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2........1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막11:17)하셔서 기도합니다.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찾는다(겔22:30)하셔서 중보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성 무너진 데를 막는 일에 사용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전쟁보다, 지진보다, 기근보다, 해일보다 빠르게 하십시오. 우리의 눈물을 진주로 빚어가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매 주 화요일 오전 10시 까페에서 모입니다.
240409........2
경동노회가 열리는 날이어서 목사님은 출타하시고 우리는 우리끼리 떼글떼글^^기도했습니다. 그러느라 사진이 없습니다. 프로패셔날하지 못합니다^^.
240416.......3
기도하고 돌파해야 하는 이유를 들으며 심각해졌습니다. 우리 기도가 간절해졌습니다.
240423........4
방언으로 쉬지않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족히 한 시간은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입니다.
240502.......5
화요일에 신학교 동문 부부모임이 있어서 목요일로 옮겨 기도회를 했습니다.
240507........6
기도제목 나누고 찬양하고 30분씩 끊어 한 시간 기도하고 12시 경에 마쳤습니다. 기도는 시작할 때는 무거워도^^마칠 때는 환하고 가볍고 기쁩니다. 요런 맛에^^기도합니다.
240514............7
그동안 우리가 무슨 배짱으로 기도도 않고 살았는지.......하며 회개하고 미주알 고주알 아버지께 일러 바칩니다^^. 좋은 시간임에 틀림없습니다. 실력이 실력인지라 지난 주와 이번 주 사진이 바뀌었습니다^^
240523..............8
기도의 영을 부으셔서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우리가 품고 기도하는 것들의 결국을 보게 하실 아버지를 기대함으로 나아갑니다.
240528...........9
매주 화요일 10시에 드려지는 중보기도 시간에는 기도의 불을 밝힙니다^^ 우리는 파수꾼입니다.
240604..........10
25살에 28살 신랑을 만나 혼인하고 시부모님 모시고 살다가 막내가 아픈 바람에 복음을 영접하게 되신 최복순 권사님이 중보기도 시간에 찾아 오셨다. 앵두를 따가지고 오셨다. 연세드신 분이 나무에 달린 앵두를 따서 깨끗이 씻어 오셨다. 고맙고 황송한 마음 .....그것보다 더 감동은 모르고 오셨겠지만 중보기도 시간에 오신 것^^.......대추차를 드렸더니 .....물흐르듯 거침없이 좔좔좔 기도하셨다. 그래서 잘됐다 하고는 예배부터 드렸다.
240611.................11
주방공사로 까페는 어수선해서 본당으로 자리를 옮겨 기도했다..........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는 옳은 말이다^^. 사진은 없습니다ㅠㅠ
240618.................
고 이분희 집사님의 발인,하관예배로 오늘 중보기도 모임은 쉽니다.
240625.................12
화요중보기도 모임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 단계 더 깊어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진따위^^에는 연연치 않습니다. 우리는 동굴을 뚫어 터널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