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 빌립보서 4장 6절 행하기 / 케네스 해긴
아무것도 불안해하거나 염려하지 말고 모든 상황과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명확한 요청)로 감사드리며 네가 원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알려드려라 (빌 4:6 확대번역)
한 번은 어떤 목사님이 조언을 구하러 나를 찾아왔습니다. 그의 인생에 수많은 폭풍들이 있었고 나는 그에게 측은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는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는 상태였습니다.
단지 동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빌립보서 4:6을 읽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가 내게 말했습니다. “그래요. 그러나 모두 같은 성경을 가지고 있지요.” 내가 대답했습니다. “문제는 말씀을 실천하느냐는 것입니다.”
나는 어떻게 말씀을 실천하는 지를 그에게 보여줬습니다. 나는 성경의 한 구절을 소리 내어 읽고 주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나는 그것을 믿습니다.” 내가 처음으로 이 구절을 실천할 때에는 내가 구하는 것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은 할 수 있었다고 믿었지만, 내가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시키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불안해하지 말라고 하셨다면, 우리는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나는 소리 내어 말했습니다. “나는 어떤 것에도 불안해하거나 염려하는 것을 거절한다.” 그리고 나는 내가 구하는 것을 주님께 알려드리고 그것으로 인해 그분께 감사드렸습니다. 마귀는 내 영을 불안한 상태고 만들려고 하지만 이렇게 하면 잠잠하게 됩니다. 마귀가 다시 나를 걱정하게 만들려고 한다면, 나는 그저 다시 돌아가서 이 구절을 다시 읽고 계속 내 것으로 주장합니다.
[고백]
나는 빌립보서 4장 6절을 행하는 자이다!
첫댓글 아멘!!
우리에게 염려나 두려움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세상의 신이 다스리는 세상에서 태어나서 지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훨씬 크신 분이다. 믿음은 예전의 두려움을 던져버리고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거다.
지난번 한 여집사님이 결혼한후에 병원에서 임신이 힘들다는 소리를 들었다. 나이도 많지만 난소에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낙심가운데 애를 쓰고 있었다. 그때 제가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하면서 기도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하나님이 잉태하게 하셨고 지난 힐링집회때 이쁜 아이를 안고 참석하셨다.
우리안에 계시는 하나님이 훨씬 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