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는 세상은 가난하다.
<명상>
나를 아끼는 사람들은 내 결점을 눈 감아 주고, 좋은 점만을 보는 것일까?
풀리지 않는 일을 잊어버리고 순조로운 날로 기억해야 할까?
장점과 단점을 모두 바라보고, 잘 되는 일, 인되는 일도 기억할 때
비로소 온전한 나를, 온전한 하루를 받아들이는게 아닐까? |
우리는
자신의 약점과 어두운 면을
완전히 없앨 수 없습니다.
절대로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들과 다르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는 있습니다.
만일
내가 처절한 심정이 되면,
나에게서 처절함이 흘러나오고,
내의 마음이 어두우면,
나를 둘러싼 세상은 깜깜해집니다.
세상을
보다 밝게 만드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내 자신과 조화을 이루고
신이 주신 능력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한계마저 감사할 줄 안다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예감하게 됩니다.
그 이상으로
나는 이미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건전한 내면을 가지고자 하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세상에 동의해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 또한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이 내 자신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입니다.
자신과 조화를 이룸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자신과 조화를 이루는 사람은
그가 속한 세상을 조화롭게 만듭니다.
실수를 하거나
약점을 드러나더라도
당황하거나
경악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것을 내몰기 위해 애쓰기 전에
우선 내 자신을 직시하십시오.
그리고 내 자신도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먼저 수용하세요.
그런 후 약점을 잘 연구해보세요
그것을 물어뜯어서는 안됩니다.
그냥 내버러두세요
신이 나를 용서한다면
나도 내 자신을 용서해도 됩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시야가 탁 트이는 위대함과 함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자신을 자비롭게 대하세요.
모성애를 인지하세요.
내 안에 있는 상처받은 아이를
어머니처럼 포옹해주세요.
상처받은 아이가 원하는 포근함으로
그러면 나는 신이 선사하는
어머니의 사랑과 함께 그 힘을 느끼게 됩니다.
내 자신의
문제점이나 약점을
한탄하지 마세요.
오늘,
내가 있는 곳에서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자신의 능력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내 자신에게 잘 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장점이 있는 존재입니다.
내 자신도 물로 예외가 아니고요.
자신에게 잘하라는 말은,
저신을 따뜻하게 대하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내 자신을 느끼고 감지하는 것입니다.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내 안에 있는 상처받은 아이와
함께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내 안에서
불행하고 외로운 것들을 향하여
마음을 열어주세요.
즉 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상처를
진심 어린 눈길로 바라보고,
가슴에서 우러나누는 애정으로
치유하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는 열쇠입니다.
내 자신의 약점에 화를 내지 말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함께 느껴보세요.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때
초라했던 내 약점은
소중한 내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가진 한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조화로움을
이루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일
혹은 다른 사람으로 인해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너무 오랫동안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삶이 너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일이 생기더러도
그냥 그런가 하고 내버려두세요.
사물에 숨겨진 면을 보고
의미를 찾기 바랍니다.
나를 만나는 사람들의 삶에
어떻게 하면 기쁨을 줄 수 있을지
상상력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건네는 장미는
그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한 것이가도 합니다.
장미꽃은
사랑과 기쁨을 선사합니다.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짐으로써
내면에 활발한 생명력이 숨 쉴 것이고,
이로써 나는 자유롭고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성공이란 무엇입니까?
내 자신을 기쁘게 해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공과 기쁨은
행복과 어떻게 다른것인가요?
행복은 내 안에 있습니다.
단지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만으로는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내적으로 조화를 이루면,
이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이때 내 자신은 바깥으로
빛을 발산하게 됩니다.
내가 내 자신을 인정해준다면,
타인을 인정을 받기 위해
아등바등 쫓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무슨 말을 하든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안에 있는
대립적인 요소들을
모두 품을 수 있다면,
내적인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대립적 요소: 미움에서 사랑>
대립되는 요소들을 인지하고
이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먄 그런 것들이
나를 갈기갈기 찢지 못합니다.
내가 이를 인정하는 순간,
나의 내면의 요소가 가지런하게
정리되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영역에
내 자신만의 고유한 음을 부여하세요.
그렇게 하면 모든 것은
아름다운 화음을 이룰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조화로움이 탄생하게 됩니다.
나에게 있는 어떤 것도
억압해서는 안됩니다.
그 모든 것은
자신만이 소리를 내야 하므로
세상에 울려 퍼지는 합장에서
내 자신만이 지닌
독특한 목소리가 들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은 가난해집니다.
내가 없는 합창 소리는
그다지 아름답게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이란
새로운 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는 내 자신을 어떻게 보고있나요?
나를 어떤 기준으로 바라보고있나요?
내가 나를 진정한 모습으로 바꾸어버리는
편견과 판단을 내려 놓으세요
신의 빛으로
내 자신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내 자신은
진정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신이 아름다움이 독특한 방식을
빛을 발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
그 자리에 앉은 채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어보세요.
내 개성을 인지하며 즐겨보세요.
그러면 삶은 맜있어지고,
행복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어떠한 것도
폭력적으로 바라보아서는 안 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를 공격해서는 안됩니다.
나는 나일 뿐입니다.
(나는)
신의 사랑으로 태어나
신이 만들어준 그대로의 모습,
모든 흐름을 긍정하는 모습,
그리고
내 안에 평화가 깃들면
모든 것이 잘될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