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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샬롬
김안나 간사님의 세마포반 첫 수업을 마쳤다.
"세마포반"이란 명칭부터 사모함이 일어났던 수업 안팎으로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의 사역에 대해 기록해 보고자 한다.
<반장 기름부음 시간>
이해할 수 없는 은혜로 반장으로 섬기게 되어 첫수업 9일 전 간사님과의 통화로 기름부음을 받았다.
정말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그 시간에 선포된 대언들은 나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었다.
특히 어린날의 하나님과의 추억, 그 첫사랑의 시간들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졌고 기억된바 되었음이, 하나님께 드려지기엔 너무나 부족한 그것을 귀하게 여겨주셨음이, 그 주님의 마음이 대언을 통해 나의 마음에 닿았을 때 눈물이 흐를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랑을 추억하시며 그 중심을 회복하기 원하신다는 주님의 마음 또한 이 보잘 것 없는 죄인의 마음을 얼마나 뭉클하게 하시는지.
오랜 기간 광야에서 지내며
광야를 보고, 광야를 생각하고, 광야를 먹고, 광야에 눕고, 광야를 덮고 지샌 숱한 어느 날들 속
어느샌가 심령마저, 하나님을 향한 사랑마저 황폐한 광야처럼 피폐하게 변해버린 나의 마음에
주님께서 간사님을 통해 능력있게 나의 마음에 닿게 말씀하신 주님의 위로였으리라.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사 40:2)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호 2:14)
그분의 위로가 닿지 못하게 망가진, 더 정확히 표현하면 그분의 위로조차 영향을 미칠 수 없게 망가져버린 성도는 없음을 고백한다.
그분의 음성은 광야에조차 미쳐 위엄차고 힘있게 진동시키신다.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시 29:4)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시 29:8)
주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오직 주님의 음성만이 황폐한 광야와 같이 죽은 마음을 소생케 한다.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사 51:3)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시 51:8)
극심한 고난 속에서 '이렇게 되게하신 이가 그가 아니시면 누구냐'라고 한탄하는 하나님께 상처받은 자들에게 조차도 말이다.(욥9:22-24)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사 49:13)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사35:1-2)
<수업 전에 임한 회복과 소생의 은혜>
그럼에도 불구하고 9일, 기름부음으로부터 첫수업일까지의 그 짧은 시간도 나는 나의 포도원을 지키지 못하였다.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아 1:6)
부끄럽게도 나는 술람미 여인처럼 세상의 배척으로 인한 내적 어려움으로 마음을 지키지 못한 것이 아니었다.
도리어 포도원을 허는 수많은 작은 여우들을 허용함으로써 나의 포도원을 죄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그 전체가 사랑스러운 신랑의 아름다움에서 시선을 돌린 것이(아 5:16), 그 그늘 아래서 누리는 즐거움을, 그분과의 연합으로 맺히는 열매의 거룩한 맛을 죄를 탐닉함으로 잊어버린 탓에 나의 마음과 삶이 더럽혀 진 것이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아 2:16)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아 2:3)
주의 앞에 있는 충만한 기쁨과 주의 오른쪽에 있는 영원한 즐거움을 경험하는 방법을 외면하고 싶어하고 좁은 길에서만 획득되는 거룩한 기쁨을 넓은 길에서 손쉽게 얻는 죄의 쾌락과 바꾸어 버린 것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 16:11)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럽게도 수업 하루 전날조차 그 속에서 헤매이다 첫 수업날 아침 결코 정상적일 수 없는 영적, 육적 상태가 내게 준비되어져있었다.
오전 근무를 어찌저찌 마치고 오후 근무시간에 회개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회개하면 모든 것이 원상태로 즉시, 금방 회복되는가? 정말 그렇던가?
내가 아는 두가지는
1.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나의 회개는 회개의 열매가 없는
곧 그 진정성을 증명하는 돌이킴이 수반되지 않는 공허한 주절거림에 불과하다는 것과
(그런 회개를 하면서 내 안의 죄성의 강성함에,
경건의 능력이 없음에 좌절과 절망을 겪게 된다.)
2.
내가 회개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즉각적으로 임해
나를 완전히 소생시켜 놓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즉시 그렇게 하셔야 할 의무가 없으시다.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않으신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따라서 징계로서 또 죄의 결과로서 믿음이 약해지고, 확신이 어두워지며, 한동안 영적침체, 손실, 퇴보 속에 놓여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아3:1-2)
그러나 그날은 달랐다.
"회개해보았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돌아서면 실패하였는데, 어쩌면 하나님께서 죄를 극복하는 은혜를 주지 않으시고 이 상황을 허용하신 것은 아닐까?"
피흘리기까지 죄와 싸워야하는 나의 의무가 있음을 알고도, 오른 눈, 오른 손을 빼어버리고 찍어버리는 것이 낳을만큼 죄의 본성은 흉악함을 알고도
"하나님의 은밀한/비밀한/임의적 의지"로 도피하려는 생각이 들던 찰나
되든 안되든 나는 "하나님의 계시된 의지/ 명령적 의지"인 말씀에 순종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회개를 시작하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에 성령의 불도 내 머리와 죄들에 던지며 회개를 계속하였다.
그러던 중 찬양이 떠올랐다.
떠오르는 찬양을 부르는데 찬양의 가사가 하나님의 음성 같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다음 떠오르는 찬양으로, 또 다음 떠오르는 찬양으로 넘어 갔다.
기계에 비친 어두운 그림자 속 내 눈이 붉어졌음을 볼 수 있었다.
이 붉어진 눈은 혼합한 술로 인한 것이 아니었다.
(잠 23:29-30)
도리어 그보다는
술 취한 것 같았으나
실상은 하나님 앞에 마음을 쏟아놓고 있었던
한나와 더 비슷한 것이었다.(삼상 1:14-15:KJV)
나는 붉어진 눈으로 눈물을 참으며, 울음을 삼키며 찬양을 불렀다.
영혼이 소생됨이 느껴졌다.
하나님의 사랑이 변하지 않았음이 느껴졌다.
하나님이 내게 여전히 호의로우시다는 사실이 느껴졌다.
내가 거듭남의 놀라운 은혜를 받은 자라는 사실이 새롭게 깨달아졌다.
영적, 육적으로 형편없이 망가져 있던
첫수업 약 5시간 전,
나는 그렇게 회복되었다. 소생되었다.
내게 회개의 은혜를 주신 주님을 찬양한다.
그러나
회개의 은혜는 한낱 더럽고 혐오스러운 죄인이었던 내가 무한히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우신 하나님께 건방지게, 죄악된 주제넘음으로 요구 할 수 없는 것이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눅 18:13-14)
그분은 그분의 자녀들을 그런 경박함과 만용 속에 양육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교훈을 받는 자녀들은 아굴과 같이 고백하기에 이른다.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 30:7-9)
은혜는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삯이요 몫이요 보상이다.
그리고 그것은 결코 은혜가 아니다.
회개 했는데 왜이러냐, 왜 회복시켜주지 않냐 이런식으로는 결코 굴 수 없는 것이다.
진정으로 회개의 은혜를 대할 때(구원의 은혜로 임하는 회개 뿐만 아니라, 자범죄에 대한 회개조차도) 그런식으로 경박함과 만용으로 구는 자가 있다면
나는 성경을 근거로 그가 그의 거듭남을 의심해보아야 할 어떤 부족함도 없는 이유를 갖추고 있다고 여긴다.(겔16:63, 20:43, 6:9, 렘 36:31,32,렘 31:19등)
나는 회개의 은혜의 소중함을 마땅히 깨달아야 할 만큼의 백만분의 일도 차마 다 깨닫지 못하지만, 천국에 이르러서야 그 은혜의 풍성함의 의미를 영원히, 영원한 시간을 들여 알아가겠지만,
그날 그시간 내게 임한, 내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내게 그 무엇보다 귀한 것이었다.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삼하 9:8)
진실로 나의 앉고 일어섬이, 나의 서고 넘어짐이 오직 하나님의 손에 있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신 33:3)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롬 14:4)
따라서 나는 항상 아래와 같은 심령으로
주님께 고백하며 주님 앞에 살길 원한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시 80:3)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시80:1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시36:9)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시 119:37)
<실습 시간에 임한 은혜>
아직 영광체험도 버거운 것이 나의 현실이다.
그러나 수업시간에 진행된
" 나의 세마포 보기/실습자들 사이에 세마포 보기/보이는 세마포의 의미 여쭙기/대언으로 표현하기"는 수업 시작 전에는 내게서는 아예 배제된 것이었다.
스스로는 시도해 보려고도 하지 않는 것들이었다.
그러나 성령님께 여쭈며 나아갔을 때 "기름부음"(아직 이 용어를 그 참된 의미대로 이해하고 사용하지는 못할지언정), 그 외에는 달리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름부음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였다.
나는 그 순간 물 위를 걸었음을 고백한다.
(수업 전 회개의 은혜가 임하지 않았더라면 난 차라리 물을 받아놓고 그 위를 걷기를 시도하는 편을 선택하길 원했을 것이다.)
비록 아직은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라고 말하는 수준에 불과하겠지만
수업을 통하여, 간사님을 통하여, 예품을 통하여 흘려보내주시는 기름부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밝히 보게 될 것을 기대하며 소망한다.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막:8:24-25)
<대언 시간에 임한 은혜>
먼저 실습 후 대언시간에 축사를 하여주셨다.
가문에 있는 우상숭배의 영이었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축사 기도를 하시던 중 나의 삶에도
우상숭배의 잔재가, 그 영의 영향력이 있음을 발견하고 깨닫게 되었다.
회개하고 결연히 돌이킬지어다!
오직 나와 내 집은 모든 순간, 모든 환경에서 여호와만을 섬기기를 전심으로 갈망하며 싸워야 할 선한 싸움을 싸우며 나아갈지어다!
주님 저의 믿음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축사가 마치고 이어진 대언들에서는
다른 이들은 흘려듣기 쉽지만
하나님과 나 사이에는 의미가 있는 은어와 같은 단어들이 등장하였다.
그것들은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비밀한 추억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그것은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새 이름이 적힌 흰돌일 것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계 2:17)
그 내용들은 언급하자면
이미 길어질대로 길어져버린 이 글이
(절대 고의가 아니다.)
걷잡을 수 없이 뿌리를 뻗혀갈 것이 불을 보듯 훤하기때문에
(그것은 기록하는 나에게도,
읽는 이들에게도 결코 달갑지 않을 것이다.)
간사님의 대언이
놀랍게 나의 이전의 삶, 현재의 삶을 반영하고 있었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결론>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눅 18:41)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막 9:24)
회개로 정결로 집중으로 순전한 사랑과 기꺼운 순종으로 주님을 섬기기 원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마음을 다하여 섬겨주신 간사님 존경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첫댓글 불붙은떨기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열심으로 눈을 크게뜨고 적극적으로 과정과정 지나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사랑하는자여 네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르 원하노라
너는 단계단계 잘 통과할것이라
승리의면류관을 네가 차지하게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죽복합니다
아멘 아멘 간사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늘 주님 안에서 저의 영혼이 잘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승리의 면류관에 이르기까지 주님과 함께 전진할지어다🔥🔥
불붙은 떨기님.
반장님. 반장다우신.
마음을 쏟아내신 글 잘 보았습니다. 물 위를 걸으신 믿음의 경험이 결국은 승리의 면류관을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그레이스님 귀한 댓글로 격려해 주심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긴 글을 읽어주시고 마음을 헤아려주시니 너무나 감동입니다. ❤️
그레이스님 말씀처럼
이번에 물위를 걸은 작은 이 한걸음이, 다윗이 양을 치며 쓰러뜨려 왔던 사자와 곰 같이 쌓여갈 때 주님의 시간에 결국은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믿음으로 자라 마침내 승리의 면류관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승리의 면류관을 얻기까지 전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귀하신 그레이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불붙는떨기님 반갑읍니다
영성일지를 읽으면서 어린아이 같이 순수하고 겸손하신 심령이 느껴집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라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함께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는길에 동행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믿음의 마라톤을 완주하는 그날까지 사랑하며 축복하며 함께가요 감사합니다.
히브리서 10장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아멘 아멘
샬롬 가나안님
귀한 댓글로 섬겨주심에 감사 감사합니다🙏🙏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길에 동행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표현해주심에 위로와 기쁨이 제 마음에 퍼져갑니다.🌈🌈
히브리서 10장 39절 말씀이 쑥 다가와닿습니다.
이번 세마포반을 계기로 쉽게 퇴보하던 모습을 벗어버리고 믿음의 마라톤을 완주하기까지 전전 또 전진하길 원합니다🔥🔥
따뜻한 격려와 위로와 권면으로 마음을 어루만져주신 가나안님 너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불붙은 떨기님의 거룩한 심령으로의 갈망이 크게 느껴지며, 저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마16:24)는 말씀
의 삶이 느껴집니다.
불붙은 떨기님을 축복합니다.
샬롬 아가페님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또 댓글로 섬겨주시니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아가페님의 댓글을 통하여 제 심령에 거룩의 불길이 더욱 지펴지고 활활 타올라야 함을, 그러기 위하여 더욱 깨어 은혜 안에 수고하여야 함을 깨닫습니다 🔥🔥⛏️⛏️
아가페님의 댓글을 통해 영혼의 경종을 울려 주신 것으로 받습니다 🔔🔔
마 16:24의 말씀에 더욱더 가까운 자가 되기 위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더욱 커져가기를 깊이 소망합니다.
귀한 말씀과 댓글로 영혼의 불꽃에 장작을 넣어주신 아가페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야구연습장에서 딱^^ 공을 칩니다
훈련을 통해 돌파가 삶에서 일어나고 그 안에서 기쁨의 생수가 부어지고 있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잘하였도다 잘하였도다
정결 거룩 집중으로 내게로 오는 내 아들
순종.으로 광야를 통과하는 내아들
내가 너를 위로하며 세워주길 원하노라
네 안에서 나를 향한 갈망이 터쳐 나오리라
생수로 네 삶에 보증물들로 채우며
기쁨을 나누는 내 아들이 되리라
너는 지혜로운 내 아들이라 내 법을 사랑.하며
준행.하는 내 귀한 내 아들 내 기뻐하는 내 아들이다 아들아 사랑.한다 내 아들아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간사님
긴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과 대언으로 힘과 소망을 주시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24-불붙은 떨기입니다.8/2일부터 다음카페 계정을 잃어버려 로그인이 불가한 상태라 이렇게 답장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의 마음이 가득히 느껴지는 대언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부족함에도 격려하시고 세워주시는 간사님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