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조 발표를 했다.나는 8조를 소개했고 준이의 발표가 매우 인상적이였다.그리고 국어책 15쪽에 있는 중학교가 된 나의 마음을 쓰는 것 이 있었는데,우리는 우리 조 3명이서 쓴 9개의 문장 중에서 태양이의 글인 내 마음은 바위 같다 라는 문장을 골랐다,왜냐하면 이 작은 문장이 나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3월17일
오는 비유범,상징을 배웠다. 그전에 내 마음 표현하기를 했는데,내 글이 뽑혔다.31명의 글 중에 내가 1등이여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내 글로 나갔을 때 과연 애들이 내 글을 뽑아줄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당당히 1등을 해버렸다.그리고 원관념 보조관념을 배우고 상징을 배웠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좋았던 것 같다.
3월21일
나는 지금 꽃이다 라는 시를 읽고 문제를 풀어보았다.그런데 문제 4번 4연의 꽃가루가 의미하는 것 쓰라는 것에서 비듬이라고 하는 조가 있어서 걔들은 뭐 하는 조 이지? 라는 생각을 했다.그리고 내가 처음에 발표를 해서 2점을 받았다 우리 조에 작지만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는 점이 뿌듯했다.
3월22일
오늘은 내가 14년 인생 살면서 국어시간에 이렇게 많은 두뇌를 쓴 것은 처음인 것 같다.정말 어려웠다,의성어,의태어,걸래,주제,특징 등을 배웠는대 처음에는 잘 이해가 잘 가지 않았지만 갈 수록 는 것 같았다,뭔가 많이 배워서 좋았다.
3월23일
오늘은 일제강점기때 시인이셨던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이라는 시를 공부했다.이 시는 결코 평탄하게 인생을 살지 못하셨던 윤동주 시인의 검종이 잘 드러나는 시였던 것 같다.그리고 오늘도 8개의 문제를 풀었는데 우리모둠이 풀었던 것이 맞아서 1점을 또 얻었다.이 흐름 대로 열심히 해서 꼭 A를 받고 싶다.
3월24일
오늘은 또 윤동주 시인에 대해 공부하였다.윤동주 시인은 28년을 사셨느데 항상 힘들게 사시다가 일본노들에게 잡혀서 실험에 사용되어 돌아가셨다.그리고 새로운 길이라는 시에서는 독립을 향해 가겠다는 윤동주 시인의 포부가 담겨있다.
3월28일
오늘은 국어 수해평가를 했다,다른 조 들은 4명인데 우리 조만 2명이였다.준상이가 보고 싶어졌다,망한 것 같다,그래도3등 안에 들어서 A를 맞고 싶다.
3월30일
오늘은 처음으로 2단원 진도를 나갔다ㅑ.근데 이게 내신 범위라고 하셔서 살짝 떨렸다.그리고 나는 우리 8조가 쓴 4번이 가장 신박했다고 생각했다.나는 불가능한 약속 내일 아침6시에 깨워 줄게 를 골랐다.뻐꾸기형은 가능한데......
3월31일
오늘은 시간이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게 됐을까,라는 제목에 글을 지었다. 이 책은 예전에 시간이 정확하게 활성화 되지 않았을 때 상황을 잘 표현 한 글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이 글에서의 소제목은 불가능한 약속 6시25분에 깨워줄게 이다.
4월11일
오늘은 새로운 모둠 나 원규연 권태혁 이준민으로 이루어진 모둠으로 같이 활동을 했다.역시 똑똑한 사람 4명이 모여서 모든 문제가 다 술술 잘 풀렸다,그리고 엄주안이 발표하는데 되게 웃겼다.
4월13일
오늘은 어휘의 세계에서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를 배웠다.나도 첨에는 왜 한자어는 왜 외래어에 들어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가 쓰는 말에 70%를 차지해서 그렇다고 하셨다.또 하나 알아가는 것 같다.
4월14일
오늘은 은어 전문어를 배웠다.전문어는 규연이의 하드캐리로 폭염주의보 폭설주의보 강풍주의보 한파 주의보를 썼다.역시 규연이다.그리고 8조에 김씨가 발표를 실수했는데 8조에 빡치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보였다.
4월18일
오늘은 은어 전문어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를 마무리하는 과정을 했다.이 단원 까지가 중간고사 범위라서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또 드디어 우리 조가 첫번째로 점수를 얻었다.1점이지만 너무 값진 것 같다.
5월10일
오늘은 야 춘기야를 배웠다.그런데 내가 실수로 자습서를 가지고 와서 답을 다 알아버렸다.그러나 1번 문제인 이 페이지에서 표현법을 찾으시오 라는 문제는 자습서에 나오지 않아서 우리끼리 열심히 토의를 해서 문제를 풀었다.
5월11일
오늘은 야 춘기야 중반부 까지 나갔다.사춘기 가족의 모습을 보는데 공감이 어느정도 갔다.그리고 왜 여대생들이 집에 남자 신발을 배치해두는지 권구쌤이 말해주셨는데 너무 소름 끼쳤다.
5월16일
야 춘기야 거의 막바지 부분으로 갔다.근데 염색을 해서 혼나는 춘기를 보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나는 어린 아이가 염색을 하는 것은 학생이 하는 짓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엄마도 예전에 파마를 하다가 사고 친 적이 있다고 하니까 둘다 다를께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5월17일
오늘은 야 춘기야 거의거의 막바지에 왔다.엄마 할머니와 같이 잠에 들며 할머니가 엄마의 흑역사를 밝혔다.역시 엄마도 불량학생이였다.엄마가 처음에 잘난 척 할 때부터 알아봤다.어른 말들은 쉽게 믿지 말아야겠다.
5월19일
오늘은 야 춘기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내가 첨에 학습일기를 발표하고 싶었는데 진짜 뽑혀서 신기했다.그리고 10문장으로 야 춘기야를 요약하는 시간을 가졌는데,3조에서 부터 끝나서 허무했다.
5월23일
오늘은 야 춘기야 학습활동을 했다.역시 규연이 덕분에 일이 술술 풀렸다.역시 규연이다.그리고 권구 쌤이 85년 생이라고 하셨는데 엄청 동안이 신 것 같다.
6월20일
오늘은 또 글쓰기에 대해 배웠다.3개의 글 들을 살펴보았다.한 개는 어떤 왕자병 아이가 지가 잘생겻다고 하는 거고 한개는 머리카락 망한거 한개는 잡초 이야기였다,
6월28일
오늘은 요약하며 글쓰기 중 모바일 게임에 관한 걸 배웠다.나는 오늘 요약을 하며 느낀 것은 잘하는 조와 못하는 조의 차이점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6월29일
오늘도 요약하기를 했다.나는 7번 문제를 풀었다.우리가 푼 답이 정답이여서 우리는 또 1점을 얻었다.그래서 현재 3등으로 4조와 고동1등이다.꼭 우리가 1등해서 A를 맞을 것이다.
6월30일
오늘은 국어 1학기 마지막 날이다.그래서 재주꾼 3형제 진도를 나갔다.오늘은 뭔가 기운이 좋았다.역시 내 감은 틀리지 않았다.우리 2조가 결국 성적 A를 받아버렸다.너무 좋았다. 다음에도 A를 맞으면 좋겠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