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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gain 황우석 원문보기 글쓴이: 아까운사람
번호 : 21271 글쓴이 : 청학동 |
조회 : 41 스크랩 : 2 날짜 : 2006.11.13 16:33 |
이영실은 정말 훌륭 하신분? 왜 쉬쉬하는가! 지난 11월 7일 63빌딩 국제회워장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이영실씨가 후원회장으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척수장애인 재활센터 건립 후원의 밤]이 그것이다. 이번 후원의밤 행사는 추진위원회의 발족식을 겸한 자리다. 척수장애인재활센터 건립 추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추진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전달이 있었다. ‘국익수호연합’의 회원 한분이 참석하여 분위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다. 참으로 기묘한 일이다.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시는 분이 왜? 이리도 말이 많게 뒤에서 은밀히 움직이는 것일까? 왜 황박사의 지지자들 중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분들은 이영실씨에게 전부 기어 붙었는가? 왜 이런 훌륭한 행사를 하는데 은밀히(?) 하였고 끝난 뒤에도 이리 조용한 것일까? 참석한 많은 지지자들은 일제히 엠바고명을 하달받았는가? 끝없는 의문이 꼬리를 문다. 우선 행사의 개요부터 전한다. [척수장애인 재활센터 건립 후원의 밤] 행사요약 척수장애인재활센터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한행수)는 11월 7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척수장애인재활센터 건립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일시 : 2006년 11월 7일(화) 오후 6:30~ *후원회장 - 이영실 *척수장애인협회 회장 : 정하균 *재활센터추진위원장인 - 한행수 대한주택공사 사장 *부위원장 - 김선미 열린우리당 의원 *고문 - 열린우리당 김재윤, 백원우, 강기정, 양승조 의원,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 *추진위원 - 김명섭 구주제약 회장, 문병욱 썬앤문그룹 회장. *축하공연 - 듀크, 한나, 박상철 등 인기가수. *재활센터 설립계획(일정) : - 2008년 1월 : 재활센터 기금마련 완료 - 2008년 2월 : 기공식 - 2008년 8월 : 완공 - 운영 :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참석자 중 박사님 관련 지지자 등 : 김영대, 화천농부, 닥터배스, 천정, 이노, 추설, 코킹맨, 하늘끝에서, 돈가스, 33woo미르, 또또아빠, 오지랖과 가족(남편 등), 독고탁외 써프회원 2~3명, 이순신유관순, 코스모스, 민물고기를 찾아서, 빠삐용, 계영배, 황지불지킴이 부부, 수미산 부부, 합장주, 아진엄마, 김충범 기자. 태왕사신기카페의 동네, 백야, 가을소나타 (3인) 우선 이번 추진위원회에 부위원장을 맏은 열린우리당의 김선미 의원의 프로필을 보자.
-김선미 의원 -1961년 3월 20일 생, 열린우리당 소속. -17대에 처음 당선된 초선의원(경기도 안성시), 소속위원회는 보건복지위원회. 추진위원장인 한행수 (대한 주택공사 사장)의 신분은 명확하므로 생략한다. 행사장의 참석자 전언에 의하면 ..... 이영실씨가 대한주택공사 사장에 상장을 수여하듯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다. 김선미 의원이 부위원장이니 이영실씨가 그 위가 된다. 당연히 대한주택공사 사장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했으리라... 이여인이 과연 누구일까? 정하균이야 예전부터 황박사님에게 등돌리고 권력과 금권에 빌붙은 사람이지만 현역 국회의원을 움직이는 이여인의 실체는 무엇일까? 계속 주시해온 나이지만 점점 궁금해져 온다. 이날 참석한 다른 사람들의 동태를 통해 이여인을 추정해 보자! 여상추/오지랖/또또아빠는 이영실이 준비해준 사무실에 출근하며 전속으로 ‘보필’ 중이란 전언이다. 이날의 민첩한 움직임도 그러한 소문의 방증이리라... 행사주관은 PPAN으로 되어 있고, 판의 문피디가 이영실과 매우 가까워 보였단다. 태왕사신기 맴버들은 오지랖의 부탁으로 하여 부탁자와 다른 의도로 참여케 된 것이라니 오지랖이 인원을 모은 셈이다. 화천농부는 참 속이 깊은분이다. 이분의 속은 아무도 모를것이다. 다만, 지난여름 '이영실이 나쁜사람 아니다'란 말로 점쟌케 지지할 뿐이다. 역시 조용히 초대받고 이날 행사에 화천와인을 찬조까지 한모양이다. 그러니 단순 참석이 아니라 행사를 후원한 셈이되었다. 이날 초대받고 참석한 많은 지지자들의 리더들은 아마도 이러한 이영실의 ‘끝발실체’를 몇차례 확인한 바 있을거라 생각한다. 양아들을 자처한 이노가 그렇고, 국외의원을 보장받았다는 빠삐용이 그렇고.... 그런데 똑똑하다는 닥터배스는 좀 의외다. 이사람은 좀 큰것이 약속된건가? 자신은 중립(?)을 견지한다는데 이정도면 중립을 한참 빗겨나갔으니 뭔 큰 걸로 땡겼나 보다. 수미산 가족, 민물고기, 추설, 니어링... 이분들은 익히 잘 알려진 이여인 소속이고.... 수지, 이순신유관순 등 정통 알럽파도 보인다. 그렇타면 이여인이 현 지지판의 총책? 독고탁과 서프인원 몇 명이 보이는 걸로 보아 현 정권과도 관련이 반듯이 있는 것 같다. 생각해 보라. 현역의원 10여명을 어떻게 동원하겠는가? 일부의 동조자들은 자신들이 정말 황박사와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는 줄 착각하고 있을 것이다. 또 일부의 악질 조정자그룹은 이 모든 시나리오를 이해하는 이들일 것이다. 이제 그 시나리오의 대단원의 막이 다가오고 있다. 모든이가 한바탕 꿈속에서 깨어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허탈감에 ‘썩소’를 면치 못하리라.... (아래 사진은 당일 참석한 열린우리당의 김선미 의원의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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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앞으로 걱정입니다~~~ 닝기미시발덜..
막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수렴청정하는 황태후의 존재는 길게 보아 지지자들에게 좋은 모습으로만 보여지지 않음을 명심했으면 합니다. .............. 옳고 그름을 떠나서...모든 지지자는 처신을 똑바로 해야한다.......... 밥한번 먹은걸 가지고 왜??많은지지자들이 분열하고 흔들리는지 각자가 반성해야한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