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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 We Spain?
스페인 카탈루니아 독립선언으로 나라가 어수선한 가운데.. 불안감을
느끼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이럴 때가 여행하기에 적기가 아닐지 ㅎ;ㅎ;
국경절 끝나고 바르셀로나에서 본 대규모집회는 “아.. 역시 선진국이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 장면을 사진기로 찍어대는 많은 관광객들과 주변 커피숖에서 여유롭게 참여하는 이들을 보면서.. 그들에겐 미안했지만.. 그 덕?에 조금이나마 항공료가 싸지지 않을까.. 하는 ^^;
[상품특징]
1. 이 상품은 Max 15명 소수여행입니다.
(8인 이하는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버스/택시/지하철/고속철/국내항공)
2. No 옵션, No팁, No 쇼핑!!
3. 호텔은 2인 1실 기준, 시내 중심가로 자유활동이 가능합니다.
- 스페인은 하루에 4~5회 식사를 합니다. 저녁식사는 보통 8시좌우
- 주의: 3인가족.. 대부분의 호텔이 3인실이 없고, 작습니다.
4. 도시간 이동 가장 빠르고 편리한 이동수단
- 마드리드 → 세비야 : 고속철
- 마드리드 ↔ 톨레도, 세비아 →론다→그라나다: 전용차량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국내항공
5. 점심과 저녁중 한끼 식사는 자유식으로 하겠습니다. (대부분 : 저녁식사)
다른 유럽과 달리 좀 짜다는 거 말곤 우리와 비교적 궁합이 잘맞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의 세계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6. 자유시간
처음 의도는 배낭여행식이었으나, 짧은 기간 효과적인 여행을 위해 전체 진행합니다.
대신 호텔을 모두 시내쪽으로 잡아 저녁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게 해드립니다.
인솔자를 잘 이용하셔도 ^^
7. 항공회사들과 단체표 협의중입니다. 항공사에 따라 돌아오는 편이 바뀝니다.
8. 알함브라 궁전은 사전예약이 필수입니다. 선택하셨다면
여권정보 부탁드립니다.
☞ 투어비: 450만원/1인(¥25,000)
→ 포함사항: 교통(항공:국내/국외, 고속철, 전용버스등), 호텔(2인1실), 식사(조식/중식), 입장료,
개인수신기, 가이드/기사 팁
→ 불포함사항: 저녁식사
[일정안내]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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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안내 |
1일차 2/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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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항공 혹은 아랍에이레이트 항공 이용 북경 - 마드리드 |
2일차 2/16(금)
| ※ 시간이 멈춘 땅 ‘톨레도’ ; 스페인의 옛 수도이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과거에서 시간이 멈춰버린 곳입니다. 그곳에서 스스로의 시간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지!! - 톨레도 대성당 :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성당으로, 현재 스페인 카톨릭의 총 본주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럽에서 가장 좋아하는 성당중 하나입니다. 22개의 예배당과 황금으로 장식된 대제단 병풍, 성가대석, 무게 180kg, 높이 3m의 금은보석으로 제작된 성체 현시대가 있는 보물 보관실, 엘 그레코와 고야 등 거장들의 대작이 있는 성구실, 회랑, 둥근 천장에 난 창으로 태양빛이 비추는 제단인 ‘트란스파란테’의 화려한 장식까지. 모든 것이 웅장하고 화려하며 아름답습니다.
- 파라도르 전망대 : 톨레도를 볼 수 있는 가장 전망좋은 호텔에서 차한잔과 함께 여유를 누려보시면 어떨지!! - 소코베르 광장/ 산마르틴(알칸타다)다리 : 톨레도를 둘러싸고 있는 타호강의 다리들과 톨레도 중심광장에서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 태양의 도시 ‘마드리드’ - 스페인광장/ 마드리드 왕궁/ 솔광장/ 마요르광장/ 산 미구엘 시장 ; 마드리드 중심을 버스로 혹은 걸어서.. - 솔광장 ; ‘태양의 문’이라는 뜻으로 16세기까지 태양의 모습이 새겨진 중세시대의 성문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사라졌지만 마드리드의 주요 관광지가 주변에 위치해있고 스페인 곳곳으로 통하는 9개의 도로가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광장주변에는 레스토랑, 바, 백화점 등이 밀집해있어 수 많은 인파로 북적거리는 곳이다. 광장 중심에는 말을 탄 카를로스 3세 동상과 곰 동상이 있다. - 마요르광장 ;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관광지중 하나이다. 광장의 중앙에는 펠리페 3세의 기마상이 있다. 가로 90m, 세로 109m의 넓이로 유럽에서 가장 큰 공공광장 중 하나이다. 4층의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주로 1층에는 카페나 레스토랑이 있고 위층은 주거지역이다. 17세리에는 마요르 광장에서 국가행사나 투우, 축제, 종교재판 등이 치러지기도 했다. 현재에는 매주 주말이면 야외 골동품 시장이 열리며 매년 마드리드시의 수호성인 성 이시드로 축제가 열린다. - 산 미구겔시장 ; 산 미겔 시장(Mercado de San Miguel)은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 동쪽에 위치한다. 안쪽에는 신선한 채소, 치즈, 육류와 해산물 등을 파는 가게 이외에도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그곳에서 타파스, 해산물 요리, 상그리아 등 스페인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2/17(토) |
- 프라도미술관 ; 1819년 개관하였고 세계적으로 우수한 유럽 미술 작품들을 보관하고 있다. 12세기부터 초기 19세기 까지의 작품들을 주로 전시하고 있으며 중심이 되는 작품은 스페인 왕실이 15세기부터 수집한 회화와 조각 작품들이다. 회화의 경우 약 8천 점 가량 보유하고 있으나 전시 공간 이 부족하여 현재에는 1천 3백 점 정도만을 전시하고 있다 ☞ 세비야로 이동(고속철, 2.5h 소요) ※ 플라멩고의 도시 '세비야'에서.. - 플라멩고 공연 |
2/18(일) |
※ 오페라의 도시 '세비야' ; 모험과 낭만이 가득했던 시대, '카르멘', 돈주앙,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과 같은 오페라의 주인공들이 뛰어다니던 무대에서 음악과 이야기로 가득 채워드립니다. 화려하고 찬란했던 스페인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세비야에서 '상상했던 스페인'을 만나보세요 - 황금의 탑 세비야의 전성기와 스페인의 황금 시기를 상징하는 탑입니다. 과달키비르 강 변에 있어 많은 스페인 함선들이 신대륙으로부터 가져온 막대한 금과 은이 쌓인 곳이었으며, 신대륙을 향해 떠나는 많은 스페인 모험가들에게는 다시 돌아와서 봐야 할 탑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전설 속의 도시, 아틀란티스와 엘도라도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알카사르 궁전 세비야의 산증인. 흥망성쇠 했던 많은 민족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오늘날까지도 스페인 국왕의 세비야 별장으로 사용됩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쌍둥이 궁전'이라고 불리지만 다른 정교함과 이야기가 독특한 경험을 줄 것입니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촬영지로도 사용되었습니다. - 세비야 대성당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대성당이지만 신대륙의 금과 은으로 장식되어 그 화려함과 신비함은 첫 번째로 꼽아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곳에 잠들어 있는 콜럼버스뿐만 아니라 카스티야의 페르난도 3세와 알폰소 10세의 이야기도 이곳을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 산타 크루스 지구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식', '돈 후앙', '까르멘'의 주 무대가 되었던 이곳은 15세기까지 유대인의 거주지이자 17세기 귀족들의 거주지로 세비야에서 가장 오래된 지구입니다. 길이 좁고 꼬불꼬불하지만 아기자기한 성당과 공원, 안달루시아 특유의 하얀색과 분홍색 집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 세비야 대학교 18세기 세워진 유럽 최초 담배 공장으로, 20세기 중반부터는 세비야 대학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곳이 유명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비제의 오페라 '까르멘'의 배경으로 이곳에서 일하는 까르멘과 경비병 호세가 처음 만났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담배 공장이 대학교로 변경되며 생긴 에피소드도 빠질 수 없는 곳입니다 - 스페인 광장 여기에는 어떤 숨겨진 이야기들이 있을까요? 일명 한국인들에겐 '김태희'의 광장으로 알려진 이 광장의 비밀을 현장에서 풀어드립니다. ^^ |
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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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밍웨이가 사랑한 절벽위의 도시'론다' ;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론다' 로마와 무어의 수많은 낭만주의 시인들을 매료시키고 많은 문학작품의 소재가 되었던 이 도시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 유럽속의 이슬람 '그라나다' - 알바이신 워킹투어 그라나다의 중심 '누에바광장'을 시작으로 천천히 수천개의 골목으로 형성된 아랍지구 '알바이신'의 아름다운 포인트를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옛 무어인들이 남긴 이슬람의 그라나다를 느껴볼까요!! |
2/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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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건축의 백미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 ; 유럽의 마지막 이슬람왕국(711~1492) - 여름별궁 헤네랄리페 하얀 여름 궁전을 끼고 있는 건축가의 정원이란 뜻의 헤네랄리페는 정성으로 가꾸는 정원사들의 노력으로 사시사철 가득한 꽃과 분수, 연못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슬람과 카톨릭의 정원문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여행자의 탄성을 자아낸다 - 군사기지 알카사바 그라나다 왕국의 마지막 보루로 남은 알카사바, 벨라의 탑, 망루에 오르면 사방으로 펼쳐진 그라나다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아랍지구 알바이신은 물론 집시 마을 사크로몬테, 멀리 시에라네바다까지... - 알함브라의 백미 '나사리궁전' 기하학 문양, 아름다운 아랍 문자와 식물을 형상화 한 화려한 내부 장식으로 이슬람 건축물의 진수를 이야기합니다. 왕의 집무실 메수아르, 천국의 꽃 정원으로 대표대는 코마레스궁, 이슬람 경전에서 묘사하고 있는 낙원을 현실화 한 사자의 궁전 등을 돌아보며 나사리왕국의 역사를 들으며 그 정서를 느껴봅니다 - 까를로스 5세 궁전
르네상스 건축물의 보석으로 평가 받는 카를로스 5세 궁전 ☞ 호텔 - 그라나다공항 (택시이용, 20분거리) ☞ 19:10 - 20:35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T1, 항공이동) |
2/21(수) | ※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도시 바르셀로나! 그 중심에 천재 예술가 가우디가 있습니다. 곳곳에 그가 남겨놓은 수많은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도시의 매력을 한껏 빛내고 있습니다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자연의 선이다” ... 안토니오 가우디 - 가우디의 첫작품이 있는 '레알광장' - 구엘저택 가우디의 가장 큰 후원자였던 구엘의 궁전 같은 집, 이슬람 양식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건축물, 가우디의 건축세계를 진심으로 후원하고 아껴주었던 구엘이 살았던 이 화려한 저택입니다. - 까사바트요 뼈로 만든 듯 기이하고 재미있는, 지중해 물결처럼 흐르는 집 까사바뜨요! 자산가인 바트요가 가우디에게 의뢰해 1904년부터 1906년까지 개조한 주택으로, 건물 안은 마치 지중해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 산 조르디 전설 이야기가 담겨있는 동화 같은 집입니다. - 까사밀라 몬세라트의 기암괴석을 가져다 놓은듯한 울룩불룩한 건물 모양이 돌을 캐는 채석장처럼 보여 현지인들은 ‘라 페드레라 La Pedrera(채석장)’라고 부른답니다. 마치 파도가 출렁이는 듯한 아름다운 외관과 투구를 쓴 병사 모양의 독특한 옥상 굴뚝이 카사밀라의 특징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 구엘공원 있는 지형을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 만든, 가우디의 무한 상상력이 담겨 있는 자연 친화적 공원. 아기자기한 형형색색의 타일 모자이크로 만들어 마치 미술 작품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가우디의 벤치에 앉아 경치를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전설 속의 도마뱀 조각상 앞에서 포즈도 취해 보세요. 이런 사랑스러운 구엘 공원으로 떠납니다. -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 바르셀로나의 대표적 상징물, 전 세계가 주목한 위대한 건축물 성가족성당은 가우디가 죽는 날까지 그의 인생을 다 바쳐 사랑하면서 건축한 성당입니다. 2026년 가우디 사후 100주년 기념해에 완공을 목표로 열심히 작업 중이랍니다. 다른 유럽의 성당과는 사뭇 다른 독특한 스타일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보여주어 한없이 바라보게 만드는 성가족성당. |
2/22(목) | ※ 바르셀로나 근교투어: 몬세라트 & 시체스 바르셀로나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검은 성모상으로 널리 알려진 '몬세라트'와 뉴욕타임즈가 소개한 아름다운 해변마을 '시체스' 두 곳을 돌아보며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 몬세라트 바르셀로나에서 한시간 가량 떨어진 카톨릭 성지입니다. 검은 성모상과 세계 3대 소년합창단 "에스꼴라니아"로 유명한 이곳은 약 6만여개의 톱니모양 봉우리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 시체스 몬세라트에서 약 한시간 떨어져 있는 아름다운 해변마을입니다.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주말휴식처이기도 하죠 자유롭게 지중해의 바닷가와 골목길을 거닐며, 차 한잔 어떠세요? 바르셀로나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Adios! Hasta Luego! (아디오스! 아스따 루에고!) 23:45
- (+1) 06:00 바르셀로나(T1) - 모스크바(D) .. SU2513 |
2/23(금) | 11:50 - 00:30 모스크바 (F) - 북경(T2) .. SU200 혹은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23일) 14:30 - (24일) 14:45 바르셀로나 - 북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