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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
2013 선발인원 및 경쟁률 |
2014 선발인원 및 경쟁률 |
2014 원서접수 |
2014 필기고사과목 (공인영어는 각 대학 모집요강 참고) |
2014 필기고사일시 |
2014 합격자발표 |
동국대 |
학사7명 12.57:1 88명지원 |
학사2명
27:1 54명지원 |
12.30-1.10 |
한의학개론(한의학한문포함, 40%) 생물 화학(30%) |
1.16(목) 총 100분시험 |
1.23(목) 면접고사는 1.26(일) 최종합격자발표는 1.29(수) |
우석대 |
학사3명 38:1 114명지원 |
일반3명 학사1명
일반23.33:1 70명지원 학사 30:1 30명지원 |
1.6-1.10 |
생물(100점) 한문(100점) |
1.23(목) 11:00-11:50 생물 12:10-13:00 한문 |
2.4(화) |
세명대 |
학사4명 30.5:1 122명지원 |
일반1명 학사1명
일반 29:1 29명지원 학사 45:1 45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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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7 |
한의학개론(70%) 한문(30%) |
1.23(목) 14:00-16:00 |
2.4(화) |
동신대 |
일반3명 학사4명
일반 13.33:1 40명지원 학사 20.75:1 83명지원 |
일반1명 학사1명
일반 30:1 30명지원 학사 51:1 51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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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
한의학개론(100점) 한문(100점) |
1.16(목) 09:30~각과목 50분시험 |
1.28(화) |
원광대 |
일반1명 학사4명
일반 13:1 13명지원 학사 17.5:1 70명지원 |
일반5명 학사3명
일반 5.6:1 28명지원 학사 5.67:1 17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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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
생물(100점) 화학(100점) 한문(100점) |
2.6(목) 12:00~ 12:30~13:30 생물 13:50~14;50 화학 15:10~16:10 한문 이상 각 교시 예비 10분 시험 50분 |
2.11(화)
1.29(수) 15:00~ |
대전대 2014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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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2명
2.5:1 5명지원 ※※대전대는 2014 올해 지원자 5명 중 합격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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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 |
한의학개론 (100점)한문(100점) 생물,화학(100점) |
1.17(금) 13:00~ |
대학 |
2013 선발인원 및 경쟁률 |
2014 선발인원 및 경쟁률 |
2014 원서접수 |
2014 필기고사과목 |
2014 필기고사일시 |
2014 합격자발표 |
동국대
|
학사7명
12.57:1 88명지원
|
학사2명
|
12.30-1.10 |
한의학개론(한의학한문포함, 40%) 생물 화학(30%) |
1.16(목) 총 100분시험 |
1.23(목)
면접고사는 1.26(일) 최종합격자발표는 1.29(수) |
우석대
|
학사3명
38:1 114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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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3명 학사1명 |
1.6-1.10 |
생물(100점) 한문(100점) |
1.23(목) 11:00-11:50 생물 12:10-13:00 한문 |
2.4(화) |
세명대
|
학사4명
30.5:1 122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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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1명 학사1명 |
1.6-1.17 |
한의학개론(70%) 한문(30%) |
1.23(목) 14: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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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
동신대
|
일반3명 학사4명
일반 13.33:1 40명지원 학사 20.75:1 83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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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1명 학사1명 |
1.2-1.9 |
한의학개론(100점) 한문(100점) |
1.16(목) 09:30~각과목 50분시험 |
1.28(화) |
원광대
|
일반1명 학사4명
일반 13:1 13명지원 학사 17.5:1 70명지원 |
일반5명 학사3명 |
1.3-1.9 |
생물(100점) 화학(100점) 한문(100점) |
2.6(목) 12:00~
12:30~13:30 생물 13:50~14;50 화학 15:10~16:10 한문
이상 각 교시 예비 10분 시험 50분 |
2.11(화) |
[분석]
ⅰ. 각 학교의 선발 인원이 올해 2014년에 줄어든 것은 주로 이명박 전정부 시절의 교육부(장관 이주호: 한나라당)가 2013년 대통령선거 당해년에, 당의 교육정책이 전국 각 지역사회를 위한다는 생색내기 내지 일개 장관의 임기말년 재임용을 염두에 둔 단기간 치적내기에 다름 아닌, 수도권편입인원의 축소를 통한 지방대학공동화 방지라는, 本末이 전도된 근시안적인 정책을 기안한 탓으로서, 한의대 편입은 역방향 이동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지방대학들이 올해 일단은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위 정책을 그대로 묵묵히 수용하고있는 상황에서 결국 올해는 총 20명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2015년에는 전국의 의대, 약대와 상충하는 이익 관계를 가진 각 지방대학의 한의학과에서 2014년 전정부정책 시행 첫 해와는 조금은 다르게 편입 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것으로 보이는 바(올해의 경우, 역시 원광대가 선두주자!입니다), 일반편입 등이 올해보다 늘어난, 약 20 개 내외의 티오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ⅱ. 하지만 20 개의 티오 숫자도 예년에 비해서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서, 따라서 2015년부터는 기존 합격생들과는 조금 다른 개념과 방법을 갖고 한의대 편입시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일단 한의학과 편입시험을 시행해온 다섯 학교의 각 시험과목의 접근성(=난이도+α)을 상대 수치로 나타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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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영어 |
한문 |
한의학 |
화학 |
생물 |
전적대 성적 |
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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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
2 |
3 |
1(2015년 예상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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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
3 |
2 |
2 |
1 |
1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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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
5 |
1 |
|
2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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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
4 |
5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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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
1 |
4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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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의 경우, 토익 700점 이상 정도만을 요구하며 총점수에 반영하지 않는 세명대 영어가 가장 낮고, 텝스나 토플 점수를 요구하는 원광대 영어가 가장 높습니다.
⒝ 한문의 경우, 원광대 한문이 가장 쉽고, 동신대 한문이 가장 어렵습니다.
⒞ 한의학의 경우, 세명대 한의학이 가장 어렵고 또 비중(70%)도 타학교에 비해 가장 높으며, 처녀출제되는 우석대 한의학시험이 가장 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 화학과 생물은 원광대(유기화학 포함)가 동국대보다 어렵습니다.
⒠ 동국대는 전적대성적과 면접점수를 전형요소로 삼는 국내 유일무이의 유★난 학교입니다.
영어, 한문, 한의학이 네 혹은 다섯 학교의 공통시험과목인데, 동신대와 세명대는 접근성이 4 또는 5가 되어서 우석, 동국, 원광대가 1 또는 2 또는 3인 것과는 사뭇 다릅니다. 이는 동신, 세명은 ---수험생들이 바라는 바인--- "1년 만에 합격"이 비교적 어려우므로 2-3년 계획으로 정진해야 하며, 반면 우석,원광,동국은 "1년 만에 합격"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다만 동국, 원광은 생물, 화학 공부를 해둔 이과출신 수험생이 유리합니다!)
ⅲ. 결국 접근성과 전형과목의 유사성 측면으로 보아 자연스럽게 우석,동국,원광이 한 그룹(A)으로 묶여지고 동신,세명이 다른 한 그룹(B)이 되는데(2015년부터 생물 시험을 치르지 않고 한의학개론 시험을 치르는 우석대의 경우, A, B 두 그룹에 모두 속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는 그 간 경쟁률의 착시현상이 있었고, 무엇보다 최근의 편입티오 축소 문제의 수험생 입장에 본 돌파구 역시 그 안에 숨어 있습니다. 즉 한 수험생이 한 그룹 내에 있는 여러학교를 복수타겟으로 시험을 준비하였던 결과, 2013년에는 총 약 150명의 학생들이 우석,동국,원광대를 돌아가면서 수험을 치루어 그 경쟁률은 실제로는 150: 15 즉 10:1이었던 것입니다. 세명, 동신대의 경우도 총 약 140명의 학생들이 두 학교를 돌아가면서 수험을 치루어 그 경쟁률은 실제로 140: 11 즉 12.5:1이었습니다. 올해 2014년과 내년 2015년 시험의 경우, 수헙생의 양적 감소에 따라, 총 약 200 명 내외의 수험생이 20여 개의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총경쟁률은 최대예상치 12.5:1 정도를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상황에서 1년 이상의 준비 경험이 있는 수험생이 다시 1년만에 한의대편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할까요? 첫째로 두 그룹 내의 시험과목이 유사하다는 점과, 둘째로 이로 인해서 복수합격자가 나오는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으며, 실제로 매년 A 그룹 내에서 1.원광대 2.동국대 3.우석대를 향한 복수합격자의 상향이동이 일어나고, B 그룹 내에서는 세명, 동신대복수합격자의 세명대로의 이동이 일어다는 점을 고려할 때에, 결국은 각 그룹 내의 세 학교 또는 두 학교를 타겟으로 해서 A 그룹 수험생은 A 그룹의 전체 티오를 목표로 삼고 B 그룹 수험생은 B 그룹의 전체 티오를 목표로 삼아서 정진하는 것이 안전한 편입 성공에 이르는 길이자 열쇠인 것입니다. (물론 1년차 수험생은 한 학교를 타겟으로 삼을 것입니다) 실제로 2013년 올해 저의 실강 수강생분들 중 7-8 분이 이러한 흐름을 미리 읽고 타겟학교를 2,3 개 학교 심지어는 4,5 개 학교까지 늘려서 2014년 시험을 위해 일년 간 부지런히 준비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한의대편입 티오, 경쟁률 관련해서 저의 소견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오준한문} 수강생 여러분~!
제가 올해 초에 "한 학교만 타겟으로 일년 간 준비하는 것은 이제 불안하고 시간이 아깝다"라고 충고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단언컨대, 비교적 적은 4 개의 티오가 나온 세명, 동신대뿐 아니라 특히 14개 티오가 있는 원광, 우석, 동국대의 이번 시험에서도 분명코 저와 함께 출중한 실력을 이미 갖춘, 한문의 絶!代!强!者!인 여러분들이 티오를 골고루 나눠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상, 2015년 시험준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넵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파이팅입니다..^^
ㅎㅎㅎ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빛의나비님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