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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사람의 공통점 “메타인지”] 관련 영상 시청 후 칼럼
https://www.youtube.com/watch?v=fYNXaaDQLn0
어쩌다 어른, 김경일 교수
김효래
우선 나는 이 영상이 조금 반가우면서 익숙했다. 작년 이 맘 때 즈음 학교 카페 리뉴얼 작업을 하던 도중 남샘께서 김경일 교수님 영상을 추천해주셨다. 샨티학교도 ‘메타러닝’ (한 단계 위의 교육 또는 학습) ‘메타인지’ (자신의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 이라는 교육을 통해 수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메타러닝, 메타인지가 무엇인지 소개하는 글과 참고 영상들을 올렸던 적이 있다. 올리기 전에는 메타인지에 대해 하나도 아는 바가 없어서 김경일 교수님 영상을 보며 공부를 했었고, 남샘과도 종종 만나서 메타인지 수업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너무 바쁘다보니 제대로 진행이 못 된 점이 아쉬웠지만 이번 영상을 보면서 메타인지에 대해 한 번 더 짚고 넘어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무지 복잡하더라도 김경일 교수님께서 알기 쉽도록 재밌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내가 이해한 메타인지의 뜻풀이는 자신의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 즉,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본인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볼 수 있는 능력의 학습이라고 말 할 것이다. 김교수님께서 말씀으로는 지식에는 두 가지 종류가 존재하는데 내가 알고 설명할 수 있는 지식. 즉, 지식만 진짜 지식이고, 성적을 만들고 실력을 높이는 지식이다. 두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이다. 스스로 지식이라고 믿을 뿐, 그러나 지식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두 번째 지식도 자신의 지식이라고 착각한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지식을 설명해야 하는 것은 이것만큼 내 지식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잘 알 수 있는 상황은 없다. 내가 설명하려는 내용을 충분이 이해하지 못 하면 설명을 할 수가 없고, 한다고 해도 금방 막힌다. 공부 못 하는 학생과 친하게 지내고 함께 공부하는 것이 어찌보면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는 길이 있을 거라고 본다.
내가 학교에서 교장샘과 원예반 수업을 하고 있다. 원예 수업을 재학생 시절 때부터 해왔고 공부 또한 잘 해왔기에 식물 관련해서 아는 부분이 많다. 아이들은 잘 모르고 관심 없는데 신.편입생 필참 수업이라 들어온 애들이 많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아이들에게 혹은 주변에게 많이 알려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왜? 이타적으로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많이 알려주고 말을 해줄수록 나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니까! 하지만 원예와 식물에 대해 교장샘도 나도 모르는 부분이 수두룩하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도 식물에 대해, 꽃 밭 가꾸는 관련 등의 것들을 꾸준히 공부해나가고 있다. 만약 ‘이런게 흥미롭다.’ ‘이런 내용을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라는 것을 알려주면 좋으니 잘 준비하고 공부해서 설명을 해줄 때도 잘 해줘야겠다. 메타인지를 항시 생각하면서 말이다. 어린 아이들도 이해 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아주 쉽게 설명을 해야겠다. 설명을 들은 아이들도 몰랐던 부분을 하나하나 씩 알게되고 물론 제일 많이 얻는 것은 설명을 듣는 아이들이 아닌 열심히 준비한 나일테니... 내가 공교육을 다닐 때 느낀거지만, 공부도 결국엔 특기일 뿐이다. 암만 공부를 잘 해도 본인이 아는 상식으로 어려운 말 섞어가며 설명하면 누가 알아먹겠는가! 김교수님도 강의 영상을 보면 “알기 쉽게 설명 드릴께요” 라고 하신다. 영상 댓글을 보니 ‘설명충이 미래다’라는 말도 있었다. 웃기면서 맞는 말이긴 하다. 샨티 아이들도 소통이나 설명을 할 때 메타인지를 항시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모르면서 안다고 우쭐대는 즉, 스스로 속이는 단점이 아닌 말 할 때 설명하는 습관을 잘 길러서 나중에는 메타인지의 장점인 빠르게 판단하는 힘도 얻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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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은
사실 메타인지라는 말을 청년과정을 시작했을 때부터 남쌤께 쭉 들어왔다. 솔직히 말하자면 메타인지가 무엇인지 설명을 들어도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몰랐다. 이번 기회에 메타인지가 무엇인지 내 것으로 확실하게 알아보기로 다짐하였다.
<메타인지란 무엇일까?>
영상에서 본 메타인지는 내가 모르는 지식과 내가 정확히 아는 지식을 가려낼 줄 아는 능력이라고 봤다. 예를 들자면 20개의 단어를 화면에 보여준 후 나의 기억력만으로 이 단어를 몇 개를 기억할지 예측하는 것이다. A라는 사람은 본인이 20개 중 9개를 기억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실제로 15개를 기억했다, B라는 사람은 20개 중 6개를 기억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도 6개를 기억했다. 그렇다면 A는 6개가 차이가 났고 B는 0개가 차이가 났으니 B의 메타인지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메타인지는 본인을 얼마나 잘 아는지에 대한 능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메타인지는 왜 좋은 것일까?>
그렇다면 ‘왜 메타인지가 좋은 게 좋은 걸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사실 자세히 알아보기 전까지만 해도 이 이유에 대해서 잘 몰랐다. ‘꼭 내 삶에 필요한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만 드디어 깨닫게 되었다.
먼저 첫 번째 이유는 나의 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을 하여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나의 메타인지는 현재 내 삶에도 사용하고 있던 것이다. 나는 요즘 내가 부족한 점을 분석하여 개선하고 있다, 이렇듯 메타인지를 활용하여 나를 객관적으로 본 뒤 부족한 점을 개선할 수 있다.
또 나의 능력에 맞는 계획을 짤 수 있다. 예를 들어 중간고사를 치러야 하는데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 본인을 너무 자만하게 생각한다면 어떻게 될까? 본인을 너무 믿고 벼락치기로 공부하여 시험을 치를 수 있다, 그에 대한 결과를 처참할 수 있다, 하지만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어떻게 계획을 짤 수 있을까? 본인의 부족한 것 위주로 시험공부를 하고 시간을 넉넉잡아 공부 계획을 짤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메타인지가 높으면 본인의 특징에 맞게 계획을 짜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메타인지를 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설명을 잘하는 사람이다. 어떤 것에 관해 설명을 잘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설명하고자 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설명을 많이 하는 사람은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다,
실리콘밸리의 어떤 임원은 사업 아이템을 냈을 때 첫 프레젠테이션을 청소부한테 가서 그들 또한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청소부도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어떤 지식에 대해 정확히 알려면 가르쳐보라는 말이 있다. 만약에 학생들에게 ‘멋진 신세계’라는 책을 설명하려면 어떤 준비를 하게 될까? 나라면 멋진 신세계는 어떤 종류의 책인지, 이 책의 줄거리, 책이 담고 있는 의미, 디스토피아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그러고는 그것들을 설명하기 위해 공부하고 외우기도 하고 학생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알아듣기 쉽게 예도 만들 것 같다. 그렇다면 이 멋진 신세계라는 책을 설명하기 위하여 나는 엄청 많은 공부를 할 테고 내가 진짜로 아는 지식이 쌓일 것이다.
토론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토론하려면 본인의 주장해야 하는 의견과 근거는 물론이고 상대편의 주장 또한 공부해야 한다. 또 상대편이 어떠한 질문을 할지 고민해보고 답을 생각한다. 그렇게 모든 것에 대비하여 토론 거리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된다면 메타인지를 키우기 위해 토론만큼 좋은 방법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본인의 자식이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자식의 설명을 귀 기울여 들어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전교 1등 하는 사람들의 공부법을 보면 부모님을 앉혀놓고 마치 선생님이 된 듯 설명한다고 한다. 그렇듯 자식이 설명할 때 귀찮아하고 하찮듯 받아들이기보다는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도 자식이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으로 크는 좋은 방법 같다.
<메타인지에 속는 사람들>
메타인지는 빠르게 본인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판단해주는 힘이다. 하지만 이런 메타인지에 속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사람들은 5초만 어떤 것에 노출이 돼도 그것을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멋진 신세계를 읽었는데 다른 사람이 이 책의 내용에 관해 물어봤을 때 본인은 이 책을 읽어봤으니까 당연히 내용에 대해 잘 설명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잘 설명해주지 못하고 어버버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본인이 멋진 신세계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메타인지에 속은 경우이다.
나는 메타인지에 속는 경험을 많이 한 것 같다. 나도 자세히 잘 모르는데 많이 들어본 것을 안다고 착각하여 설명했을 때 잘 설명하지 못하여 창피했던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우들을 하나같이 설명할 것들을 자세히 공부하지 않고 진짜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아니었다.
메타인지에 속다 보니 큰 문제가 생겼다.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로는 모르는 것이다 보니 내가 나에 대한 신뢰도가 뚝뚝 떨어졌고, 그러다 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 알고 봤더니 메타인지에 속는 이유는 나에 대한 자만감 때문이었고, 이제는 무엇을 설명하고 싶을 때는 설명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많이 공부해 보고 설명한다. 그랬더니 아는 것이 점점 쌓여간다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인정받으며 자존감이 올라갔다.
이렇듯 메타인지에 속지 않는 것은 실수를 줄여주고 자존감을 올려주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맺은 말>
이 영상을 통한 나의 목표는 메타인지를 얼마나 정확하게 내가 진짜 아는 지식으로 만들 것인가를 중점으로 보았고 공부했다, 메타인지를 아는 것은 나를 내가 얼마나 발전시킬 수 있느냐에 비례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 영상을 보고 난 후의 나의 행동 변화가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잘해주려 노력한다. 그러면서 설명해주는 것이 왜 이타적인 것과 연관이 있는지 알게 되었고, 이타적이려면 다분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 또한 깨달았다, 메타인지로 내 자신을 잘 알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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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준
메타인지란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해 생각하여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는 것과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며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절할 줄 아는 지능과 관련된 인식’라고 네이버에 나와 있다. 나는 이것을 쉽게 표현하면 객관화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할 때 필요한 것은 자신을 향한 냉정한 판단이며 이것을 이루기 위해선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영상 속에선 0.1% 학생들이 메타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 0.1%의 학생들은 공부를 아주 잘하는 사람들이다. 따라 나머지 99.9%의 학생들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가 뭘까? 메타인지가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99.9%의 학생들은 메타인지 능력이 부족할까? 정말 여러 가지 요소들이 생각나고 떠오르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공부를 할 때에 무엇을 모르고 아는지에 대해 스스로 인지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는 분명하다.”라고 답한다.
이를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하나의 예시를 들겠다. 만약 학생들이 정글에서 생존하는 사람들이라고 가정하고, 이들의 목표는 공부가 아니라 생존이며, 이들의 성적이 곧 건강이라고 했을 때, 누가 가장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 물론 선천적으로 건강한 사람과 운동을 좋아하여 근육이 많은 사람들이 높은 성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자신이 건강하게 생존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어떤 운동과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알고 있고, 이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가장 높은 성적을 받을 것이다. 메타 인지는 이런 것이다. 공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국어는 이 정도, 수학은 이 정도, 영어는 이 정도, 자신이 인지한 것을 실행으로 옮겼을 때 그것을 해내는 것이 바로 메타인지라고 생각한다.
“그럼 메타인지는 자신이 생각한 또는 계획한 만큼 실행으로만 옮기면 메타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건가?” 앞에서 충분히 설명했지만, 자신 향한 객관적 시선 또한 중요하다. 물론 메타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객관적 시선을 가지고 있다. 마치 실이 바늘을 따라가듯 말이다. 따라 자신이 팔굽혀펴기를 몇 개까지 할 수 있는지, 달리기를 몇 m 달릴 수 있는지, 영어는 어디까지 아는지 인지하고 판단해 질문에 답을 하고 그것만큼 자신이 했다면 당신은 메타인지에 능숙한 사람이다. 그러나 위 질문에 답을 내려놓고 그것만큼 할 수 없거나 그것 이상으로 했다면 메타인지에 미숙한 사람이다.
메타인지에 능숙해지려면 어찌해야할까? 영상 속 김경일 심리학교수는 메타인지에 능숙해지기 위해선 설명하려는 습관을 가져야한다고 말한바 있다. 자신이 하는 일과 전혀 무관한 사람에게까지 설명하여 이해시킬 수 있을 정도로 설명을 할 수 있다면, 메타인지 능력을 성장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이다.
나는 메타인지 또한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일종의 운동처럼 하다보면 실력이 늘 듯이,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실수하며 다시 시도하고 스스로를 향한 냉정한 피드백 과정을 거치고 이 과정을 무수히 반복하면 메타인지 능력에 능숙해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이것을 증명할 어떠한 증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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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전교 1등인 학생들 0.1%를 모아서 IQ, 연산력 등을 비교 해봤는데 차이가 없었다고 했다. 차이를 이용해서 어느 한 방송에 내보내려 했지만, 차이가 별로 나지 않은 관계로 이대로는 방송을 못 할 상황이었다고 했다. 나는 차이가 없는게 말이 되나? 싶었다. 왜냐면 학교마다 교육 방식도 다르고 전교 1등인 학생들의 IQ가 같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근데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차이가 없다고 해서 조금 놀랐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몇 문제인지만 알려주고 본인이 20개의 문제 중, 몇 문제를 맞출지 예측을 해보라고 했었다. 차이는 확실하게 나뉘었다고 했다. 이러한 테스트가 있다는 것을 처음 영상으로 봤다. 사실 본인이 모를 것 같은 문제를 예측하거나, 맞출 것 같은 문제를 예측하는 것이, 지능, IQ, 연산력 테스트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모르는 것을 알면 그 문제를 보안해 나가면서 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영상에 나와서 강의를 진행하시는 분의 말씀에 따르면 지식은 두가지가 있다고 하셨다. 하나는 알고 있다고 느끼지만 설명을 못하는 지식, 나머지 하나는 알고 있다는 느낌도 있고 설명까지 할 수 있는 지식이라고 하셨다. 근데 두 번째로 말씀하셨던 지식이 진짜라고 하셨다. 첫 번째 말씀하셨던 지식은 본인이 본인의 메타인지에 속고 있다는 거라고 했다. 사실 “첫 번째 지식은 본인이 본인의 메타인지에 속고 있다”가 이해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메타인지라는 것이 있구나 하면서 새로운 단어를 알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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