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2학년으로 재학 중인 문유민입니다. 2022년 12월 22일자로 송원교육문화재단의 장학금을 받게 된 것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대학교에 합격한 후,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며 늘어난 생활비와 학업에 필요한 비용에 부담감을 느끼고는 했습니다. 온전히 학업에 집중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운 좋게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이 장학금을 받음으로써, 경제적 부분에 마음을 두지 않고 저의 꿈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해 고민하며 저의 비전을 기획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송원교육문화재단 장학금 덕분에 경제적 측면에서 심리적 불안감을 덜어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제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설계해보고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위해 준비하고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자랑스러운 장학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꿈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송원교육문화재단을 통해 받은 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여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