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1642-1727). 1687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프린키피아 ; 만유인력의 원리 천명. 뉴턴의 운동법칙(제1법칙: 관성의 법칙, 제2법칙: 가속도의 법칙, 제3법칙: 작용반작용법칙). 만유인력법칙 검증: 윌리엄 허셜(1738- 1822), 천왕성 발견 1781, 위르뱅 르베리에(1811-1877), 해왕성 위치 예측1846, 독일 천문학자들 확인. 르베리에는 수성 공전궤도의 미세한 동요 수학적 해명 시도: 발견되지 않은 행성의 영향이라 생각, 가설상 행성 불칸은 끝내 발견되지 않음.
오일러 레온하르트(1707-1783) 루소(1712-1778) 하이든(1732-1809) 윌리엄 허셜(1738-1822) 모차르트(1756-1791) 베토벤(1770-1827) 정약용(1762-1838), 1789(정조13) 문과급제 (1789 프랑스대혁명) 마이어베어(1791-1864) 요한 네포무키 멜첼(1772-1838), 1815 메트로놈 슈베르트(1797- ) 다윈(1809-1882) 에른스트 헤켈(1834-1919) 바그너(1813-1883) 마르크스(1818-1883) 헬름홀츠(1821-1894) 브람스(1833-1897) 니체(1844-1900) 프로이트(1856-1939) 막스 플랑크(1858-1947) 말러(1860-1911) 드비시(1862-1918) 시벨리우스(1865-1957) 랠프 본 윌리엄스(1872-1958) 쇤베르크(1874-1951) 아인슈타인(1879-1955) 프란츠 마르크(1880-1916) 미술 바르톡(1881-1945) 스트라빈스키(1882- 1971) 베베른(1883-1945) 베르크(1885-1935) 비트겐슈타인(1889-1951) 힌데미트(1895-1963) 사르트르(1905-1980) 메시앙(1908-1992) 동학혁명 1894 민비시해(을미사변) 1895 청일전쟁 1894-1895 러일전쟁 1904-1905 러시아혁명 1917 만주사변 1931 스페인내전(1936-1939) 중일전쟁 1937-1945 제2차세계대전 1939-1945 1848, 공산당 선언
1859, 다윈(1809-1882) <종의 기원> 에디슨(1847-1931), 테슬라(1856-1943), 1867, 마르크스(1818-1883) <자본론>1권, 2-4권(엥겔스, 1885-1894) 1900, 프로이트(1856-1939) <꿈의 해석>, 정신분석강의1915-1917. 라마누잔(1887-1920), 하디(1877-1947), 1909, 댜길레프 발레뤼스 창단. 스트라빈스키 불새(1910), 페트르슈카(1911), 봄의 제전(1913) 1916, 아인슈타인(1879-1955) <일반상대성이론> 증명 위한 세가지 테스트 제안, 그중 한 가지, 수성궤도의 미확인 동요에 일반상대성이론 검증 즉 중력이론을 시공간이 거대질량체로 인해 휘어진다는 개념에 대입(1919년 모두 검증) 1917, 러시아혁명 1914-1918, 제1차 세계대전 ( ...음... 순서가 뒤바뀌었네...2019.11.15.금)
항상 느끼지만, 바그너는 브람스보다 무려 20년 늙고, 즉 되려 바그너가 브람스보다 20년 선배라는 사실을 이와 반대로 알고 있기가 쉽다. 이는 브람스는 보수적이고 바그너는 급진 진보적이었기에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 1813- 1833- 말러 드비시 시벨리우스 관계 역시, 거의 동시대인이지만, 말러1860- 드비시1862- 시벨리우스1865로, 바그너에 비하면 30년 뒤 세대다. 즉, 1813- 1833- 1860- 드비시가 말러 시벨리우스보다 더 현대에 가깝게 느껴지고 그렇게 언급되는 이유도 비슷한 맥락.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쇤베르크 바르톡 스트라빈스키 베베른 베르크 힌데미트 메시앙 등이 나타나는데, 의외로 쇤베르크가 더 구세대다. 즉, 쇤베르크1874- 바르톡1881- 스트라빈스키1882- 베베른1883- 베르크1885- 힌데미트1895- 메시앙1908- 바르톡은 쇤베르크보다 무려 7년 후배고 스트라빈스키도 8년 후배다. 힌데미트는 21년 후배다. 메시앙은 무려34년 후배다. 쇤베르크의 제자인 베베른 베르크는 10년 정도 후배인 셈이다. 첫 착시는 브람스가 바그너보다 20년이나 젊은(더 현대적인) 세대고, 둘 착시는 말러 드비시 시벨리우스가 동시대인으로 시벨리우스가 더 현대에 가까우며, 세 착시는 쇤베르크가 뒷 그룹의 가장 늙은이라는 사실이다. 바르톡이 무려 7년 후배니까. 메시앙은 34년 후배고. 그런데 바그너가 브람스보다 더 현대에 가깝고, 시벨리우스가 말러나 드비시보다 현대에서 더 멀고, 무엇보다 쇤베르크가 가장 현대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그 혁신성때문이다. 메시앙도 그러하지만 쇤베르크가 가장 현대에 가깝게 느껴지는 것 역시 같은 맥락. 힌데미트 스트라빈스키가 쇤베르크보다 구시대로 느껴지는 것, 바르톡 역시 쇤베르크 7년후배연배지만 더 구시대로 느껴지는 것 역시 같은 맥락. 혁신성과 진보급진성때문인데, 이 혁신성과 급진진보성 때문에 현대음악의 시원으로 종종 언급되는 두 인물계보인 드비시와 바그너 역시 먼 인물들임에도 말러나 시벨리우스는 그 시원으로 따져지지않고 드비시와 그리고 더 멀리 바그너까지 그 시원으로 언급된다. 바그너 경우 브람스보다 20년이나 더 구세대인데도 그 혁신 급진진보 경향때문에 현대음악의 시원으로까지 거슬러 올려져 언급될 수 있다. 트리스탄 코드나 무한선율 반음계확장 종지회피 예들이 그러하듯. 드비시 경우는 그 시원 경향의 두 우물 중 하나로 바그너와 별도로 유명하고. 물론 리스트의 경우도 가끔 언급되기도 하지만. 12음을 모두 사용한 반음계확장의 예로.. 바그너는 1813- 드비시는 1862- 쇤베르크는 1874- 쇤베르크 역시 메시앙보다 34년 구세대다. 쇤베르크야 말로 현대음악의 이른바 출발로 비로소 본격적으로 언급되어지고, 메시앙 역시 중요하게 다뤄지지만, 그 출발은 언제나 거의 항상 쇤베르크로 소급된다. 이른바 모더니즘의 출발. 음렬음악의 시작. 그리고 베베른 베르크를 이어 불레즈 슈톡하우젠 노노 크세나키스 등으로 이어지는 음렬음악의 전음렬음악으로의 확장과 이 전후좌우 혹은 반대성향의 상황들인 리게티 루토슬라브스키, 역시 크세나키스 또한 아울러지는 텍스쳐음악 소노리티음악 미세폴리포니 중심음 주요음 기법등의 상황 미국의 미니멀음악과 재즈 및 즉흥성의 유럽음악으로의 영향 등의 전개의 출발, 시원이 즉 쇤베르크로, 더 거스르면 드비시와 또 더 거스르자면 바그너까지 거슬려 언급될 수 있다. 2019.11.15.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