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 |
종자가 물·온도·빛 등의 조건에 의하여 배의 발육이 시작되는 것. 종자에서 뿌리와 싹이 자라기 시작하는 현상. 포자나 화분이 활동을 재개하여 배우체나 화분관을 만들기 시작하는 현상. 또 휴면 상태에 있는 성장점의 활동을 재개하여 싹이 자라기 시작하는 것 |
버미큘라이트(질석) |
흑운모의 변질작용에 의해 생성되거나 토양과 오래된 퇴적물 내에서 작은 입자로 산출된다. |
배양토 |
식물을 재배할 때 사용하는 흙을 총칭해서 배양토라 한다. 최근에는 화원 등에 시판하는 용 토를 말하기도 하는데 식물의 성질이나 목적에 맞춰 배합되어 있다. |
배합 비료 |
닭 똥이나 깻묵 등 몇 가지 비료를 섞어 식물의 생장에 적합하도록 배합된 비료. |
보수성 |
흙이 물을 오래 머금는 성질 |
부엽토 |
떡갈나무,상수리나무 등의 낙엽,풀 등이 발효되어 흙이 된 것으로 보수성,보비성,통기성,배수성이 좋고 밭흙,마사,모레와 섞어서 관엽식물,분화식물을 심을 때 광범위하게 사용. |
삽목 (꺾꽂이) |
식물체의 일부인 줄기, 잎, 뿌리 등을 잘라 부정근과 부정아를 발생시켜 하나의 독립된 개체를 얻는 영양번식의 한 방법. 모주와 동일 형질의 것은 일시에 대량으로 키울 수 있고, 기술적으로도 간편하여 화훼류 번식에 가장 많이 사 용되는 번식법이다. 사용되는 식물체의 부위에 따라 잎꽂이, 잎눈꽂이, 줄기꽂이, 뿌리꽂이로 불리고 있다. |
삽수 |
접목은 같은 종의 식물의 뿌리의 힘을 빌려 새로운 개체를 갖다 붙여 기르는데 그 새로운 개체를 말한다. |
생장점 |
세포분열을 통하여 식물체의 새로운 조직이나 기관을 생성하는 부분. |
속효성 비료 |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비료. 액체 비료등이 대표적인 것으로 생장기인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주면 효과적이다. 허브의 종류에 따라 너무 많이 주면 향기가 약해지는 것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한 번에 너무 진한 농도로 주면 뿌리가 상하게 되므로 주의한다. |
솎아내기 |
발아한 묘를 적당한 간격을 두고 뽑아내는 것. 쌍엽이 겹쳐 나 있으면 잎과 잎이 서로 닿지 않도록 따낸다. 모양이 나쁜 것,줄기가 가는 것 등을 중심으로 뽑아 낸다. |
숙근초 |
생육, 개화, 결실후 식물체의 지하부 또는 전체가 남아서 여러 해에 걸쳐 생육 및 개화를 반복하는 식물을 말한다. 초본식물에 한하고 숙근초 또는 다년초라고도 함. 숙근초라고 해도 한자리에 계속 두면 퇴보하므로 정규적으로 분주 또는 삽목으로 번식하여 갈아 심어야 한다. 영양 번식하므로 유전 형질은 그대로 유지하나 바이러스 등의 이병이 문제 |
순따기 |
식물의 싹을 따내어 옆에서 새로운 싹이 나오도록 하는 방법. 수확을 더 늘리거나 모양을 정돈하는 목적으로 행해진다. |
식물호르몬 |
식물의 성장이나 휴면·발아·낙엽 등의 온갖 과정을 제어하는 물질로서, 식물 자신을 만들고 극히 소량으로 그 작용을 보이는 것. 동물의 호르몬에서는 기능이나 작용하는 기관이 명확히 정해져 있는데, 식물호르몬은 여러 가지 기관에 작용하여 각각 서로 다른 기능을 한다. 또 작용에 적합한 농도가 있어, 이것도 호르몬의 종류나 작용하는 기관에 따라서 다르다. 현재 알려져 있는 호 르몬으로는 옥신, 디베렐린, 사이토카이닌, 압시딘산, 에틸렌이 있다. |
실생 |
식물을 씨로부터 번식시킨 경우를 말한다. 실생묘란 씨에서 번식한 묘를 말한다 |
양액재배 |
토양을 이용하지 않는 재배로 생육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작물 고유 흡수성분의 조성치로 적정농도의 배양액과 산소를 공급하여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 |
영양생식 |
식물이 잎이나 줄기·뿌리 등의 영양기관의 일부로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것. 쇠비름이나 딸기, 범의귀 등은 어미개체에서 지표를 기는 길다란 줄기가 나와 그 끝에 새로운 개체가 생긴다. 또 감자나 고구마는 각각 지하에 있는 줄기나 뿌리가 부풀어서 생긴 것인데, 내버려 두면 표면에서 여러 개의 싹이 나와 새로운 식물체로 자란다. 이밖에 베고니아나 꿩의비름 등의 종류에는 잎에서 새로운 개체가 만들어지는 것도 있다. |
완효성 비료 |
효과가 천천히 길게 나타나는 비료. 심을 때 용토에 섞어 밑거름으로 이용하거나 두는 비료로써 그루 밑 부분에 두고 시용하면 효과가 있다. |
웃자람 (도장) |
일광이 부족하거나 물이나 비료가 너무 많은 것이 원인으로, 마디 사이가 길고 약하게 생장하는 것을 말한다. 잎이나 줄기가 연약해지고 색도 좋지 않다. 이런 상태가 되면 해가 잘 드는 장소로 옮기고 비료를 주지 않는다. 웃자란 줄기는 잘라 버린다. |
유기질 비료 |
각종 유기물을 원재료로 하는 비료. 짚이나 가축의 분뇨 등을 쌓아서 썩힌 퇴비는 예부터쓰여 온 유기질비료의 대표이다.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는 유박·계분· 어박 등이 있다. 작물이 필요로 하는 비료성분을 함유하는 외에, 토양의 구조를 발달시키는 등 갖가지 작용이 있는데, 무기질의 화학비료에서는 얻을 수 없는 효과가 중시되고 있다. |
육묘 |
이식재배하기 위한 모종을 기르는 것. 어린 식물의 시기에 공들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작물이나, 종자에서부터 성숙기까지 같은 장소에서 재배해도 재배 결과가 좋지 않은 작물에서 한다. 모판이나 못자리(벼의 경우)에서 온도·관수량·통풍·일사량 등을 잘 관리하여, 종자나 꺾꽂이 등에서 발육한 어린 식물을 이식에 접합한 크기까지 생육시킨다. |
이식 |
파종에서 수확까지에서 작물을 옮겨 심는것. 또 마지막에 심는 장소, 즉 본포장으로의 이식을 정식. 정식 이전의 이식은 가식이라 함. |
일년초 |
씨가 발아하여 개화,결실한 후 시들 때까지의 주기가 1년 이내인 화초. |
일조량 |
하루중의 햇볕이 비치는 시간의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