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금) 도림동성당 조경작업
주일이나 매일 저녁에 묵주기도를 하기 위해 성당에 가면 작년의 봄과는 다른 성당 마당의 조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떤이에게는 어디?가 할 수도 있고, 어떤이에게는 매일의 변화를 느끼며 성당오는 기쁨에 발걸음이 깃털같이 가벼운 분도 계실것입니다.
이 모든것의 변화에는 모든 봉사자들이 그럴듯 뒤에서 묵묵히 기획하고 준비하여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 모두의 감사의 말 한마디는 그분들(시설분과, 회훼분과)에게는 더 멋지게 아름답게 하고 싶은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 뒤로 서양 측백나무와 공원의 경계에는 남천을......
봄을 전해주는 목련 한그루와 예수님 앞에는 백철과 자산홍 한그루씩이 미소로 신자들을 반길것입니다.
돈보스코상 앞에는 예수님앞에 있던 소나무와 철쭉이 이전하여 친구가 되었습니다.
대성전 벽면에는 겹벚꽃나무 한그루가 슬며시 자리를 잡고 매년 봄소식을 전달 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은행나무 아래 주변 친구로 가우리꽃, 홍산딸나무, 목수국, 맥문동이 어울려 지내게 되었습니다.
조경을 마치고 주임 신부님과 시설분과의 본당 김영수(아브라함)수석부회장님과 조인평(하상 바오로)부회장님~~~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