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인사말 (2014년 자연보호활동 전국보고대회)에서

[환경인]

안녕하십니까? (사)녹색전국연합 회장 임동영입니다.

(사)녹색전국연합 자연보호활동 전국보고대회와 송년회를 축하 하기위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의 전국보고대회 를 준비하기위해 지난 1년간 수고하신 중앙임원.경기.전남.경남.대전.충남.구미.남원,인천,울산,대구.경북.제주도 등 전국가지에서 오신 지부, 지회장, 운영진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년 한해 수고 많으셨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녹색전국연합은 자연보호, 환경보호를 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데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사회 환경단체입니다.

우리 녹색전국연합은 지난 일년 간 재선국회의원을 역임하신 이용택 상임고문님. 최기덕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임원, 전국의 지부, 지회장과 회원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이제는 명실상부한 전국적 시민사회 환경단체로 발돋움하였고 전국의 30여 지부, 지회가 국토대청결운동, 환경정화운동, 식목행사 등의 자연보호 환경운동 과 불우이웃돕기행사 을 하고 있습니다.

녹색가족여러분!

중앙임원과 전국 지부지회장,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 봉사와 저에게 보내주신 무한대한 신뢰 덕분에 작년에 이어 금년 2014년6월5일 환경의 날에 본 협회 임원이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받아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전광역시지부, 울산남구지회,전남광양지회 창립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전국조직으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동안 저의 단체의 활동과 업적에 대해서는 경과보고, 영상스크린 을 통해 보고 들으실 것이기에 생략하겠습니다

녹색회원 여러분!

오늘 행사준비위원장을 맡은 김현재 대구남구지회장은 30대 후반의 젊은 회장입니다. 행사홍보기획 본부장을 맡은 주원근 울산지회장과 행사지원본부장을 맡은 박정원 대구수성구지회장도 30대의 젊은 회장입니다.

 또한 전남조직강화위원장 임명을 받은 김영필, 위원장은 50대의 경륜을 갖은 분입니다. 우리 녹색전국연합은 80대의 이용택 고문님부터 ,3,4,5,6,70대의 열정과 패기, 경륜의 노장청 신구세대가 잘 어울러져 지속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녹색회원여러분

또한 12월14일 전북남원지부 대회의실에 교육연수원 을 개원하고, 전남광양 백운산 옥룡계곡의 노루목 펜션 타운을 녹색전국연합의 휴양소로 지정하여 회원님들의 환경교육, 체육대회, 워크숍 장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경북 영덕의 오천 솔밭 유원지에도 우리 협회의 휴양지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통해 회원 간의 인화단결, 친선도모를 이루고 더욱 활기차고 건실한 대한민국 최고의 향토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환경봉사 단체로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자연보호활동 전국보고대회를 준비한 김현재 행사준비위원장, 주원근 홍보기획본부장, 박정원 행사지원본부장 그리고 온리인홍보기획팀.행사준비위원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녹색전국연합 가족 여러분 2015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2월6일, 자연보호활동 전국보고대회(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회장 임 동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