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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여행 농촌체험마을 세심리 박사골마을정보센터 학정권역산촌생태체험마을 학정마을 임실관광 대한민국 치즈산업의 요람 임실군에 자리잡은 박사골마을과 학정마을은 겨울이면 임실쌀을 이용해서 조청을 고아서 엿을 만드는 마을로 엿마을로 예로부터 박사를 많이 배출하여 박사골이라고도 불린다.
임실군 삼계면 세심마을은 2009년 1월1일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선정된 마을로 후곡천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마을경관이 찾는 사람들을 반긴다.
임실 박사골마을정보센터 앞을 흐르는 후곡천을 마을에서는 마음을 씻는 세심천이라고 부르는데 마을이름도 세심리여서 마을에 대한 정감을 높여 주는데 전통쌀엿과 산머루, 오이, 복숭아, 배, 고추, 한우등이 특산물이다.
임실군 삼계면에서 배출한 박사가 165명이 넘어 박사골이라고 불리는데 삼계면을 가로지르는 후곡천변에 자리잡은 세심리에는 임실 박사골마을정보센터가 자리잡고 있어서 겨울이 오면 마을을 중심으로 엿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세심리 박사골마을 북쪽에는 조선초기 광제 양돈(1461~1512)이 후천리 광제마을에 처음 세웠다가 후손 양성모가 1871년에 다시 세웠다는 전라북도 지정 문화재자료 130호로 지정된 광제정이 자리잡고 있다.
양돈의 학식과 덕망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조12년에(1788)에 아계사를 세우고 위패를 모셨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광제정에는 김인후 기정진이 남긴 현판이 전해온다.
세심리 임실박사골마을정보센터에서 서쪽으로 3km 떨어진 거리에 학정마을은 학정권역산촌생태체험마을로 박사골예절관, 학정사랑채, 전통엿가공공장, 산채체험장, 전통쌀엿체험장 등이 세워졌다.
학정마을 박사골예절관 앞에는 2011년 전라북도에서 향토산업조성마을로 지정하여 세운 건축물이 자리잡고 있어서 행정자치부 와 전라북도에서 지정한 마을기업인 영농조합 학정마을이 운영하고 있다.
학정마을 앞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에서 관리하는 학정저수지(세심저수지)가 자리잡고 있어서 마을에서 운영하는 펜션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광이 한폭의 그림처럼 보인다.
학정권역산촌생태체험마을에는 세심휴양림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원통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가벼운 산책과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전북 임실 추천여행코스 임실치즈테마파크 및 임실치즈마을(임실N치즈축제2016.10.06~10.09), 전북119안전체험관, 임실전통시장(1/6일장),섬진강 문화생태탐방로(진뫼~구담). 박사골마을, 학정마을, 섬진강댐 국사봉전망대/양요정, 오수의견관광지(캠핑장, 원동산, 김개인생가), 성수산자연휴양림/상이암, 사선대/운서정
전라북도 임실군 농촌체험마을 세심리 박사골정보화마을 전북 임실군 삼계면 세심길43-24
“상기 포스팅은 임실군에서 문화 관광 여행지를 홍보하기 위하여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한후 후기로 작성한 글 입니다.” |
출처: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마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