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싸피엔스의 인간 종 통일
인류의 진화과정은 대표적으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250만년전~50만년전) - 호모 에렉투스(자바원인, 북경원인 50만~20만년전) - 네안데르탈인(40만~20만년전) - 호모 사피엔스(네안데르탈, 크로마뇽인) 등의 순으로 진화해왔다고 하며, 모든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고 한다.
사피엔스는 15만년 전부터 동아프리카에서 살았다.
7만년 전부터 지구의 다른 지역으로 급속히 퍼지면서 다른 종들을 멸종시키기 시작.
(아주 빠른 시간안에 유럽과 동아시아에 이르렀고, 45,000년 전 대양을 건너 호주에 이르기까지 하다)
인지혁명
7만년 전부터 3만년 전 사이 출현한 새로운 사고방식과 의사소통 방식.
(우연히 일어난 유전자 돌연변이가 뇌의 내부 배선을 바꿨다는 이론이 유력)
* 새로운 언어의 특징
1)놀라울 정도로 유연한 언어(막대한 양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저장, 소통 가능)
- 제한된 개수의 소리와 기호를 연결하여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무한한 개수의 문장을 만들 수 있다.
2)세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수단이 되었다.(의사소통, 뒷담화, 정보)
- 직접 보거나 만지거나 냄새 맡지 못한 것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는 존재
(전설, 신화, 신, 종교는 인지혁명과 함께 등장 : 많은 숫자가 모여 유연하게 협력하는 유례없는 능력을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