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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새콤 달콤하고 상큼한 국산 체리가 수확철을 맞아 모두의 입맛을 당기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남산리 183-4번지에 위치한 별농장 체리 농장에서는 주렁주렁 열린 체리 수확에 여념이 없다.
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린 체리 수확의 기쁨이 농부의 얼굴에 여실이 들어난다.
체리 과수원 별농장의 체리 품종은 대부분이 좌등금과 향등금으로써 맛이 새콤 달콤하면서도 상큼하며 과즙도 풍부하다.
▲ 2012년5월5일 촬영사진
체리는 다른과일 보다 재배기간이 짧아 개화 후 약 50여일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다.
체리의 수확시기는 5월 말에서 6월 말까지 약 1개월 정도로 짧으니 서둘러 농장을 방문하면 싱싱한 체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곳 별농장에서도 6월 중순이면 체리가 소진되기도하며 시판은 하지 않고 농장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체리는 세콤 달콤 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 과일중의 다이아몬드라 일컬어지 듯 효능 또한 우수하다.
체리의 대표적 효능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뇌졸증 및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어 준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아스피린 보다 10배나 높은 소염효과와 과산화 억제 효능으로 노화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신선한 체리를 고르는 법은 반짝 반짝 광이나고 알이 단단하며 꼭지가 녹색을 띤 것이다.
직접 맛을 보니 완전히 빨갛게 익은 체리는 단맛이 강하며 신맛은 없다보니 상큼하기 보다는 달콤하다.
불그스레 익은 체리는 신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내고
노란끼가 있는 체리는 단맛 보다는 신맛이 조금 더 있는데 비타민이 10배나 더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이 맛 또한 만족스럽다.
맛과 멋 그리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체리를 통하여 잘사는 농촌 행복한 국민이 되었스면 한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남산리 183-4 번지 "별농장에서는 체리 따기와 먹기 체험행사도 실시하니 6월이 가기 전에 농장에서 건강과 맛이 가득한 체리를 마음껏 누려 보기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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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농이의 농수산식품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새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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