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교중 미사 후 오륜대 순교자 박물관에서 예비자 피정이 있었습니다.
이 날 피정에는 수녀님의 인솔하에 7명의 예비자 분들과 대부모,
봉사자들이 참여하였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참석하셔서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고 오셨습니다.
피정을 시작 하기 전 오륜대 순교자 성당 앞에서...
피정 프로그램에 진지하게 참여해 봅니다.
《대부모님과 함께~》
예비자 전재현 자매님,대모 박미희(루시아) 자매님
왠지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랄까?
대녀와 대모 사이가 아주 친숙해 보입니다.
예비자 신혜영 자매님 , 대모 권기현(로사)자매님
어머~이 모녀 사이는 스타일도 맞췄나봐요...
예비자 최미선 자매님 ,대모 이안희(글라라) 자매님
미모도 대모님 닮아 가시는듯...
예비자 김중욱 형제님, 대부 김효성(안드레아)형제님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부자지간..
어찌 이리도 닮을수가 있단 말이오...
예비자 이승한 형제님, 대부 이상득(요셉)형제님
허허~이승한 형제님 모습이 요셉 형제님 젊었을 때의 모습 아닌가여?
최미선 자매님 부부의 대부모는 박현달(베드로) 부회장님 부부셨네여~
선교는 나의 일상! 선교 분과의 미녀 3인방..
김경은(마르타) 분과장님과 이분늠( 미리암) 차장님, 김명숙(글라라)차장님
에이구~어린 총각에게 찜 당하신 수녀님..좋으시겠어요~
오늘은 수녀님의 보디가드까지 겸한다..매너 리~재정 분과장님.
주님도 흐뭇하신지 어느 새 비를 멈추셨네여.
오륜대 순교자 박물관 앞에서...
자~ 오늘 예비자 피정에 참여 하신 소감 한번 들어 볼까요?
어머~이인숙 자매님은 윤 정옥 (마리아) 자매님의 대녀라시죠?
항상 느끼는 거지만 대자녀와 대부모는 자연스럽게 결정되는 듯 해도
하느님의 뜻이 담겨 있는 거 같네요..
모두 의미 있는 시간들 보내고 오신 것 같네여~
귀한 시간 내셔서 피정에 참석해 주신 대부모님과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주일 아침마다 예비자 교리를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신 수녀님과 선교 분과장님
그리고 열심히 참여해 주신 예비자 분들께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세례를 통하여 더 크신 주님의 은혜속에서
신앙생활 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비가 오는 가운데 참으로 이쁜 시간들이였습니다. 세례 받는 그 날까지 예비자들을 위해 기도중에 생각하겠습니다.
비가 와서 나름 염려도 되었는데 역쉬^^~
너무도 무사히 피정을 잘 마친것 같아 참 좋으네요!!
저도 함께 기도 드릴께요~
모두들 밝은 모습이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예쁜 대녀 베로니카씨와의 온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했어요
함께하신 예비자님들 모두가 멋지게 세례받는 모습 보고 싶어요..기도하겠습니다. ^*^
우리 예비자님들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행복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