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7월9일 일요일
장마철인대 일요일 날씨는 오전에는흐리고 오후에소나기예보가 잡혀있어 적당히 오구말겠지 지극히평범한 요행바라며 일단 산행시작하고보자. 산행을멋지게 하는대 오후1시경부터 소나기가3시간정도 집중호우로 내리는대 두려움과 조바심이 압박하지만 어쪄갠나 끝까지 가야지. 억수같이 내리는 비를 다맛고 황병지맥 마지막 3구간을 마무리합니다.
3구간 경로는.?
모리재(410번 지방도)-975.2봉-1140.5봉-두타산(박쥐산/칠성대)1391.4-아차산1322.9-1270.0봉$(분기봉)-1150.8봉(갈미봉/상원산 갈림길)-상원산1421.4-오갑산봉1263.0-624.1봉 - 아우라지.골지천/송천 합수점(415번 지방도로)24.88km
출발.모리재(410번지방도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봉산
리 산1-12
도착.아무라지(415번 지방도로)
강원도 정선군 여랑면 유천리
248
아우라지에는 택시타기가 에매하다.정선택시보다 진부택시 호출이 편리할수도 있다.정선 택시는 손님있는데까지오는 공차요금을 요구한다.불법영업행위아닌가.
산길을 걷는 이순간 만큼은 모든게 정리가 된다.
아무생각없이 땀을흘리며산길을 걸으면 힘든 고뇌때문에 세상일 적정이 업어진다.
오로지 정상을바라보고 목적지를향해 걷고 또걸어가다보면 횔링이 무었인고 맛을 알겉같다.
처음간 산길은 두번다시 다시올 기회가없다.
모리재정상(410번 지방도로)
화물차앞 사면으로 지맥을 이어가면됨니다.
지방도 제410호선
지방도 제410 호선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 신기교와 강릉시 왕산면 고단리를 잇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방도이다.
평창군 진부면 봉산리에서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자개골)까지의 구간은 비포장 도로이며 정선군 구간중 비포장 도로(기문골-자개골) 구간은 정선군 군도9호선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하진부 ~ 고단선
지방도 제410호선
총연장 45.6km
기점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주요
경유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종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주요
교차도로
국도 제59호선
국도 제35호선
지방도 제415호선
산을하나 넘어서면 임도를삼거리에 물탱크 공사를하는지점을 진나 감니다.
임도 안내판이있고 공사중 임시사무실및 창고용 콘테이너가 있다,
이정표 돌로만든 이정석은 만들때 좀힘들고 비용이 들지만 한번 해노면 오래오래 마르고 달토록 이자리를 지키며 오가는 등산객에 안내를할겉이다,
녹색에 숲길을 걸으며 맑고 깨끝한 자연산 효소를 몸속가득히 충전합니다.
임도 표지석을 지나고,
1140.5고지를찍으며 1000고지 마루금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산을 줄길것임니다,
두타산 도착합니다.
두타산을 박지산이라 부르기도 한다,또칠성대라 부르나본대,정확한 이름은 두타산인가,
날씨가흐려 조망이 안좃내요.
아차목이 지날때도 비올 기새는 업었다,
곰취가 꽃을피우려고 꽃망울이 맷쳐있내요.
1194.7봉을 지나며 빗방울이 두둑두둑떻러지기 시작합니다,
안테나를 지나고.
비에젖어 생쥐꼴로 상원산에 도착했내요 헬기장처럼 널다란게 되어있고요 주변에 나무가 무성해 조망은 전형업고요 안늑하내요.정상석주변에 야생화 천국이내요.
노루 궁댕이.
3구간 사진을 요기까지 올리고3-1로 이어서 계속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