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즈 = ⓒ 김정수 기자
나라가 또 쪼개진다.
최근 경기도 김동연 도지사가 이종찬 광복 회장을 만나 천안독립기념관이 아닌 "경기도독립기념관" 을 건립 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지사는 "최근 쪼개진 광복절 행사를 보면서 안타까웠다" 라고 말하며 " 이종찬 회장님이 나라의 어른으로서 중심을 잡아주시고 올바른길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참.. 그래도 김동연 지사는 민주당 출신으로 사리분별 있고 참신한 느낌을 주는 민주당내 몇 안되는 인물로 생각 했는데 이번에
보니 "아니올시다" 이다 .
그래도 기획재정부장관과 경제부총리 까지 하신분이 국론이 분열되고 나라가 반쪽이 된 이 마당에 홀라당 틈새시장? 을 노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혹 이재명 대표가 이번 재판에서 불리한 상황이 되고 민주당 인물란이 있을때 대선주자급 으로 부상 하고 싶은
욕심이 과 했나? 어째 민주당 인사들은 하나같이 분열에 앞장 서는가?
이러다가 국회도2개,대법원도 2개, 헌재도 2개, 총리도 2명....ㅜㅜ
왜? 대통령도 두명 뽑지...
이것은 아니라고 본다. 국민들이 둘로 나뉘어 있다 해도 할일이 있고 , 그렇지 않은 일이 있다. 모든일을 국민들 홀리는 대로만 하면 모든국가 기관이 나뉘게 된다.
김동연 지사는 자중하라. 대한민국을 진정 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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