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1일(화) 저녁 7시에 온양풍기동성당본당 출신 이대현 대건안드레아 새 신부님 미사가 있었습니다.
- 이대현 대건안드레아 새 신부님께서는, “먼저 사제가 될 수 있도록 추천해 주시고 1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사제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아버지 신부님이신 임민수 베드로 신부님께 감사드린다.” 말씀 주시고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 영적 여정을 이끌어 주시는 아버지 신부님 본당에서 함께 봉헌하는 미사는 신자들에게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 새 사제께서는,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행복과 기쁨이었다. 행복하고 기쁘게 살기 위해 중요한 것은,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인정받으며 살아야 하느님께서 사랑을 주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내가 가진 부족함과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비롭고 사랑 넘치는 당신 품으로 이끄셨고, 저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런 아버지의 사랑과 기쁨을 전하고, 말씀을 선포하며, 당신이 얼마나 좋은지,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제로 살아가도록 하겠다.” 등등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 임민수 베드로 신부님께서는, “새 사제가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성실한 주님의 도구가 되기를 기도하며, 대건안드레아 사제의 사제직이 하느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 은총이 되기를 기도한다.“라고 아버지 사제로서 말씀 주셨습니다.
- 새 사제 축하를 위해 평일 미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자들이 함께하였습니다.
- 축하식으로 마호숙 세실리아 여성부회장의 꽃바구니 전달과,
- 성가대의 새 사제를 위한 특송
- 기도와 정성으로 사랑하는 아드님을 하느님께 봉헌한 새 사제의 부모님께 신자들은 큰 박수로 드리고,
- 새 사제 안수기도는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신자들에게 축복과 위로를 전하며, 하느님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 본당 신자들을 위한 정성의 떡 선물 전달
- 새 사제 서품 성구의 "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와 같이 기쁘고 경건하고 감사함이 가득한 미사였습니다. 새 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