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파
2019.11.6~10(3박5일)
인천공항.하노이 1박(리버사이드 하노이 호텔)
2일차
하노이~. 라오까이(덴마우사원) 중국 원난성과 국경지대 ~.사파 이동 6시간 30분
사파 도착후 깟깟마을(흑멍족) 투어
프랑스 식민지때 프랑스인의 휴양지로 이용 되었으며
소수 민족(흑멍족) 마을이 형성 되어 있으며 수공예로 만든 기념품 가게 ,맛사지숍.식당, 여행자의 거리등 상업화 되어 가는중 여기 저기 공사가 한창이다.
아마도3.4년후엔 이곳도 어마 어마한 관광도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순수한 원주민들의 생활모습.
때묻지 않은 물가.
스카프가 2달러~5달러.
우리나라에선 볼수 없는 가격. 원단도 엄청 좋다.
맥주가 1달러ㆍ
안주랑 30병을 먹어도 50불정도다.
사파에서 2박 무엉탄사파호텔
3일차
판시판 이동 해발3.143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높은산
프랑스인들을 위해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정식 트레킹 코스가 있지만 우린
사파에서 열차를 타고 판시판역으로 이동 하면서 산골짜기 계단식 논과 산악마을을 볼수 있었다.
판시판역에서 다시 우린 케이블카를 타고(6,297m) 올라가며 작은 바람에도 구름의 움직임을 보며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절경을 볼수 있었다.
케이블카에서 내러 다시 트램을 타고 정상에 도착
웅장한 좌불상과 사찰이 있엇다.
이렇게 높은산 정상에 어떻게 이런 사찰과 부처님을 모셨을까 하는 생각도 잠깐ㆍ
구름과 조망의 숨박꼭질 놀이는 감탄 감탄의 연속이였다.
오후 따반마을 (자이족)
전형적 고산족의 마을로 축산ㆍ염색ㆍ직물ㆍ수공예 작업으로 생계유지 하는 자이족의 생활 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는 지역.
생활모습은 초라해 보이지만 그 작은 마을에 학교가 두군데 있는걸 보니 아이들 교육렬은 대단한듯 하다.
아이들도 엄청 많고 밝아 보였다.
탁박폭포
안개가 너무 많아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흰색 용처럼 보인다 하여 실버폭포라고 불린다고 한다.
폭포의 길이가 100m라고 한다.
4일차
사파~하노이로 이동(5시간 이동)
호치민 생가.호치민 박물관.한기둥사원.바딘광장
하노이 36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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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파
크리스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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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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