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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4일, 제6대 강용수 회장 취임 이후 협회는 전국대회 개최 준비와 더불어 숙원사업인 사무실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회원 여러분께서 궁금하시고 문의가 있어 현재까지 진행 상황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세종시장 면담 및 시설사업소 검토
․ 최민호 세종시장님께서 파크골프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하시고 사무실 확보를 약속하신 후, 시설사업소에 지시
․ 시설사업소는 체육시설 공실을 검토했으나, 법령상 무상 대여는 불가하며 유상 수의계약 시 경쟁 입찰을 거쳐야 합니다. 현재 50여 개 체육단체가 경쟁하는 상황에서 파크골프협회의 낙찰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판단
․ 협회 사무실 확보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라운드골프 등 타 종목 단체에서도 사무실을 요구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형평성 논란 제기
2. 협회의 다각적인 노력
․ 협회는 시 체육회를 방문하여 임대료 지원을 요청했으나 올해 예산 삭감으로 미반영
․ 시청 체육진흥과장과의 협의를 통해 금강구장에 컨테이너형 고정 사무실을 설치하기 전까지 임시사무실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난항
․ 대평구장 옆 하수도처리사업소의 빈 사무실 입점을 위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의 면담을 진행했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가능성이 높음
․ 시설사업소장과의 면담에서 5월 금강구장 유료 개장 시 비품 창고 및 임시 사무실 설치를 요청하여 창고확보 부분은 필요성에 의해 일부 확답
3. 진행 경과
․ 2024년 12. 31.: 최민호 세종시장, 파크골프협회 사무실 설치 약속
․ 2024년 1월 : 부회장/사무국장 시설사업소 3회 방문, 회장/사무국장 1회 방문
․ 2024년 2월 : 회장/사무국장 시 체육회 및 시청 체육진흥과장 각 1회 면담, 수석부회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면담 (하수도사업소 공실 사무실 협조)
․ 2024년 2월 : 회장/사무국장 금강구장 개장 시 협회 임시 사무실 협조 요청
협회는 교토삼굴(狡免三窟, 토끼가 만약을 대비, 세 개의 굴을 판다) 심정으로 사무실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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