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중보기도(기름부음)
^^*녹음을 못해 마냥 아쉽지만...
조주향 간사님과의 첫번째 기름부음시간... 자연스런 대화를 이어가는중 가족에 대한
나의 쓴뿌리로 말미암아 울먹 울먹거리며 ...대화를 이어갔다
6년간의 성령님과의 강권적인 성경공부^^*
신학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주님께서 나에게 직접 성경공부를 가르쳐 주셨다고 말씀드렸다
3번의 성경필사... 1번은 그냥 성경을 필사했고 ... 끝나자마자 한번더 필사하라는 성령님의 강권적인 음성 TT!
2번째 성경필사는 QT를 하며 하나 하나 성령님께 물어가며 성경을 공부했다
하기 싫어 늦장을 피울때면 예수님의 환상이 눈앞에 나타났다
천장 높이만큼 흰세마포를 입고 계신 예수님의 모습... 그런데...야구 방망이인데 쇠빠따를 아래로 들고 계신 예수님^^*
내가 불순종하고 게으름을 피우려고하면 그 방망이가 나를 칠것 같아 넘~ 무섭고 "죽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번쩍들어
입은 함바가지로 나온 상태로 식식거리며 성경을 필사하며 성경공부를 이어갔다
2번의 필사를 마치려 할때 내가 먼저 선수를 치며 "예수님^^ 3번은 필사하라 하지 마세요" 말씀드렸다
아무말씀도 없으셨다
룰루 랄라♬♪ 하며 성경을 그냥 읽으니 ... 식상해서 자진해서 3번의 필사를 이어갔다
그러는중 밤에 자려고 하면 말씀이 컴퓨터 파일처럼 내려왔다
뭐지... ???...그때는 말씀의 은사가 뭔지도 몰랐을 때였다
밤마다 말씀이 내려왔지만... 내가 목회할것도 아닌데... 하며 순종하지 않았다
7번쯤 말씀이 내려오고 그후는 말씀이 내려오지 않았다
그러나 좋으신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의 은사를 거둬가지 않으셨다
음성환상반 시간에 노주원 간사님께서 나에게 "말씀의 은사도 있고 여러은사가 많되요" 하셨다
말씀의 은사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나 밖에 모르는데...^^
노주원 간사님께서 말씀의 은사에 대해 대언하셔서 .. 너무 놀라웠다
...
이런저런 이야기를 마치고 조주향 간사님께서 대언해 주셨다
정은님은 무엇을 할때 하나님께 물어보고 한대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은님이 못할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할수 있게 한다고 하셨다
환상에 만국기가 펄럭인다고 말씀하셨다
독일을 보면 그 독일국기가 독일을 향해 가고
어떤 나라를 보면 그나라국기가 간다고 하셨다
만국기가 펼럭이는 것이 또 보인다고 하셨다
주여~ 무슨 뜻인지요^^
기억을 더듬으며 ... 글을 올려봅니다
할렐루야 ^^*
5월 31일
주님께서 주신 찬송 ♬♪ ♡ 말씀
예레미야31장12절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포도주와 기름과 어린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 댄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로다
아멘 *^^*
첫댓글 정은님
꿈을 드로잉 합니다.
펼쳐서 그리고 계십니다.
한참 그리시다..막힌곳을 바라봅니다.
율법과 종교관, 깨뜨리십니다.
제한하지말라!!
나는 너를 나의 종으로 만들었도다.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킵니다.
빛과 바람이 들어옵니다.^^
정은님께서 다시 그려 내려갑니다.
물댄동산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비젼과 목적을 더 보길 원하노라!
지혀와 계시가 부어지고,
샘솓는 축복의 샘이 되어,
많은자가 깃들리라!^^
축복합니다--
석류문 간사님^^* 저도 두근 두근 ^^* 너무 멋져요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