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위치는 용습실에서 가깝습니다.
즉, 보니따나 홍턴에서는 조금 멀다는 느낌이 있죠.
얼마 전 주철&밤비노쌤의 살사 준중급 마스터 수업의 연습벙을 마치고 뒷풀이를 하려고 배회하던 중,
(연남물갈비 왜 이렇게 일찍 끝나는겨!)
작년 말 살사 준중급 종강파티를 했던 장작집이 생각나서 급추천!
메인메뉴는 누룽지 통닭!
그 중에서도 오리지널 장작 누룽지 통닭과 치즈 누룽지 통닭을 먹었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그게 제일 맛있습니다.
함께 갔던 사람들 (전에 같이 갔던 사람들 포함) 모두 만족하는 고칼로리의 통닭이었죠.
다만 평일 영업시간이 12시로 오래 먹기는 어렵습니다. (일요일은 더 빨리 문을 닫는다고 들었지요.)
테이블도 6개 정도.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가기는 좋지 않아요.
(작년 말 살사 준중급 막강 뒷풀이는 어떻게 만들어낸거지. 능력자 란다 누나)
첫댓글 맛있으면 0칼로리
0칼로리지만 살은 찌는...
오 쩐다
존맛!
미리 미리 예약 ~ 테이블과 메뉴. 이용시간까지
치킨은 살 안쪄~~ 내가 쪄~~~
무럭무럭
포동포동~
와..맛있겠다..
맛있습니다. 맛은 보장. 시간과 좌석은 미보장.
누룽지 통닭은 꿀맛이죠 다른통닭보다는 칼로리가 낮습니다
우린 나름 칼로리 따지는 남자들! (어쩌면 마른 사람들보다 더 민감할 수도...)
맛있겠다.....우리도 가자요
여기 가려면 아예 앞벙을... (냄새 안 나서 앞벙으로 나쁘지는 않겠네.)
여기 맛집이라던데! 치즈 누룽지라니요~~~ +○+
앗! 지난 주에 홀딩해주셨고 제가 닉을 여쭤봤던 아넬라님 맞으시죠?
대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