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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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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철학 이야기 라캉 part2 무의식과 언어
시냇물 추천 0 조회 151 19.12.31 21:2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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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01 00:04

    첫댓글 열공!!!

  • 20.01.01 14:56

    나는 빵을 먹는다 겉이 허해서 속에 바람을 넣는다 드러난 세상은 허하므로 나를 보고 호구가 되라 한다 만만한 뻥쟁이와 구멍난 가슴들을 기꺼이 채워줘야지 내핵과 외핵으로 꽉 채운 지구도 배가 고파 지각판으로 늦은 한숨을 토한다 자, 자신은 꿀꺽 삼키고 감각만 기억한다 죽음도 가져가지 못하는 남겨진 빵을 위해 총을 빵, 쏘는 겁쟁이도 있다 늦기전에 드러난 욕심을 비양심이 불변하기 전에 썩어버리는 결심들 발효되는 무의식들을 위해 뻥, 차는 발 달인도 있다 그래서 축구장은 지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뻥쟁이들이 만든 욕구분출의 장이다 나와 함께 같이 먹지 않을래? 식구를 늘려 이 업을 이어가야 해 그저 사랑과 미움을 빵빵하게

  • 20.01.03 07:05

    천천히 이해하며 다시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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