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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편집]
2010년 보잉은 미국에 대당 4990만 달러(한화 약 531억 원)에 F-18 슈퍼 호넷을 판매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는 2000년의 6800만 달러보다(약 722억 원)는 크게 낮은 것이다.[3]
2016년 11월 22일, 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차기 전투기로 록히드 마틴 사의 F-35기 구매 사업 백지화 하고, 보잉사의 F/A-18 슈퍼호넷기 18기를 우선 구매키로 했다.[4]
2016년 11월 28일, 쿠웨이트가 미국 보잉사의 F/A-18 슈퍼호넷 전투기 28대를 50억 달러 미만의 가격에 구매하기로 했다고 국영 KUNA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의 웹사이트에는 쿠웨이트에 F/A-18E/F 40대(101억 달러)를 판매한다는 내용이 실렸다.[5]
2016년 12월 2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록히드 마틴 F-35의 엄청난 비용으로 경비가 초과하는 점에 근거해 보잉에 F-18 슈퍼 호넷의 가격 견적을 요청했다"고 트위터에 올렸다.[6]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2016년 12월 현재 F-35 한대당 가격은 1억 200만 달러 수준이다.[7]
운용 국가[편집]
2003년 10월 25일, VFA-41 비행대대의 4대의 슈퍼 호넷이 stack 포메이션으로 서태평양 상공을 비행중이다. 슈퍼 호넷은 호넷과 달리 공기흡입구가 사각형 비슷한 모양이다.
오스트레일리아[편집]
쿠웨이트[편집]
제원 (F/A-18E 슈퍼 호넷)[편집]일반 특성
무장
미래의 개량계획[편집]
F/A-18E/F 성능향상 계획에는, GE F414-400 엔진의 재설계를 통해 부품 수와 엔진 출력을 향상하려고 한다.
F/A-18E/F는 또한 근거리 공중전을 위한 헬멧조준기를 탑재하게 될 것이다.
보잉은 레이다 반사 면적(RCS)를 줄이기 위한 계획도 가지고 있다.
대중문화[편집]
관련 항목[편집]유사 항공기
개발 순서
관련 목록
참고 자료[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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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2020-10-18 20:24:10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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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트전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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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F/A-18E & F/A-18F Super Hornet |
3.1. 특징3.2. 레거시 호넷과의 차이점3.3. 개량점
4. 파생형
4.1. 스텔스 컨셉 슈퍼 호넷(?)4.2. EA-18G 그라울러4.3. 어드밴스드 슈퍼 호넷4.4. 무장능력
6.1. 사건 사고6.2. 실전기록6.3. 추가도입 및 해외 도입
7. 슈퍼 호넷, 그라울러 운용 비행대 일람8. 여담9. 슈퍼 호넷이 등장하는 미디어 매체
9.1. 영화와 소설과 애니메이션9.2. 게임에서의 슈퍼 호넷9.3. 프라모델
분류 | 쌍발형 터보팬 함재 다목적 전투기 |
승무원 | E형의 경우 1명, F형의 경우 2명 (조종사, 무기 관제 장교) |
레이더 | APG-73 APG-79 AESA 레이더 |
항전장비 | AN/ALE-165 자기 보호 전파 교란 장치 AN/ALE-214 통합 방어 전자 대응 시스템 AN/ALE-50 AN/ALE-55 견인식 디코이 AN/ALR-67(V)3 레이더 경보기 MIDS-LVT[1] MIDS-JTRS[2] 합동 전술 정보 분배 체계 SUU-42A/A 플레어 사출기 ECM 포드 AN/ASQ-228 ATFLIR 타겟팅 포드 A/A42R-1 공중급유 포드 AN/ASD-12 SHARP 정찰포드 |
엔진 | 쌍발형 GE F414-GE-400 터보팬 |
추력 | Mil power시 엔진당 13,900 Lbs, A/B 사용시 엔진당 22,000 Lbs.[3][4] |
전장 | 18.31 m |
전폭 | 13.62 m( 날개를 접을 시 9.32m) |
전고 | 4.88 m |
익면적 | 46.5 m² |
익면 하중 | 459 kg/m² |
추중비 | 0.93 |
공허중량 | 14,552 kg |
적재중량 | 21,320 kg |
최대 이륙중량 | 29,937 kg |
내부 연료 적재량 | F/A-18E: 14,400 lb (6,780 kg), F/A-18F: 13,550 lb (6,354 kg) |
외부 연료 적재량 | 5 × 480 갤런 탱크, 총합 : 16,380 lb (7,381 kg) |
속도 | 최대속도 마하 1.8[5] |
항속거리 | 2,346 km |
페리항속거리 | 3,330 km |
전투 행동 반경 | 722 km |
상승 속도 | 44,882 ft/min (228 m/s) |
상승 한도 | 15,000m |
중력 가속도 | 7.5 G[6] |
하드포인트 | 날개 끝 x2 날개 아래 x6 동체 하부 x3 (8,050 Kg 적재 가능) |
기본무장 | M61A2 20mm 개틀링 기관포 x1, 412발 |
무장 | 대공 AIM-9 사이드와인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120 암람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대지 AGM-65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AGM-84H/K SLAM-ER 순항 미사일 AGM-88 HARM 대레이더 미사일 AGM-154 AGM-158 JDAM 페이브웨이 Mk.80 CBU-78 클러스터 폭탄 CBU-87 클러스터 폭탄 CBU-97 클러스터 폭탄 Mk.20 대함 AGM-84 하푼 공대함 미사일 LRASM 공대함 미사일 |
도입과 퇴역 | |
초도비행 | 1995년 11월 29일 |
도입 | 1999년 |
퇴역 | 현역 |
F/A-18E/F는 맥도넬 더글러스[7] (현 보잉)사가 개발한 F/A-18 호넷의 발전형 전투 공격기이다. F/A-18E/F는 본 시리즈의 총칭이며, 그 내용은 단좌형 F/A-18E와 복좌형의 F/A-18F로 구성된다.[8]
1995년에 첫비행을 하였으며. 1997년 양산이 시작되었고. 1999년부터 미국 해군에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으며, 2006년에 F-14 톰캣 전투기를 완전히 대체하였다.
초도 생산기체인 E1이 첫 비행을 하고있는 모습 |
미국 해군은 1963년 부터 운용하고 있던 A-6 함상 공격기의 퇴역에 대비해 후계기 선정을위한 ATA(Advanced Technology Attacker)계획에서 맥도넬 더글러스사와 제너럴 다이내믹스사의 공동 계획안을 받아들여 1987년 말, A-12를 필두로 본격적인 A-6 후계기 개발을 시작했었다.
하지만 1991년 초, 미국 국방부는 개발 코스트의 상승이나 일정 지연, 기체 중량의 증대, 냉전 종결에 따른 국방비 삭감 등을 이유로 A-12 개발 중단을 표명하게 된다. 본 계획의 대안인 A-6의 다른 파생형 계획도 취소되고 결과적으로, 별다른 대안이 없게되자 미국 해군은 다른 개발계획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었다.
1992년 5월, 결국 미국 해군은 맥도넬 더글러스가 제시한' 호넷 2000' 플랜을 기반으로 한 F/A-18의 대형화 계획 채용의향을 표명하여, 결과적으로 본 계획의 개발단계 진입을 위한 비행시험용 단좌 슈퍼호넷 5대, 복좌 슈퍼호넷 2대의 제작를 승인하고 제너럴 일렉트릭사에 F404엔진의 개량판 F414 엔진의 개발 승인을 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슈퍼호넷은 개발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이후 1995년, 비행 시험을 위한 단좌형 슈퍼호넷 1호기[9]가 완성되어, 같은 해 11월 29일에 첫 비행을 하였고,1996년 4월 1일에는 복좌형 1호기가 첫 비행을 시작했다.
1996년 3월, Patuxent River 해군 항공 기지에서 F/A-18E/F가 Wing Drop이라는 현상을 겪었다. Wing Drop 현상의 원인은 LEX Vent[10]라는 것이었다. LEX Vent는 LEX와 주익이 맞닿는 부분에 있는 가변 공기구멍이다. 원래 개발목적은 Vent를 고 받음각 상황에서 자동으로 열어서 강한 기류를 날개로 흘려보내는 것이었고, 풍동실험도 매우 성공적이었다. 허나 실제 비행 테스트때는 그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PA모드[11]에서 슈퍼호넷은 윙드롭이 일어났는데, 이것은 착륙중 매우 치명적이었다. 이러한 결과때문에 LEX Vent를 가동하는 알고리즘은 Fly-by-wire 시스템에서 삭제되었다. 또한 Preliminary 이후의 매뉴얼에서 관련 항목이 삭제되었다. 해군과 보잉은 공대공 전투 기동시 무작위로 일어나는 이 현상이 허용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해군과 공군의 공식적 발언에 따르면 Wing Drop 현상이 F/A-18E/F 프로그램에서 가장 힘든 기술적 문제였다고 한다. 보잉과 해군은 지속적으로 Wing Drop 의 원인을 찾고, 수정하려고 25가지의 주익 개조가 풍동실험을 거치게 하면서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이러한 개조는 전혀 비행성능에 개선을 가져오지 않았으며, 다른 하나는 고도 20,000 피트 이상에서 선회에 개선점을 주었을 뿐이었다.
1997년 9월, 연구·개발·인수를 위해 결국 해군성 차관보는 해군 장관에게 저비용으로 빠르게 수정해서 Wing Drop을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하더라도 기체의 성능을 높이라고 권고했다. 또 해군성 차관보는 또한 기체의 수정이 기체 생산과 인수 계획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날개의 길이가 늘어나지 않으며, 복잡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최고와 최악의 시나리오를 규정했다.
1998년 1월, 프로그램 담당자는 F/A-18E/F 가 중대한 주익 재설계를 요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의견은 주익 수정에 대한 수사에 의해 '수정은 모든 Wing Drop의 발생 가능성을 없애지는 않지만, 허용 가능한 정도로 줄일 수 있다.'라는 결과가 나온 것을 기반으로 하였다. 해군은 이 주익 수정 비행 테스트를 할 동안에, F/A-18E/F의 속도와 기동성, 비행거리, 무게, RCS에 대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지 못 했다. 프로그램 책임자는 1998년 3월에 수정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해서 Wing Drop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이 계획은 3번의 저율 생산으로 20기의 기체를 받으려는 해군성 차관보의 계획이 제공 결정과 동시에 일어났다. 이후 성공적으로 양산기체의 생산이 시작되었고 2001년에 IOC를 검증받았으며, 2002년에 실전에 참가하게 된다.
기존 레거시 호넷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형화하다보니 수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레거시 호넷대비 날개,꼬리,스트레이크 등의 전체적인 면적이 확대되었다. 또 스피드 브레이크가 삭제되고 LEX(Leading Edge eXtension, 혹은 스트레이크라 부르는 부분)의 위에 스포일러가 추가 되는 등의 수 많은 변경점을 보인다. 조종석의 스위치, 항전장비의 UI 는 호넷의 그것을 그대로 계승했으나, 부품의 호환률도 매우 떨어지는 사실상 다른기체이다.
따라서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항속능력과 작전능력이 F-14에 필적하게 되면서 미국 해군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 기체의 대형화와 날개 면적 확장등의 요인으로 기존 F/A-18 레거시 호넷에 비해 기동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기동성에 대한 내용은 아래 장단점에서 확인.
단좌형 F/A-18E. 초도 생산기체인 E1 기체이다. 슈퍼호넷의 주요 무장능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사진. | 복좌형 F/A-18F. 제102전투공격비행대대 소속이다. |
1인승 단좌형인 F/A-18E 형과 2인승 복좌형인 F/A-18F형이 존재한다. 복좌형인 F형은 훈련용으로도 쓸 수있고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처럼 후방 조종사가 무장 관제를 해주므로 공대지 임무 시 단좌형에 비해 수월한 작전 전개가 가능하다.[12] 미국 해군의 경우 이 바리에이션들을 혼합한 형태로 항모 항공단을 운용중이며, 상황과 전장환경에 따른 유연한 작전 구사를 위해 단좌형과 복좌형을 함께 운용한다고 보면 된다.
레거시 호넷이 그러했듯이 테이퍼익 형태의 주익에 대형 스트레이크를 조합한 것이 특징으로서 이는 현대의 전투기들이 대체적으로 후퇴익이나 델타익을 채용하는 것이 보통임을 생각해보면 꽤 특이한 설계인데, F-5의 유산을 물려 받은 기종임을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슈퍼 호넷은 덩치가 기존 호넷(legacy hornet)보다 훨씬 커졌지만 사진상으로는 구별이 쉽지 않은데, 그나마 눈에 잘 보이는 구별점은 공기흡입구이다. 기존 호넷의 공기흡입구가 반원형이었던데 반해 슈퍼 호넷은 사각형이다. [13] 이 사각형 공기흡입구는 반원형 보다 약 20%가량 더 많은 공기 흡입이 가능하여 엔진출력에 도움이 되었고, 여러 레이더 반사 방지 대책이 적용되어 RCS또한 상당히 감소하여 정면 레이더 반사면적은 F-16 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다. 거기에 더불어 공기흡입구에 레이다블로커가 설치되어 RCS값을 크게 낮추는 동시에 코안다효과를 주어 퍼포먼스 향상에 더욱 유리하다.
LEX 윗 부분에는 스포일러가 추가되었다. 기본적인 역할은 스피드 브레이크와 거의 같지만 밑에 설명하듯 수퍼호넷은 스포일러만으로 스피드 브레이크를 쓰진 않는다. 이 스포일러는 기타 다양한 상황에서 비행제어컴퓨터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이를테면 받음각이 22~23도 가량 넘어간 상황에서 실속에 빠지지 않기 위해 조종사가 급격히 조종간을 앞으로 내리면 기수숙임을 위해서 스포일러가 튀어 나온다. [14]
그리고 레거시 호넷은 동체 후방부근에 스피드 브레이크가 있는 반면 수퍼 호넷은 별도의 스피드 브레이크가 없다. 러더, 플랩 및 에일러론 및 LEX 위의 스포일러 등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작동시켜서 자세는 변하지 않으면서도 항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비행제어 컴퓨터가 현재 비행상태와 조종간 입력등을 고려하여 어느 조종면을 얼마나 꺾을지 결정한다.[15]
주익이 접히는 부분에는 앞전 플랩에 도그투스가 있어서 일자로 쭉뻗는 호넷과 다소 차이가 있다.
주익을 보면 파일런이 바깥 방향으로 4도 가량씩 벌어져 있다. 풍동실험을 해보니 특정 상황에서 기류때문에 투하된 폭탄끼리 공중에서 부딪히거나 하였기 때문이다. 이미 개발이 상당히 진행된 시점에서 이 문제점이 발견되어 재설계할 시간이 없었기에 부득이 파일런 장착 각도를 비트는 방법을 택했다. 이 방법은 아무래도 파일런 및 장착된 무장들이 비행방향과 정렬되지 않다보니 항력이 좀 늘어나며, 무장들도 비행중 하중을 더 받는다.[16]
다만 항력이 기존에 비해 증가하는것이지, 타 요소에 비해 큰 항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항력을 비교 수치화한 Drag Index(DI) 상 수치는 그리 높은편이 아니다.
또한 콕핏부터 주익까지 뻗은 LEX의 경우에는 호넷보다 슈퍼호넷이 사이즈가 크고 시작점이 다르다.
슈퍼 호넷은 1995년부터 초도 꾸준히 생산되면서 자잘한 부분부터 동체 구조를 재설계할 정도까지 개량되었다.
<SuperHornet Block 1>
초도기를 벗어난 양산기. 초기 저율생산 기체(LRIP)은 블록1에 포함되지 않는다. 소위 'Super Slow Hornet'이라며 욕을 먹었던 것도 이때다. Jane's F/A-18같은 PC용 시뮬레이션 게임에 미해군이 지원을 해줬기 때문에, 블록1의 조종석 시스템은 F-16 처럼 비교적 널리 알려진 편이다.
LOT 22[19]부터 JHMCS가 통합되었다.
<SuperHornet Block 2>
LOT 26부터 APG-79 AESA 레이더가 적용되었다. AESA와 항전장비 때문에 전방동체를 경량화하고 뼈대를 줄여야 했다. 일부 전방동체 실험 모델은 캐터펄트에서 이륙시킬 때 찌그러들기도 했다. ECP 6038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전방동체와 AESA 적용이 완료되었다.
LOT 26 부터 LOT 27 까지는 AESA의 발열문제가 상당했다. 과열에 가까워서 주변 항전장비도 문제가 생기는 수준이었으나, LOT 28에서 수정된다. AESA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중이며, 2020년대에 완료될 예정이다.
LOT 27부터 과열을 막기 위해 RAM AIR EXHAUST EJECTOR [20]의 형상이 바뀌었다.
LOT 27부터 F형의 후방석 모니터를 AMPCD 라는 8x10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변경하였다.
항전장비의 전반적 UI가 변경되었다. 변경되지 않은 스위치/버튼을 제외하고는 공개되지 않았다.
AESA 레이더 때문에 레이돔 소재도 변경했고 이 레이더가 튀어나와서 레이돔을 열고 닫을 수 없기 때문에 개방 방식이 슬라이드식으로 변경되었다.
다기능 정보 전달 시스템 (MIDS-JTRS)를 탑재하였다.
기존 ECM 장비인 AN/ALQ-165을 BAe 시스템스 제의 AN/ALQ-214로 대체하였다.
레이더 경보 장치를 AN/ALR-67 V2 에서 AN/ALR-67 V3로 변경하였다.
AN/ALE-55 견인 디코이의 운용이 가능해졌다.
<SuperHornet Block 2+>
블록 2의 업그레이드 형이다. 공식적으로는 NAVAIR에서 2+ 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각종 센서로부터의 정보를 통합하기 위해 신형 임무 컴퓨터와 광섬유 네트워크를 설치했다. 이때부터 A2/AD 대응책으로 정보전용 업그레이드에 치중하기 시작했다. 로트번호 36부터 이에 해당된다.
<SuperHornet Block 3>
회계년도 2018년도 해군 RDT&E 예산안에서 확인되었다.[21] 회계년도 2019년부터 본격 적용되기 시작하며, 회계년도 2022년에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동체의 보강과 함께 기존에 제기된 기술적 변경(ECP)을 적용하고, 블록3용으로 새로 소요된 ECP를 적용하는게 주요 골자다. 비행시간이 길어 기체보강이 필요한 기체부터 적용된다. 어드밴스드 슈퍼호넷으로 소개된 조종석 인터페이스 및 CFT가 추가된다. 또한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연료탱크 삽입형 IRST도 블록3에서의 통합이 확정되었다. 주요 개선점은 기체 수명 1.5배 (6천->9천 시간) 연장, CFT 외부 연료탱크 장착 (~120 nm) , IRST 적외선 센서와 목표 추적 컴퓨터와 연동 네트워크의 대폭적 능력향상, 인공위성 통신, 단일 디스플레이 조종석 표시기, 레이더 RCS 소폭 개선 등 이다. F-15의 최신형인 F-15X에 적용되는 업그레이드와 유사한 개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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