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었던 환경에 적응하여
점점 안정을 찾아가는 산들반 친구들~~
"주환이 어디있지~~?" 하면
텐트 창문에 얼굴을 쏘옥 내밀고 인사를 해요
폭신폭신 터널매트를 오르내리며
대근육 발달을 증진시켜요
전에는 계단까지만 오르고 주춤 했었는데
이제는 터널을 통과할 수 있게 되었어요
최고~~!!
애벌레 뽑기 놀이에 관심을 보이는 준원이~
애벌레를 뽑으며 소근육을 길러요
애벌레가 준원이의 애착 놀잇감이 되어
손에 쥐고 다닌답니다^^
나와 친구의 얼굴을 탐색하며
사진 위에 손가락으로 끼적이기를 해요
스티커도 붙여보아요
크레용을 이용하여
끼적이기를 시도하는 귀염둥이들
크레용 쥐는 자세가 제법이에요~
언제나 즐거운 붕붕카 타기~
이름을 부르면 선생님께 기어와
안기는 모습을 보이고
헛둘헛둘! 기어가기 시합을 즐긴답니다
멀리서 선생님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꺄르르~ 웃으며 반응하는 준원이^^
이제는 어린이집에 적응하여
편안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끌차를 골대삼아 공을 던지는 주환이~
끌차에 공이 들어가면 박수를 치며
미소를 지어보여요^^
간질간질 간지럼 놀이~
스킨십을 통해 선생님과 애착형성을 해요
우리 귀염둥이 선우
컨디션 회복해서 다음주에는 꼭 함께해요♥
첫댓글 항상 잘 돌봐주셔서 감사한마음입니다♡ 우리 준원이랑 주환이 선우 모두 잘 돌봐주세요! 쌤만 믿고!!ㅎㅎ 우리 산들반 아이들 탈없이 잘 크길 기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