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가장 큰 사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언론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객관성과 공정성 그리고 중립성을 기준으로 사실을 보도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 중에서도 종교 방송, 종교 언론이라면, 성도의 신앙에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더욱 중립성을 가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정성과 객관성이 상실된 언론매체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 호소합니다. 종교 방송국인 ‘CBS’는 지난 수년 동안 ‘신천지 OUT'이라는 타이틀을 붙여 방송사 이익을 위해 신천지 반대 운동을 활발히 펼쳐왔습니다. 또 작년 2015년에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이란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8부작에 걸쳐 방송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강제로 끌려온 여성 몰래 개종 상담사의 방에 카메라를 설치한 후, 젊은 여성들을 강제로 데려와 감금 상태에서 개종교육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또 방송으로 만들어 상영했습니다. 개종교육에 끌려온 젊은 여성들을 마치 맹신도가 연상되는 모습으로 그리며 자극성을 더하였습니다. 사실 개종교육의 피해자들은 두 발로 찾아온 것이 아니라 가족이나 용역에 강제로 끌려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개종교육 장소로 끌고 오는 과정은 편집되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촬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강제 개종 교육 과정에서 신천지 성도들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많이 입었고, 심지어 폭행으로 인해 사망 사고까지 있었습니다. 이는 언론인의 양심, 종교인의 양심 두 가지를 저버린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보도를 할 것이라면 개종교육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개종교육 장소로 가기까지의 과정도 상세히 보도되어야 합니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많은 폭행과 감금의 과정은 모두 편집되어 나오지 않았고 극히 일부의 장면만 보도, 극대화여 신천지를 반 국가, 반 사회 종교단체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왜곡 방송과 알 수 없는 폭력으로 왜 신천지를 미워하고 핍박하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단이라서 그렇다면 교리적인 부분을 집중보도하고 신천지인과의 대담을 통하여 공개토론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공정한 보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CBS 방송사는 경영진이 월800만원의 후원금을 받고 교계에서 이단 의혹을 받고 있는 한 목사의 설교를 방송하기로 한 것에 대해 노조가 이를 규탄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을 진행했던 CBS의 진행자는 2년 전 어떤 교회 특강에서 ”신천지가 성장할 경우 회사가 존재할 수 없다.”는 CBS사장 지적에 따라 신천지 대책팀을 꾸린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사례로 보면, 신천지를 핍박하는 이유는 돈과 권력이 개입되어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거짓보도 하지 않고 진실에 입각한 보도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20만의 선택, 생명의길 신천지
약 20만의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들은 대부분이 기독교인으로서 말씀이 없고 부패한 기독교에서 나와 진리를 찾아 신천지로 왔습니다. 기독교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청년, 유초중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로 온 까닭이 궁금하시지 않습니까? 이는 신천지에 진리가 있고 참 하나님과 예수님을 온전하게 증거하는 참 목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합니다. 누구에게나 성경에 대한 궁금증과 비밀을 값없이 속시원하게 알려드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아래 사항을 참조하시고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