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무래도 흥겹게 놀다보니 사진과 영상이 없는 점 이해바랍니다!
오랜만에 엘리웨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다른 무대들과는 달리
관객석이 가깝다는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니 재미도 배가 되더라구요~
유랑은 언제나 그렇 듯 따라하기 쉽고 재밌는 곡 구성들이
제 빵댕이를 가만두지 않더라구요..
성길형님의 부담가득한 표정으로 부른 모습도 재밌구
가용누나의 코러스 크...(주희누나가 뭔가 느낀게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영누나의 실수는 없으면 이상하니까 하하하하하하하핳
3년만에 본 ? 형우형님의 기타솔로도 인상 깊었습니다!
드럼분은 성함은 모르지만 빠따감이 장난아닌건 알 수 있겠더라구요
스풀은
오랜만에 본 원욱이가 정말 반가워써요 기타를 쉽게 얘기하는데 저는 쉽지않아요 ㅠㅠ 볼때마다 놀려요
승전이형의 베이스는 언제나 든든한 느낌이고
세미누나는 역시;; 따봉드립니다
병창형님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질을 다시 한번 각인 시킨 느낌 ^ㅇ^
그 누구보다 정민누나가 되게 많이 달라보였어요
성량 업그레이드가 한 300퍼는 된 것 처럼 들렸거든요!!
여러 사람들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저도 이렇게 놀고 먹고 자고만 할 수 없겠네요 ..ㅠ
다시 한번 재밌고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유랑 스풀 기모띠~
첫댓글 좋은 후기 고마워~~~!!
음성이 들리는 듯한 소란스러움 ㅋㅋㅋ
캬 감상문 잘쓴다 문길이!
ㅎㅎㅎ문길 후기 고맙~
내가 사고내고 멘탈이 나가서 목청만 커졌나봐 ㅋㅋㅋ
문기리 글은 음성지원됨 ㅋㅋㅋ 공연할때 우리 동직밴 호응 빡세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는~
역시 동직밴은 무대매너도 관객매너도 쵝오!! 👍👍
난 문길이가 나한테 와서 얘기하는듯 문길이목소리로 읽어내려갔으..ㅋㅋㅋ
늘 말하지만 탐나는 멤버 문길~재미진 후기 땡큐~
앞에서 단단단단~떼창 크게 따라해준 문길의 호응 덕분에 큰 힘이 됨.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