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5일(화)
연령회(선종봉사회)야유회~~~~~📷📸
- 월정사 (전나무 숲길 등) . -발왕산 ( 케이블카 탑승)
24시간 항시 대기중으로 봉사하시는 연령회(선종봉사회)에서 모처럼 시간을 맞춰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봉사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힘든(개인생각입니다.ㅋ) 하느님께 가는 마지막 여정을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들의 야유회소식이 괜히 제가 들뜨고 기분이 마냥 좋습니다.
봉사이외에도 이분들의 좋은 소식을 많이 전달하고 싶습니다.~~~^^♡♡♡
가는 버스안에서부터 두근두근 마음이 설레입니다.
함께 자연속으로....걸으니 느무 좋아요
야유회 갈때 정열적인 붉은점퍼가 제일이지요~~~^^
무슨 얘기를 하셨길래 모두 함박웃음을~~~ 궁금해요?
붉은악마아니고 도림동 붉은미녀들 ㅎㅎㅎ
쌍하트 날리면서~~~
세월의 흐름을 안고 있는 고목에 발길이 멈췄습니다
어허 이 포즈는 뭘까요~~~~차렷
노랑 단풍에 파묻혀서....
잠시 쉬면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좋습니다
뛰지말아요~~~무릎 다쳐요 여러분들 다치면 우리 본당 큰일나요 ♡♡♡
정석에 충실한 단체사진~~~^^ ㅋ
어허~~~~따라오셔
연인?의 정석~~ 사진찍는 포즈를 📷 잘못찍으면 혼나요 ㅋㅋㅋ
두분을 위해 ....편집을 좀 했습니다~~~^^
오호 ~~도림동을 지키는 독수리 오형제?
신부님도 안 계신데.....신부님의 시그니처 포즈장착
적당히 흐리고 적당히 갑자기 추워진 날이였습니다.
'줄 밎춰 잘 서시고 끼어들기 하면 안됩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것같죠 ㅋㅋㅋ
드라마 찍듯 그속으로 빠져....한컷
어머어머~~ 도깨비 부부 ㅎㅎ
운무도 동행
첫댓글 연령회 야유회를 다녀와서
7시40분 보좌신부님께 강복받고 총회장님의 배웅 인사로 성당을 출발하여 차안에서 주모경으로 시작기도를 하고 묵주기도로 하루 야유회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김밥과 물 간식과 과일(사과 감 바나나) 을 받아 넉넉한 먹거리, 그리고 월정사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에서 자유시간 보내고 12시 30분에 산채 정식 산나물이 넉넉한 맛있는 점심 준비해간 홍어회 무침과 막걸리까지 곁들인 푸짐한 밥상으로 하하 호호 즐거운 점심 시간이었습니다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산 정상은 안개로 맑은 하늘과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는 없었지만 주목나무와 함께 운치를 더해 아름다운 산수화를 감상하면서 신비스러움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연령회원 분들은 서로 챙기고 보살피며 물장난 울긋 불긋한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포즈 삼매경으로 밝은 모습과 행복한 모습이 참 보기좋아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족발과 땅콩 마른 안주등 풍족한 믹거리로 다 먹지 못하고 갖고간 가방에 담아왔습니다
몇년만에 연령회 야유회로 모든 분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어린 동심의 세계로 빠지는듯한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들이 조금은 보상받고 대우받는듯 하여 보는 내내 저 또한 흐뭇 하였습니다
맑은공기 꽉찬 스케줄로 허비하는 시간없이 여유롭지만 알찬 시간을 계획하고 준비해주신 연령회 회장님을 비롯한 연령회 간부님들과 연령회원분들 그리고 초대에 응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즐겁고 편한 행복한 하루 나들이었습니다
연령회 야유회를 허락해주신 신부님과 총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교분과장 김영화 소피아
5성급 호텔 같은 푹신한 차 안에서 편안한 여행 길이었습니다.
맑은 공기, 하나도 안 추운 상쾌한 날씨,
모두들 서로 염려해주는 따뜻한 정
푸짐한 먹거리.
행복 만땅인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늘 애쓰시는
연령회!
화이팅! 입니다.
고담미레지나
연령회 식구들 모처럼 당신들 위한 시간들
내시여 단풍놀이 가셨군요^^♡
참 보기좋아요^^ 참 아름다운 행복한 시간같아요 ~선종하신 교우들 위해 아낌없이
시간내시여 주님께 인도하신 형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에 응원을 보냅니다~그리고 연령회에서 봉사하시는 형님,오라버님 건강하세요 ㅎㅎ
많은 교우들이 고마움을 알고있답니다
연령회 식구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