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맛집 중 여블단 기자단의 선택을 받은 맛집에서 입이 즐겁게...
배ㅡ는 풍족하게....
공주 나들이 때 길을 걷다가 문뜩 무엇인가를 먹고 싶을 때 이 표시가 있는
식당에 가면 입이 즐겁습니다
토요일 점심..일단은 먹고 시작합니다.
계룡산 갑사 주차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서울식당. 서울 가든이라고 합니다.
50년전 서울에서 이 곳으로 이사오신 선대 사장님이 시작한 식당입니다.
그러니 식당의 역사는 3대에 걸쳐 약 50년된 전통의 식당에서 맛난 더덕구이 정식으로 .......
서울식당 실내 홀에 걸려 있는 주옥 같은 진리의 말씀
식당의 자부심 입니다.
공주 시내 공주산성앞 산성시장 근처에 있는 아주 오래된 고깃집
명성 불고기. 우리 어렸을 때 먹던 불고기 판에 부드러운 불고기를 ....짭 짭
저녁은 거하게 생삼겹살과 부드러운 불고기로///// 거기에 반 주 한잔이 없으면 섭섭해요
1973년 부터 이 자리에서 그냥 그대로...건물만 새로 지었다고..
명성 불고기 맞은 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요런 간판을 만나요......
취향대로 맛난 공주 맛을 찾을 수 있어요
아침은 백제 삼계탕으로.........
아침 부터 웬 삼계탕이냐고? 맛집을 둘러보는 임무가 있으니까....
느낌 아시죠....팍 팍.......
이집도 약 30여년 된 식당이라고 합니다
요즘 보기드문 작은 종지에 진한 향기와 삼 맛이 입안을 감동시키는
인삼주 한 잔이 서비스로 줍니다.
30여년전 광주에서 삼계탕 먹던 추억까지 덤으로 얻었고......
점심은 마곡사 입구의 장승마을에서 고추장 불고기로...
아 맛이 죽여 줘요...많이 먹어야 해요.....
마곡사와 솔바람길을 걸어야 하기에....
1박 2일 동안 공주 맛집에서 백제의 맛을 먹고 왔어요
첫댓글 알찬 시간이었네요^^
감사 합니다.......너무 많이 먹어 배에 알이 꽉찬시간이엇습니다..........너무 알찬 시간이어서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힘이 있어야 많이 가지요......
맛있는 곳만 들르셨네요. 공주 으뜸 맛집, 음식이 좋았습니다.
보아서 즐겁고 먹어서 흡족하고 같이 해서 행복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