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어린이날을 맞아 전북아동위탁센터와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위탁 제도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고홍보 과정에서 제도 홍보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또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만난 다양한 아이들에게서 에너지도 많이 얻고 배운 것도 많았던 활동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활동하고 싶다.
정준영-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북 어린이 창의체험관으로 봉사를 다녀왔다. 나는 오전 오후 모두 부모님께 인식조사와 가정위탁 보호 제도를 설명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처음엔 버벅거렸지만 시우 회장님께서 함께 계셔서 너무 든든했다. 시간이 지나서는 회장님이 곁에 없어도 나름 선방한듯하여 뿌듯했다. 그리고 막바지에 위탁가정 교육을 받겠다고 신청서를 쓰신 분도 계셔서 참 마음이 따뜻해졌다. 봉사를 하면서 위탁가정부모의 수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너무 안타까웠고, 이 제도를 널리 알리는 게 중요할 거 같다고 느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
최시우- 5.5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부채 만들어주는 체험과 부모님께 가정위탁에 대해 홍보하는 봉사를 하였다. 이 봉사를 통해 나도 가정위탁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또한 현재 가정위탁 부모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봉사 이외에도 많이 홍보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