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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수필학교
 
 
 
카페 게시글
(10기)윤영남방 인생의 사다리
윤영남 추천 1 조회 34 23.03.28 01: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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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8 15:43

    첫댓글 하하하. . . 뒤죽박죽을 정리하면 명품 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체험이라도 자기 생각에 아린 마음을 표현 알 줄 알기까지는 여러 수 백편의 글을 써다보면
    문법도 터득하게 되고, 문장도 수수하게 쓰기 시작합니다.
    더군다나 글을 자꾸 쓰다 보면 문학성을 포함하는 아름다운 문장(文章)을 자기도 모르게 표현하고 말 것입니다.
    모든 일이 첫 술에 배부르지 않습니다. 이제 고작 두 편째 글을 쓰면서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나
    미국 작가 노인과 바다의 작가 "헤밍웨이"가 될 수 없습니다.
    글을 쓰자면 조급한 마음은 금물입니다.
    자기 글은 누가 무어라해도 꾸준히 창작하는 게 가장 남는 장사가 됩니다.
    일단 한 편의 미완성작이라도 자기 표현이 들어 갔다는데 칭찬을 드립니다.
    카페지기.

  • 23.03.29 16:35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3.03.29 23:51

    교장선생님의 응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빠진 힘이 또 생기네요..ㅎㅎ

  • 23.03.30 07:45

    자의 반, 타의 반 벌써 2편의 멋진 작품이 되었네요
    더욱더 일취월장 하시길 바랍나다.

  • 작성자 23.03.30 21:47

    모두 모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컴퓨터를 켤때마다 한번씩 들러는 곳이 바로 이곳이 되었다. 참 신기하고 놀라운일이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라는 말이 떠오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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