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된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들도
점점 교실 생활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등원시에도 한결 편안한 표정으로 들어오며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답니다.
놀이시에는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놀이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혼자놀이또한 자신의 놀이를 찾아
만족한 표정으로 즐기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놀이시에 놀이중심을 통한 자유놀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침인사시간에 교실에 놀러온 거미 친구를 관찰해요
단계가 높아진 영어시간도 잘 따라갈 수 있어요
친구들 앞에서 부르는 동요시간
날씨가 좋아져서 첫 바깥놀이를 나갔어요
봄이 온것을 느끼는 나뭇가지도,
풀속의 꽃도 곤충도 찾아보았어요
모래놀이속에싀 보물을 찾고 있어요
결국 1개는 못 찾았답니다...ㅜㅜ
몸으로 표현해본 한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로 약속도 했답니다.
지여기반 숲체험을 추운날씨로 인해 교실에서 진행되었어요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보호하기위해 지구를 보살펴야함을 알아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답니다.
신나는 체육시간
우리집을 깨끗하게 대청소를 한 파티숑시간
첫댓글 으음~ 하고 사진들을 내려보다가 대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오잉?! 했어요ㅎㅎ
아이가 간단한 청소를 하는거 도와줬음 하는 바램도 있지만 막상 힘들지 않게 잘 자라주기만 바라는 제 욕심이 들어 있음을 느낍니다^^;;;;
부모가 되기 전에는 부모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이 어떤지 전혀 몰랐는데 복잡한 감정이 뒤섞여 있다는걸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