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가드닝이라는 환경운동 혹시 아시나요??게릴라 총가드닝은 대신 꽃으로싸우자라는 뜻의 환경운동인데요.
이운동에서 꽃을 직접심기도하고 '씨앗 폭탄' 을 만들어서 뿌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쓰는 씨앗폭탄을 도토리에 응용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씨앗을 그냥나눠주면 집에 화분이 전혀없으신분 같으면 흙을 구하기도 애매하고 구하기도 어색해하실것 같아서 아예 흙과같이뭉쳐놓으면 적당한 화분? 그릇에 물만주면 되니까요ㅎㅎ
이런 비슷한것으로 다이소 에서 허브씨앗을 팔고있는데 압축점토? 같은 것과 씨앗을 세트로 팔고있어요 가격은 1000정도인듯 합니다ㅎ
씨앗폭탄은 사진첨부하고 다이소허브는 이번주에 가지고 가겠습니다ㅎ 예전에 사둔게있어서ㅎ
또 자전거를 이용한 시각자료도 떠오른게 있는데 그것도 주말에 보여드리겠습니다(^_^)
첫댓글 조은님,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봄, 100kg의 도토리로 여러가지 시험을 하였는데, 씨앗경단(씨앗폭탄) 만들기가 그 중 하나였습니다. 올 봄에 쓸 도토리는 200kg으로 상당히 많은 양이고, 조은님께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씨앗폭탄도 다시 해볼 수 있어요. 작년에 많이는 했는데, 방벙이 좀 그랬고요...싹은 거의 모두 나는데, 덩굴식물에 묻혀서 모두 사라졌답니다. 다른 방법으로 심은 도토리가 많이 잘 자라고 있답니다. 게릴라가드닝으로서 도토리 씨앗폭탄만들기는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요. 주말에 구경할께요(강덕~)^^
좋은 조은~ ^^ 게릴라,폭탄 이런 '전쟁용어'를 피해보려고 '도토리 씨앗경단 키우기' 뭐 이런 용어로 2014년 활동을 해보았는데,, 여러분들의 참신함으로 비폭력적인 사랑스러운 용어도 하나 만들어 보시면 어떠실지요? ^^
의견 감사합니다~^^
씨앗경단은 전시회에서 흥미, 호기심?을 유발하는 장치로 나눠드리고 그걸 계기로 싹튼 경단을 노을공원으로 가져오자는 생각이었어요 ㅎㅋㅋ용어는 주말에 부드러운 단어로 다시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