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11년 천력 1월 14일부터 15일(양 2023.02.04. ~ 05.) 전북대교구 정읍, 부안, 고창교회 성화, 청년 MT가 성화, 청년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가정교회, 고창 운곡습지유스호스텔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최흥시 부안교회장의 개회기도와 박준언 고창교회장의 개회사, 축도로 개회식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후 아이스 브레이킹과 조별활동 시간을 가지며 서로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화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천일국 만찬을 진행되었습니다. 각 조원이 장을 보기 위한 비용을 받기 위한 보물찾기를 진행 하였스고 그 비용으로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준비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한 형제자매의 심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잇타클럽이 진행 되었습니다. 김영희, 심주성, 김효민, 민정희 청년이 나와 자신의 꿈, 신앙을 하게 된 동기, 축복을 결심하게 된 동기, 활동을 하며 참어머님을 만나 결의한 내용을 간증을 통해 이야기를 듣고 조별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최흥시 부안교회장의 간증을 통해 2세, 3세 들의 정체성에대해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이남경 전북 YSP 지회장과 최흥시 부안교회장을 중심으로 QnA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앙에 관해, 진로의 관해, 축복 등 평소 고민이 있었던 내용이나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심정공유의 시간을 가지며 일대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심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야식을 함께 나누며 첫날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둘째날은 훈독회로 진행이 되었고 롤링 페이퍼를 작성하며 이번 MT의 추억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씁니다. 마지막으로 최흥시 부안교회장의 말씀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3개 교회 성화, 청년들이 하나가되고 화동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축복을 통해 태어난 2세, 3세들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하늘부모님 아래 한 형제자매임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