다. 이 길이 아니고서는 살길이 없습니다.
어떤 동산에 두 그루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나무 한 그루는 크고 나뭇잎도 무성했고, 그 옆에 서있는 친구 나무는 키가 작고 가지도 나약해서 "저 키가 큰 나무 때문에 햇빛을 못 받아서 내 키는 자라지 않는 거야. 저 나무가 없었다면 훌륭히 자랄 수 있을 텐데. 저 나무는 크기만 크지 쓸모도 없고 나에겐 해만 되는군!"하고 불평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무꾼이 그곳을 지나가게 되자 작은 나무는 큰 나무를 도끼로 찍어 가져가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큰 나무가 나무꾼의 도끼에 찍혀 넘어져버리자 작은 나무는 기뻐하면서 '나는 이제 멋지게 자랄 수 있겠지'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늘이 되어주고 바람막이가 되어주던 큰 나무가 없어지자 뜨거운 햇빛과 세찬 바람에 작은 나무는 견딜 수가 없어서 쓰러져 버렸습니다.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고 감사할 줄 모르고 살지만 사실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은 서로 도와가며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우리가 쓸모 없다고 생각하고 귀찮아하고 손가락질하고 놀릴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조금 뒤떨어진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격려하고 용기를 줄 때에 우리 자신 역시 아름답게 잘 자랄 수가 있습니다.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25:40)
/한태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중에서
▣ 소중한 쓰레기
미국의 한 음료회사에서는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한 대학교수에게 어떤 지역에 대한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교수는 회사의 사장에게 자신의 연구결과를 밝히며 쓰레기더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은 쓰레기를 분류한 것으로 원래 제품의 종류와 이름, 무게, 수량, 포장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었습니다.
"쓰레기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사람이 다녀가면 쓰레기가 남고, 따라서 쓰레기를 살펴 분석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판매 연구 방법입니다."
그는 쓰레기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계층별 식품 소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그 정보에 근거해 음료의 생산과 판매전략을 세워 많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쓸모 없는 쓰레기도 소중한 연구자료로 삼은 이야기에 새삼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이제부턴 쉽게 쓰고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효용성이란 결국 보는 관점에 따라 새롭게 '발견' 될 수 있으니까요.
▣ 가장 소중한 가정
세계적인 자동차 제작회사 포드의 창설자이자 자동차 왕으로 불리는 헨리 포드는 사업에 성공한 뒤,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지었습니다. 그 집은 자신이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렸을 때 뛰어 놀던 밭 가운데 지은 작은 집이었습니다. 어느 날 주택이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한 그의 집에 방문한 한 부하직원은 물었습니다.
“사장님의 저택답게 다시 건축하시면 어떻습니까?”
그러자 헨리 포드는 “건물을 세우는 것은 문제가 아닐세. 그 속에 가정을 세우는 것이 문제지”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또한 그가 80세 생일 만찬에서 “당신이 이룬 일들 가운데 가장 크고 중요하게 여기는 일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그는 “바로 나의 ‘가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쁜 삶속에서 가정을 소홀히 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가정을 소홀히 하다보면 직장뿐만 아니라 나라까지도 안정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그만큼 가정은 너무나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아름다운 가정,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는 믿음의 가정을 세우십시오.
* 기도: 주님!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 묵상: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가장 소중한 보물
존 하워드 페인은 1852년, 알제리에서 사망했습니다. 31년 만에 그의 시신이 군함으로 뉴욕에 돌아오게 되던 날 항구에는 미국 대통령, 국무위원, 상원위원들과 수많은 국민들이 나와 모자를 벗고 조의를 표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는 어떤 업적으로 추앙받았던 것일까요?
그것은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노래를 작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 뿐이리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 곳인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가정은 행복의 창고입니다. 우리가 애써 가구고 소중하게 지켜야 할 보물. 그것은 바로 가정입니다.
/류중현 | 지하철 사랑의편지 운영자
▣ 소중한 보물은 남편
유대인의 지혜서인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적의 군대가 한 마을을 포위했다. 적군의 장수는 마을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외쳤다. “남자들은 모두 우리의 포로가 되어서 노예로 끌려갈 것이다. 그러나 여자들은 다 풀어주겠다. 여자들은 즉시 마을을 떠나되 각자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 한 가지만을 지니고 가도록 허락하겠다.”
여자들은 각자가 저마다 소중하게 여기던 물건을 하나씩 지니고 나섰다. 금반지를 들고 가기도 하고, 은수저를 챙겨서 나서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한 여인은 몸집이 작으면서도 엄청나게 큰 보따리를 메고서 힘겹게 걸어가는 것이었다. 검문하던 적군이 그 여인을 세워서 보따리를 풀어보았다. 뜻밖에도 그 속에는 남자가 한 사람 들어 있었다. 적군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물었다. “이게 도대체 누구야?” 여인은 솔직하게 답변했다.
“예, 제 남편입니다!” 적군은 눈살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왜 명령을 어기는가? 보물을 가져가라고 명령했지 언제 사람을 메고 가라고 했는가?” 여인은 지혜롭게 답변했다.
“제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제 남편입니다!” 적군의 장수는 여인의 지혜와 그 마음에 감동하여 남편을 데리고 가는 것을 허락해주었다. 여인은 지혜로 남편의 목숨을 구하게 되었다. 지혜가 부족한가? 하나님께 구하면 주신다고 했다(약 1:5). 지혜가 금은 보화를 얻는 것보다 나음을 알고 지혜 얻기를 간구하자.
▣ 지금 내게 가장 소중한 것
서른한 살의 한 여성이 최근 인터넷에 ‘어느 말기 암환자의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글을 올렸다. 남편과 다섯살 된 아들을 둔 여인은 지금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다. 그녀는 하루를 일생처럼 여기며 인터넷에 애절한 사연을 올리고 있다. 이 여인의 글은 이 시대를 사는 가족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제 간절한 소원은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식 때까지만 사는 것입니다. 아들이 제 얼굴을 기억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은 정을 떼기 위해 아들에게 일부러 차갑게 대합니다. 아들과 헤어질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근하는 남편의 뒷모습을 바라보면 한없이 눈물이 나요” 지금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세계평화나 인류구원과 같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내 아내, 내 남편, 내 자녀, 내 부모가 바로 최고의 보석이다. 오늘, 내 가족에게 ‘사랑해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자. 정말 소중한 것은 항상 내 곁에 있다.
▣ 하나님의 소중한 보물
내 아들 조엘이 열두 살이었을 때, 우리는 그랜드캐니언으로 하이킹을 갔다. 이 협곡은 내가 지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며, 볼 때마다 경이로움에 사로잡혀 아무리 봐도 싫증나지 않는 곳이다. 하이킹 마지막 날 밤에 우리는 훈제 소시지, 치즈, 크래커를 먹으면서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며 협곡의 가장자리에 앉아 있었다. 협곡에 걸린 석양이 보여 주는 웅장한 색채의 변화는 마치 눈으로 보는 푸가(악곡 형식) 같았다. 그때 조엘이 협곡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서 여기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잘 드러내는 곳은 없을 거예요!” 아! 내 가슴에 솟아오르던 감정을 딱 알맞게 표현한 순간이었다. 나는 말했다. “있단다, 조엘. 이곳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더 잘 드러내는 것이 있지.” 조엘은 반박할 태세를 갖추면서 눈을 반짝였다. “어딘데요. 아빠?” 나는 아들을 가리키며 “바로 여기란다. 꼬마야”라고 말했다. “이 협곡 전부라도 너와 비교할 수 없단다. 어떤 협곡, 강, 산, 바다라도 너나 다른 인간보다 하나님의 위엄을 더 잘 드러내는 것은 없단다.”
친구여, 당신은 그 장엄한 그랜드캐니언보다 더욱 장엄하다. 당신은 하나님의 손으로 만들어졌으며, 하나님이 만드신 가장 놀랍고 은혜로운 존재이다. 이렇게 당신을 바라보는 것이 당신을 만드신 하나님께 겸허해지는 방법이다. 거울을 보고 하나님께 크게 말해 보라. ‘저를 대단하고 멋지게 만들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멋진 작품입니다. 주님.’
「내가 매일 기쁘게」/ 벤 패터슨
▣ 예배의 소중함을 알자
주일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가는 것이 늘 기쁘십니까? 이삭 목사의 간증을 들어 보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복된 것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80년대 말경 구 소련의 어느 도시에서 이삭 목사는 한 비밀 예배처를 탐방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예배처에 가보니 예배를 드리기 전부터 성경 통독을 하면서 울던 성도들은 예배가 시작되어서도 울음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낡은 풍금으로 반주를 하는 단 몇 명뿐인 성가대의 송영도 울음 때문에 제대로 나오지 않고 회중의 찬송 소리에도 울음이 섞였습니다. 설교를 들을 때나 성찬을 나눌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그렇게 울면서 예배를 드린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 그것이 이 세상에서 드리는 마지막 예배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라고 한 사람이 대답을 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어느 날 갑자기 KGB에 잡혀가서 20년 혹은 30년이 넘도록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했기 때문입니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주일마다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우리는 고난 속에서 목숨을 걸고 감격적으로 예배드리는 성도들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가집니까?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시122:1)
[기도] 핍박받는 성도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허락해 주옵소서
▣ 모두 소중한 아들
저는 예전에 다른 목사님들로부터 이런 예화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들을 다섯이나 둔 어떤 사람이 아들이 하나도 없는 친구와 만나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그러다가 아들이 하나도 없는 친구가 "자네는 복도 많구려. 아들이 다섯이나 되니 말이야. 그중 하나만 내게 줄 수 없겠나?" 라고 물었습니다. 아들다섯 둔 사람은 웃으면서 "그래, 그렇게 하지. 우리 사이에 그것이 문제인가? 다섯 아들 중 하나를 줄 테니 자네 아들로 삼아 잘 키워보게나" 라며 엉뚱한 친구와 요청에 대답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아들 다섯 둔 사람은 아내에게 친구와 만나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펄쩍 뛰며 아내는 "말도 안돼요. 절대 그럴 수 없어요" 라며 완강히 반대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이미 친구와 약속한 것이니 지켜야 한다고 우기며, 다섯 아들이 잠자고 있는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떤 아들을 줄 것인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명씩 쳐다보면서, 첫째아들은 장남이라서 안되겠고 둘째아들은 다섯 아들중에 제일 똑똑하고 지혜로우니 안되겠고, 셋째아들은 잘 생겼을 뿐더러 자기를 쏙 빼닮은 아들이라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넷째아들을 보니 그 아이는 늘 몸이 약해서 아플 때가 많았는데 준다고 하니 불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막내아들을 보는 순간 눈물이 나면서 도저히 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그는 하나님께서 여러 명도 아닌 단 하나뿐인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사실을 다시금 깊이 깨닫게 되었답니다.
▣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브 코비는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의 앞부분에 결혼한 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딸이 아이를 낳고 아이의 뒷바라지 때문에 자기의 일을 하지 못한다고 짜증을 부렸습니다.
“아버지, 어린아이 하나를 기르느라고 내 일을 전혀 할 수가 없어요. 이것은 엄청난 시간낭비가 아닌가요?” 그 때, 스티브 코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간관리 같은 것은 신경 쓰지 말고, 달력을 없애 버려라. 그리고 지금 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를 돌보는 것을 감사하고 즐기도록 하여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방향이다.”
때로 우리는 바쁜 시간 속에 파묻혀 살다보면 내 삶에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 아니면 그 소중한 것들을 지킬 시간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류중현 | 지하철사랑의편지 운영자
▣ 당신의 소중한 씨앗
부지런한 농부들은 음력 정월대보름이 지나기가 무섭게 봄맞이 채비를 갖춥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텃밭이 풀리기를 기다려 쟁기질을 하고, 꼬불꼬불한 논두렁의 마른 풀을 태우느라 매캐한 연기가 그칠 새 없습니다. 어릴 적 농촌의 봄은 그렇게 찾아왔습니다.
이 땅에서 농부들에게 복음을 전한 캐나다 선교사 말콤 펜윅은 “만약 호미로 땅을 간질여주면 웃으면서 추수하게 될 것”이라고 조선의 농부들을 일깨웠습니다.
농부들은 겨우내 씨앗을 갈무리해 둡니다. 씨앗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저마다 기억 속에 갈무리 해둔 씨앗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굳은 마음은 쉽게 녹지 않아서 씨앗을 뿌릴 때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바쁜 일상 역시 씨앗 뿌리기를 주저하게 만듭니다. 봄을 맞아 당신이 준비한 희망의 씨앗을 일상의 텃밭에 뿌리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소중한 씨앗입니다.
/임준택 목사 (대림교회) <국민일보/겨자씨>
▣ 가진 것을 소중하게
얼마 전에 노트르담 성당의 반주자로 있는 오르간 연주자 한 분이 우리 교회에 오셨습니다. 그는 시각 장애자였습니다. 연주하기 전에 교회에서 두어 번 연습하는 것을 지켜보았더니 놀랍게도 오르간의 수많은 스위치를 몇 번 더듬더니 모두 활용하지 않겠습니까. 그는 바흐를 소화하는 데는 세계적인 권위자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의 연주 솜씨에 감탄하여 어떻게 이렇게 잘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빙긋이 웃더니 “저는 다른 것은 할 수 없으니까요”라고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는 눈이 안보이기에 귀로 살았습니다. 귀를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로 받았습니다.못 가진 것을 달라고 원망만 하고 있겠습니까. 손은 없어도 눈은 있고 눈은 없어도 귀가 있으며 귀가 없으면 발은 있는 것 아닙니까. 가진 바를 선물로 알고 가장 소중하게 활용하는 자에게는 영광이 있습니다. 가진것을 소중하게 알지 못하고 없는 것에 대해 원망만 하는 사람은 승자가 될 수 없습니다. 지난날의 역경은 오늘의 영광을 위하여 필요했던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또한 오늘의 고통은 내일의 영광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으로 믿어야 합니다. 바로 여기에 승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이가 어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시지 아니하겠습니까. 우리들은 벌써 받았고 앞으로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렇게 믿고 받은 바 은사를 극대화하여 최선을 다할 때 거기에 영광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 사랑에 감격하고 있는 동안에는 시험도, 죄도, 율법도 이기며 거짓과 게으름, 나아가서는 나 자신과 세상도 이긴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창조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영원한 승리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확증되어 있고 보장되어 있습니다. <곽선희/최종 승리의 비결 중>
▣ 가장 소중한 영원한 생명
헌트에게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헌트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했다. 여인의 아버지는 헌트를 딸과 떼어 놓을 생각으로 이런 조건을 내어 놓았다. "열흘 안에 자네가 정당한 수단으로 만 달러를 벌어 오면 결혼을 허락하겠네."
그런 큰 돈이 있을 리 없는 헌트는 눈앞이 캄캄했다. 며칠 후 그는 자신의 발명품을 떠올렸다.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가슴에 꽃을 꽂는데 일자형 핀으로 꽂으면 번번이 떨어지곤 했다. 곰곰이 생각하던 그는 철사를 구부린 모양의 핀을 만들었다. 그것이 클립의 원형이었다. 헌트는 꽃집으로 달려가서 자신의 발명품을 만 달러에 사 달라고 했다. 꽃집 주인은 말했다.
지금 오천 달러를 받고 앞으로 판매액의 3퍼센트를 받는 게 어떻겠어? 그러면 큰 부자가 될거야. 아닙니다. 한꺼번에 만 달러를 주십시오. 그리고 생각했다. 만 달러가 없다면 그녀와 결혼할 수 없다. 그녀가 없으면 돈이 많다고 해도 무슨 소용인가? 그는 결국 사랑하는 여인을 선택했고 곧 그녀와 결혼하게 되었다. 헌트가 발명한 핀은 전 세계로 퍼졌고, 덕분에 꽃집 주인은 큰 부자가 되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가 헌트의 경솔함을 나무랐다. 하지만 헌트는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비록 부자는 못되었지만 나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해요. 돈 대신 사랑하는 당신을 얻었으니까요. 우리에게는 소중한 것을 볼 수 있는 눈과 그것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랑해야 할 가장 소중한 면류관은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이시다.
ⓒ 조동천 목사 (미국생활 설교 예화집<우리동네 가나안 이야기> 중에서
▣ 소중한 지혜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 스톤 마운틴 옆에 큰 저택의 소유자인 한 미국인의 성공담입니다. 탐험가였던 그는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바닷가에 갔는데 주민들이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아놓고 무엇인가 물속으로 던지고 있었습니다. 뭔가 싶어 다가가 봤더니 진주를 바다에 던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가지고 간 장난감을 주고 그것을 모아 와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희랍의 철학자 플라톤은 무지를 가리켜 지혜의 상실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국가론』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국가를 사람의 몸을 통해 설명했습니다. 즉 몸을 나누어 머리와 가슴과 배의 부분으로 열거하면서, 머리 부분은 통치계급이고 가슴은 무사계급, 그리고 배 부분은 서민으로 분류했습니다. 플라톤은 특히 머리 부분에 있는 통치자들에게는 반드시 덕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 덕을 가리켜 ‘지혜’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도 사람에게는 지성이 필요한데, 그것은 역시 지혜라고 했습니다. 이렇듯 우리에게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지혜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 지혜를 구하며 세상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 기도: 주님, 귀한 것을 알아보는 지혜를 주옵소서.
* 묵상: 얼마나 간절히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돈보다 훨씬 소중한 것
어느 날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길을 걷고 있었다. 그때 한 걸인이 톨스토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손을 내밀었다. 그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 보았다. 그러나 주머니에는 단 한 푼의 동전도 없었다. 톨스토이는 걸인의 손을 꼬옥 쥐며 속삭였다.
“형제여, 미안하오.지금 내가 가진 돈이 한 푼도 없구려. 정말 미안하오” 그때 걸인은 매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톨스토이의 손을 잡았다. 걸인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저는 선생님께 돈보다 훨씬 소중한 것을 받았어요. 선생님은 저를 ‘형제’라고 불러주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손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낍니다. 이것은 돈과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출발은 관심이다. 사랑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배려하는 것이다. 사랑은 노여움과 불만을 녹이는 강력한 힘이 있다.
▣ 가장 소중한 것
어떤 능력이 많은 사람이 그의 힘과 창조력을 잘못 사용하였는데, 그는 자신의 능력을 오직 돈을 버는 일에 투자하였습니다. 그는 성공을 위해 자신의 재주를 이용해서 결국 성공하였습니다. 그의 아내는 사교계를 사랑했으며, 우아한 그룹에서 빛나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그 부부 사이에는 어린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하루는 그 아들이 병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사도 그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아들에게 죽음의 시간이 다가 왔을 때, 그 아이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위대한 아빠와 화려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 제가 죽으면 저를 묘지에 묻지 마세요. 저를 차갑고 쓸쓸한 곳에 홀로 놔두지 말고 제발 엄마, 아빠와 가장 가까운 저 문 옆에 저를 묻어 주세요." 그 작은 소년은 하나님에 대해 결코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늘나라에 대해서도 들은 적이 없었고, 예수 그리스도와 앞으로 올 아름다운 삶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소년은 단지 그의 부모와 이 세상에서 본 것만을 알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는 목사님을 초청하여 애끓는 마음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지금 가장 소중했던 것을 빠뜨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돈이나 성공이나 특권이나 권력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우리를 구원하신 구세주가 있다는 사실이 정말입니까? 그리고 미래에 올 세계가 정말 있단 말입니까? 천국과 영원한 생명이 있는 것이 정말입니까? 이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바로 성령이 우리와 더불어 하시는 일입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눈과 마음을 연다면 그곳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입니까 하나님? / 이진우
▣ 생애에 가장 소중한 발견
에딘버러대학의 제임스 심프슨 교수에게 한 학생이 “선생님의 생애에서 가장 뜻깊은 발견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심프슨 교수는 환자들에게 고통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마취제 클로로프롬을 발견,세계 의학계에 위대한 혁명을 일으킨 사람으로 칭송받는 의학자였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심프슨 교수가 당연히 그 마취제의 발견을 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심프슨 교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발견은 나는 죄인이며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시라는 사실을 자각한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겸손을 자신의 능력이나 지식을 드러내지 않고 낮추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보잘것없음을 자각한 사람들이 그 낮아진 마음으로 다른 영혼들을 대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겸손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경험 위에서 꽃피는 덕목인 것입니다.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 소중한 약속
나는 24시간 운영하는 제과점에서 새벽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아직 해도 뜨기 전이었는데, 악취가 나는 청소복을 입은 아저씨 한 분이 들어오셔서 “저…오늘이 여덟 살 난 제 딸아이의 생일인데요. 작은 케이크 하나 포장해 주셨으면…” 하고 말을 흐렸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판매할 케이크가 없다고 했더니 어린 딸아이와 약속을 했는데 다른 제과점은 아직 문을 열지도 않았으니 어떻게든 만들어줄 수 없느냐고 부탁하는 것이었다. 아저씨의 간절한 눈빛을 저버릴 수 없어서 위층 공장에 연락해 빨리 케이크 하나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한참 뒤 예쁜 토끼 모양의 케이크를 받아든 아저씨는 초를 여덟 개 넣었는지 확인하고는 얼굴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가게를 나갔다. 여덟 살 난 딸과의 약속을 위해 새벽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던 그분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나에게는 그렇게 소중히 여길 만한 약속이 한 번이라도 있었는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었는지 되짚어 보곤 한다.
- 정삼회, 사랑해 / 낮은 울타리 편
▣ 가장 소중한 자산은 미래
앤드루 존슨 대통령은 링컨을 이어 미국 17대 대통령직을 승계해 남북전쟁으로 갈라진 미국을 하나로 통합한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알래스카를 단돈 720만달러에 러시아로부터 매입한 일입니다. 사람들은 왜 쓸모없는 얼음덩어리의 땅을 사느냐고 항의했으나 그는 알래스카의 미래를 본 것입니다.
세살 때 아버지를 잃고 열네 살에 양복점 점원이 되었으며 열여덟 살에 구두수선공 딸과 결혼할 때까지 그는 공부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었으나 아내의 인도로 교회에 출석하면서 열심히 글을 배우고 책을 읽어 40세 때는 달변가와 명필가가 돼 미국 지도자로 우뚝 서게 된 것입니다. 그는 못 배우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대신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를 바라보았습니다. 대통령직도, 알래스카도 그가 바라본 미래속에 이미 있었습니다. 미래는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러나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꿈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철재 목사(서울성서교회)
▣ 믿음이 소중한 이유
서울에 초등학교 2학년인 예쁘고 믿음 좋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의 별명은 '예쁜 꼬마 전도사'였습니다. 가정에서는 "우리 아빠! 멋져요!" 하면서 아빠의 시름을 덜어주고, 엄마가 새벽기도 가려고 하면 "엄마가 무섭지 않게 저도 갈래요!" 하고 따라나서는 아이였고, 학교에서도 어려운 친구에게는 용기와 선생님에게는 기쁨을 주는 아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아이가 교회에 가다가 차에 치어 현장에서 즉사했습니다. 사고 전날 아이의 일기장에는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오늘 은미가 걷는 것 때문에 남자 친구들의 놀림을 받았다. 은미가 슬프게 울었다. 왜 하나님은 장애인을 만드셨을까? 나도 힘이 있는 천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저 놀리는 애들 크게 야단쳐줄 수 있을 텐데." 그 일기를 쓴 다음 날, 아이는 자기가 소원한 대로 천사가 되었습니다. 살다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일을 만나게 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이 왜 내 곁을 떠나야 하는지, 왜 진실하게 살려는 사람에게 어려움이 찾아오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이성적인 존재로 지음 받은 사람은 모든 일에 납득이 될만한 설명을 요구하지만, 인생에 설명되어지지 않는 신비가 있음을 겸손히 인정하며 진리에서 떠나지 않고 삶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잃지 않을 때 믿음의 축복은 시작될 것입니다. 일전에 SBS에서 방영된 '덕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 덕이는 너무 답답할 정도로 순진합니다. 가족을 떠나면 충분히 잘 살 수 있는데 가족을 지킵니다. 그 모습이 삭막한 현대인의 마음에 따뜻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는데, 그 따뜻한 바람은 20년 전의 엄청난 시련을 통해 불어왔습니다. 그 드라마 작가는 20년 전 사랑하는 어린 딸을 화상으로 잃고 방황하다가 믿음을 통해 다시 일어서게 되었는데, 그때의 감격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가 덕이라는 인물을 통해 시청자들과 믿음의 축복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삶에 다가오는 풍랑은 잃어버린 믿음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중요한 목적은 '기적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리의 길에 들어서기 위한 것'입니다. 믿음은 아름다움을 향해 돌아서는 능력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아름다운 면과 추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극심한 고통이 나중에 풍성한 축복의 산실이 되기도 하고, "운이 좋았다!"고 좋아하던 그것으로 인생이 망치기도 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생각하면 고통과 문제조차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여질 것입니다. 어둔 밤에 보면 모든 사물이 검은 실루엣처럼 보이지만 밝은 아침에 보면 그 모든 사물이 저마다 아름다운 빛을 뽐냅니다. 세상을 어둡게 보면 어떻게 이 난국을 헤쳐나갈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밝게 보면 그런 대로 세상에는 많은 희망과 길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처럼 사물의 밝은 면을 보며 밝은 삶을 엮어가게 하는 것이 믿음의 능력과 축복이기에 고통으로 신음하는 현대인들에게 믿음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아닐까요?
ⓒ 이한규
▣ 목숨 걸면 귀중해진다.
유엔사무총장은 비토 세력이 없어야 당선된다. 그래서 후보 시절에는 별로 강한 개성을 보이지 않는 사람이 당선에 유리하다. 반기문 총장의 유머있고, 강력한 연설도 총장으로 선출되고 난 다음에 보여준 것이다. 전임 유엔 사무총장은 가난 출신의 코피 아난이다. 개성없는 스텝형의 총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코피 아난의 재임 10년은 강력한 리더십의 분출이었다. 그는 유엔에 스텝으로 들어와서, 장군으로 나갔다. 코피 아난의 당당함에는 뿌리가 있다. 아버지 헨리 아난이 사무실에서 부하직원을 불렀다. 급히 오느라 담배를 들고 들어왔다. 당황한 부하직원은 담배를 바지 호주머니에 넣었다. 연기가 나고, 살타는 냄새가 났다. 코피 아난은 이 장면을 충격적으로 보았다. 이제까지 아버지를 인격자로 여겼는데, 얼마나 부하 직원에서 험하게 대했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라고 항의했다. 아버지는 조용히 말했다. 나는 그애게 담배를 끄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담배를 피워도 되는가, 잠간 나갔다 오겠다 등의 여러 가지 선택의 길이 있었다. 담배를 바지 주머니에 넣는 것은 그의 선택이었다. 왜? 그의 마음 가운데 비굴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마음 속의 비굴함이 그의 비굴한 행동을 낳을 것이다. 너는 절대로 비굴하게 살지 말아라. 그 조언이 코피 아난의 신조가 되었다고 한다.
아합 시대에 나봇이 있었다. 아합은 그의 포도원을 탐냈다. 그러나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레 25:23)말씀을 내세우며 당당하게 맞선다. 아마도 성경 전체를 통해서 가장 작은 문제를 지키기 위해서 순교한 사람이 나봇일 것이다. 무엇을 놓고 생명같이 지키면 누구도 함부로 손대지 못한다. 다니엘은 목숨 걸고 기도하는 일에 매달렸다. 사자굴에 들어가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도를 중단하지 않았다. 기도를 놓고 생명같이 지키면 누구도 손대지 못한다. 미국은 여권 운동이 활발한 나라이다. 그런데 요르단의 후세인 왕이 죽었을 때, 힐러리가 조문단으로 가지 못했다. 왜? 이슬람은 여성의 공개적인 참여를 목숨 걸고 막았기 때문이다. 목숨 걸고 지키려는 그들의 자세에 힐러리도 어쩔 수 없었다. 1월에 선교를 많이 떠난다. 여름철도 아니고, 가장 분주한 때 휴가를 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중요한 기업에서 비중있는 일을 하는 사람 중에 선교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다. 왜? 선교를 위해 목숨 거는 인생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빠도 목숨걸면 시간이 나온다. 반면에 별로 중요한 일도 하지 않고, 바쁘지도 않은 사람이 있다. 마지막 순간에 별 문제도 아닌 것에 걸려서 선교현장에 못가는 일이 많다. 왜? 생명 거는 것이 없으니, 천하게 여겨졌기 때문이다. 지도력은 가치있는 일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충성이란 그 가치 있는 일에 목숨을 거는 것이다. 무엇이든 목숨 걸면 귀중해진다.
/전병욱 목사(삼일교회)
▣ 귀중한 것은 그것을 잃을 때 깨닫습니다
세계적인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가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계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사람입니다. 레코딩 역사가 시작된 이래 천만장이 넘는 클래식 음반은 단 두장 밖에 없는데 카레라스가 바로 그 두 장의 주인공입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음악인이라고 칭송을 받는 그가 그의 명성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나이 41세로 백혈병으로 쓰려졌습니다. 아직 포기하기에는 아까운 나이, 이 세상을 하직하기에는 억울한 나이였습니다. 오페라 '라보엠'의 주인공을 맡아 열정을 다하여 연습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예고도 사전 연락도 없이 다가온 것은 죽음의 선고였습니다. 그러나 호세 카레라스는 절망하며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예수님의 손길을 붙들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생명을 연장해 주시면, 남은 평생 주를 위해 충성하겠다"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만 하고 앉아 있었던 것은 물론 아닙니다. 골수 이식 수술과 힘든 화학치료를 받았습니다. 힘겹고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머리카락은 빠지고 손톱과 발톱도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찬송과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어 주었습니다. 이제 그의 삶은 자신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기적같이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전 재산을 팔아 바르셀로나에 "호세 카레라스 백혈병 재단"을 세웠습니다. 그의 공연 수익금은 모두 이곳으로 보내어 졌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때로는 질병도 은혜가 될 때가 있다. 나는 백혈병과의 싸움을 통해서 나보다 남을 아는 사람이 되었다. 이제 나는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증거하고,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 소망을 주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
귀중한 것은 그것을 잃을 때 깨닫습니다. 평소 건강할 때는 건강의 귀중함을 깨닫지 못합니다. 물이나 공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이 많을 때, 공기가 풍부할 때 그것들의 고마움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홍수로 먹을 물이 없을 때 물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깨닫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하는 눈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세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형태가 없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없고 마음으로 봅니다. 그 마음의 문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향해 열립니다. 이솝우화에 하루살이 메뚜기 개구리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루살이가 놀다가 내일 만나자고 합니다. 메뚜기와 개구리가 웃습니다. 메뚜기가 가을 지나 봄에 만나자고 합니다. 개구리가 웃습니다. 내일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봄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 문제가 아닙니다. 존재의 한계, 인식의 한계 문제입니다. 사람은 고난을 통해 마음이 깨끗해집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
-열린편지/열린교회 김필곤 목사 글 중에서-
▣ 한 영혼의 가치
임마누엘 칸트는 이 세상에 두 가지 가치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목적 가치요 다른 하나는 수단 가치입니다. 수단가치가 생활용품처럼 목적을 위해 대체 가능한 방편으로서의 가치라면, 목적가치는 그 자체가 목적으로서 대체 불가능한 절대적 가치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분명히 목적가치입니다. 인간의 생명을 대신 할 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재물이나 명예와 권세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모두 인간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하나의 도구요, 수단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을 위해 인간이 희생되는 것은 모순이요, 가치의 전도입니다. 프랑스의 왕 푸이 9세가 주방에서 일하는 소년에게 무언가 열심히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어떤 사람이 어째서 그런 소년을 가르치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가장 비천한 사람이라도 내 영혼만큼 귀중하고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영혼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생명이 천하보다 더 소중하다고 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온 세상을 주고도 맞바꿀 수 없을 만큼 귀한 존재라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물건은 가격을 매길 수 있지만, 사람은 가격을 매길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거룩한 존재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가치를 묻는다면 대답은 "인간은 존엄하다."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천하보다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전도는 이렇게 소중한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이 지구상에 있는 재산은 시가로 얼마나 될까요...
인간의 생명, 한 영혼의 가치는 이보다도 더 큽니다. 그래서 천하를 주고도 한 영혼과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사명이며, 축복의 씨앗입니다.
▣ 당신은 소중한 사람 - 강상구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그런 당신을 사랑해요
그런 당신을 축복해요
사랑받기에 합당한 당신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 당신은 소중한 사람
▣ 소중, 귀중에 관한 성경 말씀
0 (역대상 4: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0 (시편 63:3)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생명보다 더 소중하기에, 내 입술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0 (시편 116:15) 성도들의 죽음조차도 주님께서는 소중히 여기신다.
0 (시편 135:4) 주님께서는 야곱을 당신의 것으로 택하시며, 이스라엘을 가장 소중한 보물로 택하셨다.
0 (잠언 3: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0 (잠언 4:8) 지혜를 소중히 여겨라. 그것이 너를 높일 것이다. 지혜를 가슴에 품어라. 그것이 너를 존귀하게 할 것이다.
0 (마태복음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감싸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0 (누가복음 7:2) 어떤 백부장의 종이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종이었다.
0 (누가복음 12:23) 목숨은 음식보다 더 소중하고, 몸은 옷보다 더 소중하다.
0 (고린도전서 12: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한태완 목사 주제별 예화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