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등산코스 & 등산지도 안내
높이 : 173m 위치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동국여지람에 산세가 수려하여 청량산이라고 지칭하였다 한다. 인천에 오래 사신 분들은 청룡산아니면 척량산이라고 부른다. 청량산은 청량사, 호불사,흥륜사,능허대,송도유원지가 주변에 있으며, 높이는 172m 정도이니만 문학산과 더불어 인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급경사 수직 암석능선이 있어 짜릿한 맛도 즐기수 있다. 정상에서 조망해 보는 서해안의 낙조가 으뜸이다. 호불사에서 오른쪽으로 병풍바위가 있으며 약수가 유명해 새벽부터 인근 주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다. 청량산 중간에 범바위가 있는데 옛날에 무당들이 굿을 하던 곳이란다. 흥륜사 쪽으로 내려가면 뱀사골이다. 인천시립박물관 - 청학동 연수 성당 연수구 송도선원-범바위 약수터- 포망골 약수터 흥륜사-뱀사골 약수터-청학동 연수성당 옆 청능마을
======================================================================  인천 연수구에 있는 청량산은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산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일명 청룡산,청능산,척량산 등으로 불리워 지기도 한다.동국여지승람에 이 산의 경관이 수려하여 이름을 청량산이라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가장 높은 봉우리가 172m 낮은 산이지만 바로 아래가 바다여서 제법 높게 보이며 능선 길이가 2km나 되어 시민들 산책에 꽤 인기가 있다 인근에 송도유원지가 있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송도국제도시와 인천대교 전망도 좋다. 산자락에 시립박물관이 있으며 매우 큰 규모의 자유수호탑이 있는 곳이다.
 청량산은 인천시립박물관 쪽에서 시작해서 청학동 연수성당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능선을 따라 정상쪽으로가면 눈에서 내내 인천 앞바다가 떨어지지 않을 만큼 전망이 좋다. 우리시가 조성하고 있는 송도신도시 매립지가 눈에 훤히 들어와인천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고 송도유원지도 바로 앞에 보인다. 가파른 오르막 길에서 나무계단을 설치해서 누구나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중간에 윗몸 일으키기 등 운동시설과 쉼터를 만들어 놀았다. (총연장 1.6km, 소요시간 1시간 30분) 연수구 송도선원 쪽에서 올라가는 길을 약수물을 뜨는 것이 주목적인 시민들이 이용할만 하다. 범바위 약수터를 거쳐 포망골 약수터를 돌아온다. 완만한 경사라 무리없이 갈 수 있고 중간에 의자와 정자 등 쉼터가 마련돼 있다. 운동시설은 조금 부족한 편. (총연장 0.9km, 요시간1시간) 또 오래된 사찰인 흥륜사부터 오르기 시작해서 뱀사골 약수터를 겨쳐 청학동 연수성당 옆 청능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도 있다. 중간에 정자가 마련돼 있고 벤치와 철봉, 윗몸 일으키기 등 운동시설이 조성돼 있다.(총연장 1.5km, 소요시간 1시간)
 ▲ 1코스(1.6km 1시간30분) 인천 시립박물관⇒청학동 연수성당 청량산은 인천시립박물관 쪽에서 시작해서 청학동 연수 성당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가파른 오르막길에는 나무계단을 설치해서 누구나 쉽게 정상에 오을 수 있다. 중간에 윗몸 일으키기 등 운동시설과 쉼터를 만들어 놓았다. ▲ 2코스 (0.9km 1시간) 연수구 송도선원⇒범바위 약수터⇒포망골 연수구 송도선원 쪽에서 올라가는 길은 약수를 뜨는 것이 주목적인 시민들이 이용할 만하다. 범바위 약수터를 거쳐 초망골 약수터를 돌아온다. 완만한 경사라 무리없이 갈 수 있고 중간에 의자와 정자등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운동시설이 조금 부족한 편이다. ▲ 3코스 (1.5km 1시간) 흥륜사⇒뱀사골 약수터⇒청학동 연수성당 옆 청능마을 오랜된 사찰인 흥륜사부터 오르기 시작해서 뱀사골 약수터를 거쳐 청학동 연수성당 옆 청능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도 있다. 중간에 정자가 마련돼 있고 벤치와 철봉, 윗몸 일으키기 등 운동시설이 조성돼있다.

 ▲ 흥륜사 서기 1376년 고려 우왕 2년 공민왕의 왕사 나옹화상께서 개창했다. 청량산은 210여년 동안 전하여 왔으나 1592년 임진란의 변화로 소실된 후 340여년 동안 빈터만 남아있다가 서기 1938년에 절을 다시 세우게 되었다. 그 후 1966년에 옛 건물들을 헐고 세웠고 1977년 에는 절 이름을 바꾸어 흥륜사로 개칭하여 사용하고 있다. ▲ 병풍바위 호불사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평평한 지점에 바위 모양이 마치 병풍형상을 한 깎아 세운 듯이 벼랑을 이룬 바위가 있고 그 곳에 약수가 솟구친다. 이와 같이 병풍형상을 한 바위가 있다 하여 병풍바위라 일컬어진다. ▲ 범바위 청량산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호불사를 통하여 가다 남쪽에서 능선을 넘어서면 당도하게 되는 곳이 바로 범바위이다. 바위의 모양이 범의 형상으로 되어 있으며 옛날에는 울창한 숲과 많은 무당들이 드나들며 굿을 하던 곳으로 전해진다. ▲ 뱀사골 흥륜사 뒤로 능선을 타고 넘어서면 동편에 작은 계곡이 있다. 이 골짜기를 따라 산책로가 나 있으며, 100여 미터쯤 내려가게 되면 많은 수목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이곳은 5개소의 약수터가 있으며, 이 약수터에서는 많은 생수가 솟아 오른다. 옛날에 뱀이 많아서 인근 주민들 사이에 뱀사골이라 불러졌으며 한때 뱀이 무서워서 접근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포망골 일제 시대때 일본군이 연못을 만들어 이를 표적삼아 포사격 훈련을 하던 곳이며 현재도 약수터 위에 있는 바위덩이가 그 당시 포탄을 맞아 일부가 파손된 흔적이 남아 있다.
==================================================================== ■ 일반지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