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공연은 소리그림의 기념비적인 공연이였습니다.
소리그림이 추구하는 다양성의 공연을 했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중의 하모니카 공연을 했고
메아리님이 그렇게 바다던 어쿠스틱 듀엣 공연을 했습니다.
멋쟁이 정가영 회장님 1.
멋쟁이 정가영 회장님 2
활화산 같은 열정을 뿜어낸 소리그림 마스코트 박준희 총무님
주영님의 끼는 아무도 말릴 수 없다~!
Two 박~~~
우린 투박 보유 단체이다.
종명이는 이 날도 엄청난 화력을 뿜어 냈다.
모자를 벗으면 절대 안되는 이달순~~~님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부단장님인 이재원님의 깨소금 같은 역할도 빛났고
또, 섭외를 시도한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한 가수 헤라님~~ 고맙습니다.
. 신들린 섹소폰 연주의 박수권님의 놀라운 연주에 귀가 호강했습니다
. 헐... 박수권님의 사진이 없다니??? 할수 없이 참치 먹는 사진을^^
박주영님이 패스~~~~해준 사진으로 ~~!
다양한 공연을 함께 해서 행복하고 또 행복한 공연이였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찰밥을 맥여주신 양순주 누님께 감사드립니다~~~~.
신김치에 곁들여 먹는 찰밥은 꿀맛이였습니다.
정가영님의 요가 동기생과 그의 지인님들.
이 여사님들은 하모니카를 배우신다고 했다.
호두과자 맥여준 헤라님 ~~~ 잘 먹었어요~~~~~.
참치회를 사주신 구경꾼 아저씨 ~!!!! 앞으로 계속 사주세요~~~~.
구경 잘했다고 만원 주신 아저씨~~~ 하시는 일이 잘 되시어 앞으로 계속 돈 주고 가세요~~~.
공연을 모두 마치고 크게 한턱 쏘신 메아리님~~~~~~~~~~ 고맙습니다. 회로 배를 가득채우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음악실이 크게 융성하여 앞으로 자주 사주세요~~~.
첫댓글 단장님의 후기글에
따듯한 정이 넘칩니다 어찌이리
글도 잘쓰시는지?
정말 소리그림의
보석같은 분들 입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글구
사랑합니다 ㅎ
공연도 잼지고~
단장님의 후기글과 곁들인 멋진 횐님들의 모습에 어제 하루 좋았던 순간 순간을 떠올려봅네다
소리그림 빠이리링~~~
고생 많으셨습니다.. 말씀대로 다양성을 지닌 곡들로 꽉찬 무대 아니었나 싶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쭉 지금처런 행복하게 공연하면 좋겠습니다~
소리그림~ 퐈이륑~~
와우!!
공연 시간 3시간과 이후 식사 시간 까지의
하루 일과가 머리에 쏘옥 스쳐 갑니다.
추후 수년, 수십 년이 지나도 후기를 보면
그날 일들이 새록 새록 떠오를 것 같습니다.
기록은 우리들의 공감이고, 정감이며,
추억이지만!
소리그림의 미래의 후배님들에겐
소중한 역사가 될것 입니다.
더위에 힘든 하루었는데 맛진 기록
남기느랴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