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화
비엔타인 도착. 중식후 호텔에서 휴식 (2박)
10/9 수
❶ 허파깨오
1565년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타안으로 천도할 때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지어졌던 사원이지만, 불행이도 1779년 태국과의 전쟁때 불상이 약탈당해 지금은 태국 방콕의 왕궁 사원에 모셔져 있다.
관람시간 = 08:00~12:00. 13:00~16:00
입장료 = 5,000kip
❷ 빠뚜싸이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시멘트 건축물로 프랑스 개선문의 디자인을 모방하여 만들었으며 이 건물은 란쌍 대로의 북쪽 끝에 있으며 이 나라의 중심점이다.
지상에서 천장을 보면, 악마. 브라만창조. 무지의신. 시바신이 그려져 있다.
빠뚜싸이 꼭데기에 올라가면 비엔타인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며 탑 내부에는 기념품 가게들이 있다.
관람시간 = 08:00~12:00. 13:00~16:00
입장료 = 3,000kip
❸ 탇루앙 = 탓(탑)루앙(신성.영험)
탓루앙은 라오스 불교의 최고의 사원이며 라오스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위대한 불탑이라는 뜻으로 라오스 내에서 불교와 라오스 주권을 상징하는 45m 높이의 웅장한 기념물로 1560년에 세탓티랏왕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1935년 복원되었다.
불기 219년에 라오스의 고승이 인도에서 사리를 모셔와 탓루앙에 안치를 했으며 매년 11월 탓루앙 축제를 성대히 치룬다.
탑의 일층은 지상세계이고
이층에 기둥은 30개는 살아생전에 30가지 선행을 해야 한다고 한다.
삼층은 피지 않은 연꽃모양이며 안으로 동그란 모양은 인도의 불탑의 모양이라 한다.
12월 9일 전국의 스님들이 올라와서 기도를 하면 축제를 벌인다고 하며, 일반인들도 여기에 와서 기도하기를 소원한다고 한다.
높이 45미터는 부처님이 45년 동안 설법하시는 동안 지구 7바퀴 반을 도셨다고 한다.
탓루앙 사원 뒤뜰에는 사람이 조그만 하게 보일정도로 크신 와불이 있 다.
관람시간 = 08:00~12:00. 13:00~16:00
입장료 = 5,000kip
❹ 점심- 타응우원(선상식사) 뱃놀이
메콩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선상에서 식사하며 1시간 정도 모타를 이요해 올라 갔다가 모타를 크면 조용해 져서 배가 저절로 도착 할 때까지 메콩강의 고요함을 즐겼다.
❺ 재래시장(동막카이)
현지시장 둘러 보았는데 시장에 야생동물도 있고 과일 종류도 많이 있어서 시음을 해보았다.
❻ 소금마을(콕싸앋)
라오스는 사면이 바다가 없어서 땅속에서 물을 길어 올려서 증발시켜 소금을 만드는데 소금 만드는 법이 우리나라 보다 힘들어 보였다.
10/10 목
♧ 위앙짠 → 빡세 (항공) 1박
❶ 왇푸(사원. 박물관)
왓푸사원은 기원전 7~12세기에 건설된 크메르 양식 건축물이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중 하나이다. 현재유네스코 문화유적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일부 유적지는 잘 보존되어 있다.
캄보디아 앙코르왓의 전신이라고도 불러지며, 앙코르왓 보다 남아있는 유적지는 많이 없다.
10/11 금
❶ 볼라벤고원 - 커피농장
볼라벤고원은 해발 1,500m 이상에 위치해 있어 서늘한 기후와 풍부한 화산토를 이용해 세계에서 품질 좋은 아라비카종의 커피를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개방하지 않는 라오스 최대 커피 생산회사인 DAO의 커피농장을 방문하였다.
❷ 점심 - 파수암 폭포
라오스 남부에 있는 파수암폭포는 원래 처음에 있던 모습에 인공의 모습을 더해 더욱 더 아름다워진 폭포로 낙차 폭이 낮게 떨어지며 넓게 퍼져 있는 아름다운 폭포이다.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 천혜의 열대림이 둘러싸여, 사방에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❸ 소수민족 민속촌
이파수암 폭포와 함께 있는 소수민족 레스토랑은 전통가옥을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소수민족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현지의 토산 재료로 만든 식사를 한다.
라오스는 선교활동을 공개적으로 할 수 없는 나라이다.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빡세 지역은 라오스 감시원들의 눈을 피하기 좋기 때문에 선교사들은 입국하면 관광객처럼 폭포와 유적지등을 돌아보다가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이용해 접선 장소로 이용해 기습적으로 교회를 방문한다고 한다.
❹ 빡세 → 루앙파방 (항공)
10/12 토 -루앙파방-
※ 루앙프라방에서 시외에 여행을 할 만한 곳으로는 광씨폭포와 빡우동굴이 있다. 공교롭게도 이 두 곳은 시내를 중심으로 한곳은 남쪽에 한곳은 북쪽에 있어서 양쪽을 보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❶ 쾅씨폭포 = 꽝시는 라오스어로 사슴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사슴이 뿔로 구멍을 내서 폭포가 만들어 졌다는 전설로 인해 폭포 이름이 쾅시폭포라고 하며 폭포의 높이 50m
루앙프라방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중 하나로서 루앙프라방도심으로부터 약 30km 정도 떨어져있다. 높이가 60m이며 수량이 많은 10월말부터 11월 초 사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며, 석회암질의 버섯모양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매우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폭포길이 중 가장 긴 것은 25km 정도 된다. 폭포 바로 앞에서의 수영은 금지 되어 있으나, 아래쪽에 별도로 수영할 수 있는 지역이 있다. 폭포에서 한참 아래 나무에 계단이 만들어져 있고, 사람들은 그 계단을 올라 나무에 길게 매어 늘어뜨려진 밧줄을 잡고 타잔처럼 매달려
계곡의 물속으로 다이빙을 할 수도 있다. 반대편 내려오는 길목에 야생곰을 보호하는 곳이 있다.
관람시간 = 08:00~12:00. 13:00~16:00
입장료 = 20,000kip
❷ 몽족마을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마을이다.
라오스인의 절반은 라오족(약60) 그리고 나머지 반은 몽족(40)으로 보면 된다. 도시에 사는 사람은 라오족이고 산에 사는 사람은 몽족이다.
근대에 라오스가 공산화 되며 단일 민족을 구성하기 위하며 마치 히틀러가 그러했던 것처럼... 수없이 많은 몽족을 무참히 살해하여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❸ 마노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