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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요 부르며 한국말과 정서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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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화) 12:00:00 황의경 기자
▶ 제3회 동요부르기 대회 10월10일 보나뮤직 개최
▶ 유치부~고등부 독창·중창

양두석(왼쪽부터) 총무, 이혜자 대표, 김순애 디렉터
음악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정서와 문화를 전하기 위한 한국 동요부르기 대회가 열린다. 비영리단체 보나뮤직(대표 이혜자, 총무 양두석)이 오는 10월10일 오후 3시 LA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에서 제3회 보나뮤직 한국 동요부르기 대회를 여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독창과 중창 부문으로 나뉘어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남가주 지역 어린이들이 참가한다. 오는 9월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 가운데 현재까지 40여 팀이 신청을 마쳤다. 이혜자 대표는 “아이들에게 연주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서 시작한 대회”라며 “경쟁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준비해 무대에 서보는 경험 자체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나뮤직은 대회의 순수성과 한국 동요의 기본적인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올해도 참가곡을 22개 지정곡으로 제한했다. 상업적으로 제작된 동요가 출품되는 것을 막고, 아이들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한국동요를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옛날 노래가 무조건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요즘 음악은 굉장히 빠르고 동요 역시 K팝 못지않게 빠르고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다. 아이들이 먼저 기본을 잘 배울 수 있도록 교과서적인 노래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동요를 통한 한글 교육도 보나뮤직이 대회를 이어가는 이유 중 하나다. 양두석 총무는 “아이들이 동요를 따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접하게 된다”며 “노래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적인 정서를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대회의 중요한 의미”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합창단 등 단체뿐 아니라 독창으로 참가하는 개인 참가자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김순애 디렉터는 “아이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하나의 목표를 갖고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상을 받기 위해서만 참가하기보다 다른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지 전문 성악가들이 심사를 맡으며, 전체 대상 1명과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9월30일까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독창 70달러, 중창 150달러다. 문의 (714)476-6448, (213)300-7214, 이메일 bonaalee12@gmail.com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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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동요로 배우는 한국 문화”… 보나뮤직, 제3회 한국동요부르기 대회 개최
KCMUSA| 2026-07-21 | 조회수 : 5,579회
신청 기간 2026년 8월 17일(월) ~ 9월 30일(수)
본선 2026년 10월 10일(토) 오후 3시, 미주평안교회
지난 해 열린 제2회 한국동요부르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보나뮤직(BONA Music 원장 이혜자)이 자라나는 차세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동요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음악 축제를 연다.
보나뮤직은 오는 2026년 10월 10일(토) 오후 3시, 미주평안교회(Mijoo Peace Church / 170 Bimini Pl, Los Angeles, CA 90004)에서 ‘2026 제3회 보나뮤직 한국동요부르기 대회(2026 3RD BONA Music Korean Children Sing-A-Song Competition)’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해피빌리지(Happy Village), 중앙일보(The Korea Daily), 한국일보(The Korea Times), As we gather Inc., KISC 등이 후원하며, 음악을 통해 차세대에게 한국적 정서와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를 이끌고 있는 이혜자 원장은 "2024년 제1회 대회에는 총 42개 팀 104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동심을 노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고, 지난 2025년 제2회 대회 역시 총 41개 팀 10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이 한국 동요를 즐겨 부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가 서툰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한국어 실력이 크게 늘었다. 1년 내내 한국 동요를 부르는 모습을 보며 대회가 커다란 결실을 맺고 있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 원장은 이어 "수상만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다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한국어 동요를 부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대회 참가 후 언제 어디서나 자랑스럽게 한국 동요를 부르게 되었다는 학부모님들의 소식도 접했다"며, "캘리포니아의 모든 학생들이 K-동요를 통해 미래를 향한 크고 넓은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이번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어교육장학재단 나영자 이사장이 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채리 학생과 보나 뮤직의 이혜나 원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참가 자격 및 신청 안내
신청 기간: 2026년 8월 17일(월) ~ 9월 30일(수)
참가 부문: 독창(Solo) 및 중창(Ensemble, 최대 12명)
독창과 중창 부문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중창은 1개 팀에만 참여할 수 있다.
학년별 구분:
- 저학년부(Lower Elementary: K~2학년)
- 고학년부(Upper Elementary: 3~5학년)
- 중등부(Middle School: 6~8학년)
- 고등부(High School: 9~12학년)
참가 곡목 및 가창 규정:
- 지정곡 22곡 중 1곡 선택 (악보 제공)
2026 보나뮤직 한국동요부르기대회 지정곡(22곡):
나무야, 솜사탕, 우산, 바둑이방울, 이슬, 섬집아기, 꽃밭에서, 풀꽃의말, 하늘나라동화, 윷놀이, 예쁜아기곰, 아기염소, 실버들, 방울꽃, 부채춤, 가을길, 카시오페아, 다섯글자예쁜말, 달팽이의하루, 우주자전거, 구름, 친구와함께라면
- 반복 없이 1절만 가창
- 조바꿈은 원곡에서 최대 장3도까지 가능
- 악보 그대로 노래해야 하며 편곡은 불허함
참가비: 독창 $70 / 중창 $150 (환불 불가)
반주자 필요 시 주최 측 요청 가능 (팀당 $20 추가)
접수 및 결제 방법:
접수: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구글 폼 링크를 통한 온라인 신청
결제: Zelle(Doo Yang: 714-476-6448), PayPal(Bona Music), 또는 수표 우편 발송(Payable to: Bona Music, 20009 Esquiline Ave, Walnut, CA 91789)
신청서와 참가비 납부 확인 후 확정 이메일 발송
■ 시상 및 특전
대회 당일 심사 집계 후 현장에서 즉시 시상식이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 전체 대상 (Grand Prize): 1명 (전체 통합)
- 1등 (First Prize): 각 부문별 1명
- 2등 (Second Prize): 각 부문별 2명
- 장려상 (Honorable Mentions): 약간명
- 중창 특전: 모든 중창 참가자에게 개인별 상장이 수여되며, 팀당 1개의 트로피가 수여된다.
문의 전화: 714-476-6448 / 213-300-7214 (BONA Music)
이메일: bonaalee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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