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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문맹 탈출반 3일차 소소통계과외_후기(2023.8.23)
(13기)박미향(베트남) 추천 0 조회 145 23.08.23 23:0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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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미향 선생님, 자원해서 후기 요정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오늘 내일이면 이번 여름 스터디도 끝이네요.
    전기가 끊겨도 더위와 폭우가 일상을 흔들어도 이제 남은 두 번의 스터디, 저도 최선을 다해 준비할게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 23.08.25 22:41

    새벽부터 장시간을 강의 준비에 쏟으시는 선배님에 비하면 이 정도 자원은 칭찬받을 일도 아니죠.
    통계 강의인데도 심란함이 감도는 스터디가 아니라 뭔가 나아질 거라는 희망과 기대를 학생들에게 주시는 그 능력에 무한 감탄하면서 감사드릴 뿐입니다.
    다시 한 번 너무 감사합니다.

  • 이번 수업이 저번 수업보다 더 이해가 잘되었던 거 같아요. 논문에서 자주 보던 용어와 개념들도 눈에 들어오고요!! (물론 영상으로 한번 더 복습해야할 것 같지만..!) 남은 이틀동안도 화이팅😄

  • 작성자 23.08.25 22:43

    상희 선생님 가끔 이렇게 수업들에서 얼굴 보이면 무지 반가워요. 이제 논문을 쓰면서 수업에서 배운 것들 잘 활용해 보아요. 파이팅!

  • 유쾌한 후기 재밌게 즐겼습니다! 한 번씩 집어 주시니 '이런 걸 배웠었지.' 하면서 다시 돌아봤어요. 하하.
    참석해서 머리를 굴리는 우리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순수한 열정으로 가르쳐주시는 향기 선배님.
    모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무언가 꼭 남길 시간이에요.
    고맙습니다, 선배님!

  • 작성자 23.08.25 22:48

    모임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있어서 항상 모서리를 깎아주고 밀도를 살짝 낮춰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그 모임의 숨구멍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홍석준 선생님이 그러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이리 열공하시니 논문으로 또 다른 장르의 글쓰기를 멋지게 마무리 하실 것이라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 저는 아직도~ 마구 헤매고 있답니다. 숫자만 나오면 멘붕~ㅎ! 일단 쭈욱 마지막 강의까지 <완주>가 목표입니다^^
    쌤의 멋진 후기 잘 읽고 갑니다. 화이팅 쌤^^

  • 작성자 23.08.25 22:54

    언제나 든든하게 우리 13기를 채워주는 소영 선생님과 우리의 좋으신 선배님 덕분에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지요!!!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뭐든지 묵묵하게 열심히 성실한 선생님을 동기로 두고 애정어린 눈빛과 격려를 서로 나누며 같이 한다는 것도 너무 멋지구요.
    논문 완성하고 다 같이 졸업하는 그 날까지, 무한 응원합니다~~

  • 실제 자료를 보면서 수업을 하니 더 쏙쏙 들어오고 좋았습니다.
    재미있는 수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25 22:57

    저도 자료를 보여주시는 것이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복습할 수 있는 영상 작업까지 해주시니 그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 23.08.24 14:44

    벌써 3일차 세번째의 후기에 댓글을 다네요. 미향샘의 재미있는 후기에 댓글 달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선 강의가 찐으로 재밌다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흥미로워요.
    통계가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는다는... 아주 조금 친해진 느낌입니다. 향기샘 감사해요.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꼭 사용해보리라 소심하게 다짐해 봅니다.
    내일은 대구출장 1박2일이라 (토요일까지 근무한다는 사실이 좀 슬프지만) 금요일 저녁에 강의 듣기가 쉽지 않아 벌써 아쉽네요.
    그래도 고화질로 준비해주신 유트브 강의 덕에 두렵지는 않아요.
    향기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25 23:01

    부담없이 쓰려고 했는데 재미있는 후기였다니 만족합니다 ㅎㅎ
    저도 강의 참석이 안정적이지는 못해서 들쭉날쭉 들었지만 복습에 기대를 해 봅니다. 1차만 복습했지만 나머지도 반드시 해서 머리 속에 집어 넣어 볼 겁니다. 같이 파이팅 하십시다요~

  • 23.08.24 15:08

    가장 고비라고 말씀하셨던 3일차 수업을 준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느라 광진 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들으면서도 이렇게 많은 수업량을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이셨을까 생각하니 감탄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고생에 저희가 보답을 드려야 할텐데~~ 배운 내용을 잘 써서 좋은 결과물들을 많이 만들어야 겠지요!!^^ 이제 조금씩 통맹에서 탈출할 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세계 곳곳에 좋은 향기를 날리시니 그 향기가 사람들의 마음 곳곳에 남습니다. 그래서 너무 좋아요! 다음 수업도 기대하겠습니다.

  • 23.08.24 18:18

    저도 3일차는 2일차 수업보다 초반에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그러다 후반으로 가면서 다시 용어 정리가 안 돼서 그런지....좀 어렵더라구요. 강의해주시는 선배님 말씀처럼 처음부터 완전히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끝까지 다 듣고 다시 복습하면서 복기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두렵지만 4일차 수업 기대해봅니다!

  • 23.08.24 18:57

    박미향 선배님의 센스넘치는 후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정말 콕콕 찝어서 다시 되새김질 해 주시니 아! 이런걸 배웠지 하며 다시 상기 시킬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여전히 어렵지만 그 강도가 처음보다는 조금은 낮춰지는 듯 합니다. 통며들고 있는 듯한. ^^;; 저도 신애 샘 말씀처럼 일단 끝까지 갔다가 복습으로 메꿔가야겠습니다. 무엇보다 후배들을 위해 열정으로 강의해 주시는 향기 선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해 주시는 향기선배님 그리고, 함께 이 강의를 듣고 있는 선배님, 동기님 마지막까지 모두 화이팅 해요!!

  • 23.08.24 19:03

    미향 선배님의 후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내내 웃으면서 읽었습니다ㅎㅎㅎ 이제 큰 산을 하나 넘었네요 처음에는 막막하기만 했던 통계학과 조금은 친해진 기분이 듭니다. 향기쌤 이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긴 통계학 스터디라는 여정을 이끌어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완주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수업이 있어서 약간 늦게 참석할 것 같지만 최대한 빨리 들어가겠습니다. 이따 뵙겠습니다🙇‍♀️

  • 23.08.25 06:56

    향기 선배님의 알찬 강의 속 향기를 미향 샘께서이름처럼 아름다운 향기를 담아 후기를 써 주셨네요. 강의 속 선배님의 향기도, 후기 속에 담긴 향기도 쏙쏙 머릿속에 가슴 속에 스며 듭니다.

    정말 논문을 읽다가 통계만 나오면 도통 이해가 안 돼 통째로 건너 뛰어 읽던 부분을 세 번째 강의를 통해서 논문 속에 있던 통계를 통한 검정 과정을 이해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마치 심봉사가 청이를 만나 청아~~~~~라고 외치던 그 클라이막스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이제는 통계에 눈을 뜨고 4차시 강의와 5차시 강의는 문맹인에서 문명인으로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향기 샘 미향 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25 23:13

    3일차 후기를 며칠 전에 썼는데 오늘 5일차 종강을 했네요.
    저도 열심히 논문을 써야 거기에 감사를 드릴 분으로 선배님을 넣을 수 있지 않은가 하는 부담을 저에게 지워보려고 합니다.

  • 23.08.25 23:09

    안녕하세요~ 박미향 선생님~ 댓글 잘 봤습니다. 마지막의 응원의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선생님 말처럼 세계 각지의 선생님들에게 두뇌 회전의 축복을~ㅎㅎ

  • 23.08.27 20:20

    실시간 수업 때 알 듯 모를 듯했던 내용들이 용어 정리표를 찾아가면서 다시 들으니 아하~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알아 듣기 쉽게 강의해 주시는 향기 선배님.그리고 미향 선배님의 응원에 힘입어 친숙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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