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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독 텍스트 요약분 | 평화가 아닌 칼을 던지러 왔노라 | 단일의식을 듣고 안 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개인대중과 타협하는 도판 종교판 | 도마복음 30 (제16절) | 2024.03.04
https://www.youtube.com/watch?v=eCaEP_aE2uM
강독 텍스트 요약분:
1. 궁극적 진실을 접하고 보면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그렇지 않음에 놀라게 된다.
- 우리들은 함께 걷는 이 길의 끝에 도달하여 궁극의 진실, 유일한 지혜에
귀를 열어 듣게 되었고, 비로소 알게 되었다.
- 귀를 열어 듣고 된 순간 이후 이전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전혀 그렇지 않음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었다.
- 잠시 근심 걱정에 휩싸이지만, 이내 커다란 기쁨과 환희가 가득 차게 되고,
이 모든 존재가 우연하거나 당연한 것은 단 하나도 없고,
신비로 꽉 차게 된다는 것은 상상조차 못했다.
2. 궁극의 지혜를 알게 되었다면 개인적 삶은 뭐가 달라지나?
- 진실, 지혜를 알게 되었다 해서 개인적 생활이 종료되는 것은 아니다.
- 신비하고 경이로운 이 생명 축제의 연극은 계속될 것이다.
- 이전과는 달리, 천지개벽과 같이 자유롭고 경쾌한 신비가 진행 될 것.
- 개인적 생활은 어떻게 영위 되어 질 것인가?
- 이제는 개인이 주체가 아님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 삶을 영위할 것인가?라고 묻는 대신,
어떻게 개인 생활은 이 단일 의식에 의해서 진행 되는가? 라고 묻게 된다.
3. 궁극의 진실에서는 모든 것이 플러스 알파
- 만나는 모든 사람, 생명 물체가 전부 플러스 알파다,
- 특히 개인인 자기 자아의 매일 아침에 깨어남은 부활과도 같고,
생명을 플러스 알파로 얻는 그러한 기쁨으로 삶이 진행된다.
- 여태까지 가족, 친구, 동료든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
매 순간 죽었던 사람이 살아 돌아온 자신과 또 다른 자기 자신을 신비하고 경이롭게
만나는 삶이 이어진다.
- 물론 항상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함 있는 것은 아니다.
모습은 고통, 슬픔, 두려움의 모습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자유다.
항상 유쾌 상쾌 쾌락만 있을 수는 없다, 이원적 이니까.
- 반대 모습 전체를 지혜로서 연기 연극하는 것이 자유.
- 그러니까 항상 즐겁고 행복하고 유쾌할 수는 없지만, 자유는 항상 자유로울 수 있다.
왜? 궁극의 진실, 유일한 지혜의 다른 이름은 자유고, 사랑이기 때문이다.
4. 도마복음 16절, 1절, 2절, 10절의 개인적 동기 질타
- 도마복음 16절 강독
- 고요한 묵상과 도마복음의 병행은 관련성에 따라 하게 될 것
- 16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아마 내가 세상에 평화를 던지러 왔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내가 이 땅에 불과 칼과 전쟁의 갈등을 던지러 온 줄 모른다.
왜 그런가? 한 집에 5명이 있을 때, 셋은 둘과 그리고 둘은 셋과 맞서고,
부모는 자녀와 자녀는 부모와 맞서며 그들은 각자 홀로서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도마복음 16절은 도마 2절과 10절과 연관된다.
- 도마 2절 말씀,
“진실 지혜의 가리킴은 개인과 기성세상의 눈에는 불 칼 전쟁 갈등으로 보인다.
그래서 크게 근심 걱정에 휩싸이고 경악한 이후에야 이제 생사를 지배하게 된다.
생사 해방이 일어난다“.
- 도마 1절과 2절이 가장 중요한데, 1절은 궁극의 지혜를 이야기하고,
2절은 궁극의 지혜에 대한 개인적 오해를 부시고 있음.
- 그래서 10절에서 16절에서 각각 다시한번 강조함
- 재차 강조하는 이유는 진리, 깨달음에 대해 하나님, 붓다, 이런 말들에 대한 오해가
개인적 동기로 해석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님을 강조하는 것임
- 16절을 보면 개인적 평화를 주고 있지 않음, 개인적으로는 불과 칼과 전쟁과 갈등을 줌
- 왜? 개인적 동기가 잘못되었음을 엄청나게 질타하는 것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 단도직입적으로 "너는 임시적인 존재고 실재가 아니다" 해 버리니까.
평화를 원했지만 평화가 아니고, 죽음이 오는 것.
- 10절 역시 "세상에 불을 던지러 왔다" 라고 함
5. 개인적 동기에 기반 한 인류의 문화와 문명의 정체를 똑바로 보라.
- 이것을 없애거나 때려 부시거나 멸망시키거나, 꿈 꾸는 중인데, 꿈을 없애라 말이 아님.
- 꿈인 줄 알기만 하면 된다.
- 인류의 문명과 문화가 오로지 개인적 동기에 기반했다.
- 종교, 형이상학, 철학, 신비주의, 도판, 종교판 모두 개인적 동기에 기반 해 있음을 알고,
용기 내어 인정하라.
- 가짜를 인정하면 진짜가 드러날 것이다.
6. “인류의 왕국을 하나님 왕국으로 재편(再編)한다”는 16절의 참 뜻
- 평화는 개인 대중과 타협, 협상하고 절충하는 것을 뜻한다
- 제 2 분기, 즉 진실과 지혜 전승이 아닌 어리석음과 왜곡의 절차, 과정인
제 2 분기 도판 종교에서 이야기 되는 평화다,
- 우리는 평화라 하면 개인적 평화 밖에 모르며, 개인적 평화란 이런 것.
-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면 내가 평화로우면 되었지. 나 이외에 다른 것은 돌아보지 않는다.
- 그래서 개인들이 모여서 대중이 되는데, 대중이 되면 개인적 동기는 더욱 강화되어 있다.
- 개인, 개인이 대중과 타협, 절충, 협상하면 개인은 만족하니까.
개인적 동기에 부합되는 말과 행동과 교설을 펼치면 개인 대중은 열광한다.
- 진짜 평화와 자유와 행복을 주는 진짜 메시아가 나타났다고 열광한다..
- 그러나 처음에는 열광하다가 나중에는 절망하는 반복의 역사로 점철되어 왔다.
- 그런데 진실은 그게 아니고, 불과 칼과 전쟁과 갈등을 주러 왔다는 말은
개인과 개인에 기반 한 사회, 국가 시스템. 즉, 인류의 문명과 문화를 의식에
기반 한 사회, 국가 시스템으로 재편한다는 뜻.
- 개인과 개인 기반의 삶을 뒤로 하고, 의식 기반으로 우리의 선택을 바꾸는 것이다.
- 컵과 의식이 다르다 라는 '부등호'를 선택하지 않고, 컵과 의식이 같다는 '등호'를 선택함이다.
- 개인적 동기를 선택하지 않고, 단일 의식을 선택하는 이 행위로서
기존의 개인, 사회, 국가를 바꾸지 않고도 완전히 뒤집어진 하늘, 왕국, 천국을
바로 이 자리에서 창조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 이것이 16절 “인류의 왕국을 하나님 왕국으로 재편(再編)한다”의 참 뜻이다.
7. 우리가 중요시 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 말씀의 지혜 내용이지, 주변의 것들에
매몰 되어서는 곤란
- 예를 들어, 밥통이 목적하는 밥만 잘 만들면 되지, 그 밖의 것들(메이커, 회사현황,
경쟁사 등)을 알 필요 없으나 부수적인 내용에 쏠리기 쉬움
- 예수관련 그가 역사적 예수든, 신화적인 예수든, 바울 서신의 예수든, 4복음서 마가,
마태, 누가, 요한 한 복음서의 예수든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
- 왜냐하면 예수상이 다 다르다. 간단히 보더라도 역사, 신화, 사도 바울, 마가, 마태,
누가, 요한의 예수상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 여기에 매몰 되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제 1분기 지혜 궁극 진실의 접근이 어려워진다.
부차적인 사실에 집착 할 필요는 없다.
8. 도마 16절 전반부 내용의 참 뜻과 후반부 내용의 극단적 해석 및 오해의 현실
- 도마 16절 “지금 그래서 화평을 주는 게 아니고 검을 주러 왔노라”는 말씀은
이 의(義) 왕국을 멸절시킬 게 아니고, 인류의 왕국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하나님 왕국으로의 재편, 즉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게 아닌, 에덴동산에 그대로
두었는데 에덴동산을 지옥으로 만들었으므로, 지옥의 재료 그대로를 가지고
천국으로 다시 연금술처럼 변화 시킨다는 말.
- 16절만 보면 잘 이해되지 않을지 몰라도, 도마복음 2절과 도마복음 10절의 강독을
다시 참조하면 쉬운 이해에 도움 된다.
- 도마 16절의 뒷 부분, “한 집에 다섯 명이 있을 때, 셋은 둘과 그리고 둘은 셋과 맞서고,
부모는 자녀와 자녀는 부모와 맞서며, 그들은 각자 홀로 서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는
엉뚱한 해석으로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또 기성 대중 종교들이 이용해 먹는 내용이기도 하다.
- 진리라는 명분을 앞세워, 진리를 지키지 않고 믿지 않는 가족은 전부 배척하고,
가족으로 취급하지도 말아라 고 함으로써, 극단적 오해를 야기하고 있다.
9. 도마복음 2절, 10절의 진정한 뜻을 밝힘
- “한 집에 다섯 명이 있을 때 둘 셋은 둘과 둘은 셋과 맞서고” 할 때
맞서고는 서로 싸우고 전쟁 한다는 말이 아니고, 개인을 돌이켜 희박하고 투명하게 한다는 뜻.
- 맞선다는 말은 습관화되어 있는 개인적 동기를 지혜 동기로 교체한다는 뜻.
- 가족 간에 나는 예수 믿는데 너는 예수 안 믿으니까 너는 가족도 아니야 라는
어리석은 해석은 곤란
- 각자 개인적 동기를 바라보고 용기 내어 인정하고, 단일 의식을 선택할 때
기존의 습관과 당연히 갈등이 일어나므로, 2절에서도 일단 진실을 알게 되면
근심 걱정이 휩싸인다 했음.
- 그것이 일어난 다음에 거친 조정과 미세조정이 일어나고, 그 다음 진실과 지혜에
경착륙하게 된다는 말.
- 싸운다는 가족끼리 싸운다는 게 아니고, 각자의 개인적 동기와 선택을 이제 용기 있게,
습관적으로 선택하지 않는다는 뜻.
- 도마 16절 마지막 문장에서 “그들은 각자 홀로 서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는데,
이 말은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서 혼자 뭐 있게 된다는 말이 아니고,
개인이 사라진 단일 의식으로 존재한다는 말.
- 제 2분기 엉터리 지혜는 가족이 개인 구성원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제 1분기 지혜인 예수님 지혜를 따르면, 가족은 더 이상 개인 구성원의 집합이 아니고,
개인 구성원의 집합이 되는 것임 이것이 홀로 서있을 것이라는 말의 의미,
- 가족 안에는 더 이상 구성원이 없는 단 하나의 생명만 있게 되며,
이것이 진정한 사랑과 평화의 회복
- 기존의 가족 구성원 끼리 집합을 전제로 한 가족끼리 평화와 사랑과 자유는
결국 고통 과 불화와 공포.
- 그래서 우리는 가족 간에 오히려 타인보다 고통, 불화, 공포를 더 느끼는 경향이 많다
- 가족은 개인 구성원의 집합이 아니고, 바로 단일생명이니까 그 누가 되든
어제 죽었던 사람이 지금 다시 살아 돌아왔다. 기쁜 일이며 문제 될 것이 없다.
- 이것이 도마복음 2절 10절의 진정한 뜻이다.
10. 세상이 위선자(僞善者) 천국이 되는 근본 이유와 해결책 제시
- 세상과 이 땅은 사랑, 평화, 화목을 입으로만 떠드는 위선자들 천국이다.
- 도판 종교판도 마찬가지, 겉으로는 그럴싸하지만 안 되는 이유는
개인 위선자를 전제로 하기 때문.
- 개인적 생존과 번식만을 목표로 만들어진 자아가 감당할 수 없는 어려운
매뉴얼에 없는 요구를 함으로써 실낙원이 된 것
- 그러나 에덴에서 쫓겨나서 쫓겨난 게 아니고, 스스로 에덴에 그대로 있으면서
에덴이 에덴이 아니게 된 것. 그 이유는 스스로 개인을 선택, 위선자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 사실은 갈등, 불화만 있음에도 겉으로는 번지르 하게 사랑, 평화, 화목을 외쳤던 것.
- 우리가 해야 하는 급선무는 개인의 정체를 인정함이다.
개인을 없앰이 아닌, 개인적 동기가 점점 희박하고 투명하게 되는 것인데,
- 개인은 자기 개인 동기를 어떻게 희박하고 투명하게 할 수 없다.
그냥 두고 오히려 인정하라 말.
원래가 개인적 동기를 추구하도록 설계되고 설정되어 있으니
자기 혼자 노력하고 깨달아 하나님과 합일(合一)된다거나 하는 기능은 없구나 라고
오히려 용기 있게 인정함이 필요
- 개인이 나서서 자신을 희박하고 투명하게 만드는 게 아님을 명심해야.
개인이 나서서 해결하려는 노력은 피로 피를 씻는 것과 같아 헛발질이 된다.
- 작금 수행이라는 종교단체들의 노력이 이와 같으니 수행하라는 말을 안 하는 것임
- 자아의 매뉴얼을 100% 인정했으면 그것과 싸우지 말고,
오히려 중요한 단일의식의 진실에 눈을 돌려 집중하라는 말.
11. 개인에게 없는 기능의 요구는 없어야 하며, 개인이 진실에 기반할 때
아주 건강하게 추구하게 되는 묘미
- 개인은 단일의식의 자기 체험을 위한 걸작품 임을 알고, 매뉴얼에 없는 기능을 개인에게 요구해선 곤란
- 개인에게 궁극의 깨달음을 요구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됨
- 개인에게는 생존과 번식의 임무만 부여되어 있으며,
개인이 개인적 동기를 희박하고 투명하게 할 수 있는 기능 없음을 늘 상기해야
- 개인의 매뉴얼을 이해한 상태에서 선각 선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집중하면
개인적 동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오히려 개인이 자기 몸의 생존과 번식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기특하고 멋진 일이 됨
- 생존과 번식에 노출시켜도 문제 안 되는 것이
지혜와 진실에 기반 하게 되면, 개인의 생존과 번식의 동기는 건전한 제 자리를
찾아가기 때문이다.
- 즉, 사랑과 자유로 충만한 생명 축제의 연극, 임시 수단의 자기 역할로 100% 돌아간다.
생존과 번식을 지혜와 진실에 기반 해 아주 건강하게 추구하게 됨
- 자타가 다르지 않음을 단일 의식 그 천국 안에 있기 때문에
생존과 번식의 유지는 하나의 생명의 축제를 계속 유지시켜 나가는 거와 동일하게 된다.
12. 예수님에 대한 개인적 궁금증들은 사실상 개인적 동기의 투사(投射)
- 예수님에 대해서도 그를 개인으로 보고 여러 가지 궁굼 해 한다.
- 그것들이 전부 자기 개인적 동기의 투사(投射)다.
- 그런 투사는 생사 해방하고 무관하며 그냥 세상에서 하는 일과 같다.
- 물론 개인적 삶의 기반 위에서 살아온 우리로서는 이런 이야기가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실은 아주 좋은 일이다
- 이것은 개인 스스로 만들어낸 고통과 공포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니까,
13. 메신저의 역할, 치유와 평화를 전하는 소명(召命)을 선택하는 길
- 복음을 전하는 메신저의 역할(소명/ 천명/ Calling)은 위선과 겉으로 꾸미는 것을 불사르고,
위선이 아닌 진짜 사랑과 화목과 평화를 이 땅에 이루려 하는 것이다.
- 그래서 우리가 이 궁극의 진실, 유일한 지혜를 보다 확실히 확신하려면
스스로 이 소명(召命)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다.
- 이 소명을 선택해서, 자아와 타에게 시간이 날 때 인연이 될 때마다,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이것이 언뜻 불과 칼과 전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진정한 사랑과 화목과 평화를 가져오게 한다.
14. 본래 있던 하나님 왕국, 개인으로 죽고 의식으로 거듭나는 것이 매순간의 선택(選擇)
- 하나님 왕국이 실현된다. 실현 된다기보다 본래 있었다.
본래 하나님 왕국이 이렇게 있었는데, 그 위에 흙으로 덮어 놔 버렸다.
흙으로 덮어놓은 것을 다시 깨끗이 흙을 걷어 냈더니,
본래 에덴 낙원이 덮혀진 흙 밑에, 처음부터 끝까지 알파와 오메가까지 있었던 존재고 존재였다.
- 그래서 개인으로 죽고 의식으로 부활한 이후에야 진정한 사랑의 가능성이 나타난다.
- 그래서 육체적으로 진짜 죽는다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자살 같은 것은 아무 소용이 없으며,
개인 개인으로 죽고 의식으로 거듭나는 것 이것은 매순간의 선택(選擇)이다,
- 유일하게 선택자 없는 선택, 단일의식의 선택(選擇)이다,
15. 제1분기 도마 16절은 제2분기 마태 누가의 엄청난 왜곡(歪曲)으로 변형됨
- 제 1분기 지혜 전승 문서인 도마복음의 16절과 다르게, 마태 누가복음은 엄청나게 왜곡되어 있다.
- 실제로 노골적으로 싸우라는 말로 들린다.
- 마태복음에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딸이 어머니와, 즉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 지혜의 말씀이 완전히 제 2분기 개인 동기로 왜곡 변형되었음이 직감된다.
- 그래서 노골적으로 이렇게 이어진다.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운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 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않고,“
-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한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16. 제1전승의 진실은 제2전승으로 가는 순간 각색되고 만다.
우리의 관심은 오직 궁극의 진실
- 마태복음은 계속된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에서도 얻는 자, 잃는 자 모두 개인적 동기로 예수님도 이제 개인으로 전락
- 개인이나 예수를 더 사랑하지 않고 네 가족을 더 사랑하면,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는
말은 지옥에 떨어지거나 구원받지 못한다는 협박이나 겁박.
- 그래서 마태와 누가의 각색은 진실을, 개인적으로 각색해 버렸을 뿐 아니라,
충동질의 정도가 많이 지나침.
- 개인이 나서서 개인적 동기를 희박하게 한다는 것은 본래 없는 기능 임에도,
제 2 전승에서는 당연한 듯이 이야기되고 있음.
- 우리가 주목해야 될 것은 오직 궁극의 진실, 궁극의 지혜에 주목해야 되며,
특히 2024, 3. 2일 강독인 575개 영상을 한 개로 압축했다고 제목이 붙은
영상(관련 링크: https://cafe.daum.net/beyonddeath/stA3/199)의 반복 시청 권유. - 끝 -
첫댓글 은하수 도반벗님~
올려주신~
요약강독분 보며~
우리의 본질과 삶의 진실인 단일의식을 자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임박님, 반갑습니다^^
단일의식안에서 이미 우리인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