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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ESSMAN KIRK RECALLS MISSILE SCARE
CAROLYN SKORNECK, Associated Press
Apr. 27, 2001 6:11 PM ET
Undated
WASHINGTON (AP) _ A terrifying encounter with what seemed like a possible nuclear attack turned missile defense from a theoretical, political issue into a very personal matter for Rep. Mark Kirk.
워싱턴(AP),
마크 커크 의원에게는 핵공격으로 추정되는 공포스런 사태의 경험이 미사일 방어망을
이론적, 정치적 이슈를 넘어선, 그자신에게 절실한 문제로 느끼게 되었다.
It was 1993, and the Naval Reserve lieutenant commander _ who has flown intelligence operations over Iraq and Kosovo _ was in the Pentagon's National Military Joint Intelligence Center, adjacent to the war room where top military officials meet during crises.
It was also the first night the then-33-year-old Kirk was going solo as the Navy representative, without his active-duty brethren.
1993년, 그 당시 이라크와 코소보 정보작전에 호출되어 예비소비된 해군소령으로 펜타곤의 합동정보센터에 근무했는데 옆방에서는 최고위 군장성들이 모인 작전 지휘실이 있었다. 그 당시 33세 마크 커크는 현역 동료없이 해군대표로 그 첫날 밤을 새우게 된다.
"So I sat there looking at the screens and making sure I was keeping up on my message traffic, and suddenly an alarm went off, the only time in my career when that happened,'' Kirk, R-Ill., told a Capitol forum on missile defense Friday.
"거기 앉아 스크린을 보면서 나에게 해당하는 메시지 송달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비상벨이 울렸는데 처음 겪는 일이었다," 라고 일리노이스주 공화당의원 커크는 금요일 MD에 관한 국회포럼에서 말했다.
``It was a no-notice, no warning missile launch out of North Korea, and for the first and only time in my career in the NMJIC, I got to see all of the panoply of the United States military wake up in a few seconds.''
Most countries alert everyone when they launch anything, he noted, but North Korea failed to do so.
Out of the wall, a computer appeared, ``something that we don't usually have out,'' he said. ``The Old Ford Philco computer, which at the time is what we had, the big round screen with an outline of the North Pole.''
"북한이 갑자기 사전통고나 경고없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고, 군합동정보센타에서의 나의 경력에서 유일하면서 초유의 일이었고, 몇 초 안에 미국의 모든 군사경보시스템이 작동하는걸 보게 됐다. "
그가 말하길, 대부분의 국가들은 뭔가를 발사할 때는 사전에 모든 국가에 알리지만 북한은 그러지 않았다.
벽으로부터 컴푸터가 나왔는데 그가 말하길 "평소에는 밖에 나와서는 안되는 것"이리고 했다.
"구형 포트 필코 컴푸터로 북극까지 커버된 둥근 커다란 스크린이 달려 있었다."
And it began to calculate where that missile would land, based on early indications from its burn.
``We did not know what kind of missile it was, so the impact area, at the beginning, was the entire United States, and you thought about what we might be doing in the next 12 minutes: Would we be notifying the president that we had lost an American city? We were going to know the answer in 12 minutes. Or would an ally be attacked?''
The target area became clearer as the missile continued its burn, which would last an estimated 34 seconds, he said.
``At first it still included the Pacific Coast, then it included Hawaii. We were busily calling everybody _ our Japanese allies, different commands. Eventually it resolved down to just Japan, and we were thinking: What we would be telling the Japanese prime minister or what was left of his government in Tokyo? It finally resolved near the Independence battle group and the USS Bunker Hill.
``And you wonder: Is this the first stage in some sort of an attack? To take out the Independence?''
And he thought about the 12,000 men and women in uniform with the battle group.
Ultimately, the missile was thought to have landed in the Pacific Ocean. It was later thought to have been unarmed.
컴푸터는 초기 추진 단서에 따라 미사일이 어디로 탄착할지 계산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어떤 종류의 미사일인지 몰랐다, 그래서 초기에 탄착지역이 전체 미대륙이었다. 그 다음 12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 무슨 일을 할 지 함께 생각해야 했다.
대통령에게 미국의 도시 하나가 날라갔다고 보고하거나 12분이 지나면 그것도 명백해지겠지,
또 아니면 동맹국이 공격을 받았을까? "
탄착지점이 점점 명확히 확인되었고 탄착 위치 확인 후에도 34초동안 더 연소을 지속했다.
"처음에는 태평양연안이 포함됐으나 그런 후에 하와이로 확인됐다. 우리는 일본동맹국과 각 사령부에 전화를 했다.
미사일은 (eventually) 일본 바로 앞에 탄착했다. 그리고 우리는 생각했다. 일본수상에게 무어라 말해야 하나 아니면 도쿄의 그의 정부에 뭐가 남았는지 물어봐야 하나?
미사일은 (finally) 인디펜던스 항모 전단과 벙커힐 항모 근해에 탄착한다.
"공격의 첫시작 단계인가? 인디펜던스항모를 파괴하기 위한?"
항모전단의 12000명의 남녀 군인에 대해 생각했다.
(ultimately) 미사일은 태평양에 탄착했고 추후에 더미탄두로 추정됐다.
(참고, 김명철씨는 아시안타임즈 기고문에서
노토반도쪽을 500KM사거리 한 발, 두발은 하와이와 괌사이에 2발이라고
주장했는데 마크 커크가 불명확하게 건너 뛰듯이 표현했지만 김명철씨가 북쪽 군사관계자의
언급을 인용한 기술과 합치된다. 김명철씨는 93.5월 미사일 발사를 미국에 북이
사전 통고했다고 말하는데 그게 맞다면 하부 계통에는 사전에 알려주지 않은 셈이다.)
``Drenched in sweat,'' Kirk said, ``we then kind of looked at each other, as if, what does this mean?
``One thing it underscored was when that missile went up, we had no defense, none,'' he said. The NMJIC was about to advise the president ``that either we're going to take it, so we'll maybe lose a couple of million Americans, or deliver a retaliatory strike on Pyongyang, and kill a bunch of more people, maybe as many people as Hitler killed in 10 years.''
"땀에 흠뻑젖었다. 이게 대체 뭐야 묻듯이 서로를 쳐다봤다."
군통합정보센터가 대통령에게 보고를 준비했는데 그 내용을 보면, "핵공격을 받아 미국민이 수백만명이 죽든 평양에 보복해서 더 많은 수가 죽든 아마도 히틀러가 10년동안 죽인 숫자보다 많은 사람이 사망할 것이다"
``There was no moral option for the president.''
``And that's why I support missile defense. Because I don't want the U.S. chief executive ever to go through a night like that in which we are looking at options, all of which involve the deaths of millions of people.''
Little was made of the 1993 launch at the time because it wasn't determined until later that it likely flew over Japan and landed in the Pacific Ocean, Kirk said in an interview. A North Korean launch of a far longer-range missile over Japan in 1998 triggered a public outcry.
" 즉, 대통령에게는 도덕적인 선택이 없는 셈이다."
"그러한 이유로 나는 MD를 지지한다. 미국의 최고명령권자가 수백만의 사람을 죽는 선택지 밖에 없는 그러한 밤을 보내길 원하지 않는다."
"93년 미사일 발사 때에는 그 미사일이 일본을 넘어 태평양에 탄착할지는 상당히 후에 판단할 수 있었기 때문에 대응할 일이 거의 없었다."
북한은 98년에 일본열도를 넘어 사거리가 더 긴 미사일을 발사하여 다시 충격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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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월 북 미사일 발사에 대한 마크 커크 의원이 군복무시 경험한 상황에 대한
2001년 미의회 MD 포럼에서 강연내용에 관한 AP뉴스인데.
명확한 번역은 아니지만 참고로 보시길.
93.5.29~30 이틀 간 발사한 미사일은 일본 노토반도 쪽으로
사거리 500KM에 해상부표를 놔두고 발사했고
일본총리실은 정확성이 놀랍게 향상됐다고 언급하죠.
그리고 94년에 일본은 이 미사일에 달린 주파수 분석장치를 수출한 일본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들어갑니다.
이러한 상황자체가 해상부표에 정확히 명중했다는 것을 의미하죠.
미사일에 달린 주파수 분석장치란 전면에서 발신한 고주파에 대한 반사파를 검출하여 분석하는 장치를 당연히 의미하겠죠.
즉 ACTIVE RADAR가 퍼싱 2처럼 달려 지형이미지인식대조법을 작동됐다는 걸 의미하죠.
이는 이러한 노동미사일의 짝퉁인 이란의 샤하브-3 미사일, 2002년 시험에서 30~40미터 CEP를 보여 주면서 다시 확인하게 되죠. 이란의 샤하브-3는 1000KM~2300KM 여러 타입이 있죠.
마크 커크의 강연 뉴스는 3발의 미사일에 대해서 모호하게 건너뛰면서 묘사를 합니다.
3발에 대해서 eventually, finally, ultimately라고 구획해서 묘사하죠.
그 중 한발은 인디펜던스 항모 전단, 벙커힐스항모의 인근에 탄착했다는 것이죠.
하와이 인근이라면 사거리 7500km가 필요하죠.
그런데 미국은 93.5월 미사일에 대해서 처음엔 300KM,
2달 후에 500KM 2방,
3년후에 한국군에게 500KM, 1300KM,
그리고 대중에게는 6년 후인 99년에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되죠.
그런데 99년 김명철씨의 발언과,
2001년 마크 커크 의원의 실제 경험담을 조합하면 서로 부합되고,
이를 토대로
미국이 마지막 밝힌 것과 비교하면
기만이거나 부분적인 사실 뿐이라는 걸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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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the Independence battle group and the USS Bunker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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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Bunker Hill 이라는 이름은 항모도 있고, 구축함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 문장에서는 아마도 괌 주변에 정박한 구축함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USS_Bunker_Hill_(CV-17)
http://en.wikipedia.org/wiki/USS_Bunker_Hill_(CG-52)
the Independence battle group 이란 괌을 기지로 하는 항모 전단으로 추측됩니다.
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agency/navy/batgru-62.htm
In November 1995, the Independence and Carrier Air Wing Five team returned to Japan after successfully completing the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분석관>님 쪽지보냈습니다.
보시고 답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익ㄹ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