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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책 익는 마을
 
 
 
카페 게시글
18차 박 경희작가 18차 저자초청토론회 박경희작가편 사진
박종택 추천 0 조회 149 13.03.25 02: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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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5 11:54

    첫댓글 거쳐 거쳐 거쳐~~~ ㅋㅋㅋ 누가 보면 사는 곳 (거처) 인 줄 알겠습니다. 동시대를 사는 동갑즈음의 작가님이 겪으신 이야기들을 들으니 '내 인생은 어떤 굴곡으로 여기까지 와 있는 거지?' 라는 물음이 생기더군요. 박경희님의 삶의 이야기에 푹 빠져 있었던 두시간이였습니다. 이런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촌장님 ^^

  • 13.03.25 14:41

    우선초청을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조금 늦게 가게 되어 처음부터 듣지 못해 잘 모르지만 박경희 시인 참 인상깊다.
    본인이 촌년이라 말하면서 스스럼없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참 소박하고 굵고 시원스럽고 정감있다. 맘이 편치 않아 고민하고 있는 내게 한번쯤 되돌아 보게 하는 시간이였다. 시인이 던진 한우물과 신세계에 대한 댓가에 대한 책임감. 늘 웃고 계시는 주지스님의 미소에 담긴 무언에 의미는 스스로 터득하고 살아가야한다는 것 , 부모에 대한 강한효심. 가부장적인 삶을 살아가는 남자의들의 애환을 보듬어주는 이야기. 괸찮아, 그럴수도 있지! 오늘만 잘살자!.여리고 착한시인님 화이팅!

  • 13.03.26 09:28

    책 제목에 문신이 들어 가 동네 건달들까지 단체로 주문 한다는 시중의 소문이 현실이 되어, 조만간 베스트셀러 작가 될거구만^^

  • 13.03.26 12:2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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