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인 : 황미영
부산 수영구 남천동 3-5번지
피탄원인 : 하태용
부산 금정구 부곡동 동양한의연구원
출산후 무통분만주사 때문인지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으로
고개를 들기만해도 머리가 깨어지는 듯한 통증때문에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
그 때 하원장님이 오셔서 뜸을 뜨셨는데
어찌나 머리가 개운하던지 제가 한번 더 떠달라고 했습니다.
그 개운함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으리라 생각듭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아기를 보면서 하루하루 산후조리에 힘쓰고 있던 와중에
허리 통증이 심해지더니 걷기도 힘들고 움직이기도 힘들정도로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있어
큰 병원에서 MRI를 60만원 정도 주고 찍엇는데
결과가 좋지 않으니 바로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멍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른 병원으로 MRI사진을 들고 다녀봤지만 뾰족한 수도 없었고
수술해야한다고 한시가 급하다고 터진 디스크로 인해서 신경을 건드려서 몸이
더 불편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만 더 커졌습니다.
몸의 불편함이나 질병에 대해서 정말 무지하기 때문에 의사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절대적입니까
수술만큼은 피하고 싶어서 하원장님을 다시 찾았습니다.
침을 맞고 뜸을 뜨고
일주일에 2~3번 가던 것이 어느새 1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 꼴로 회수가 줄어 들더니
정상적인 생활을 한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제대로 걷지도 못했던 제가
뒷산을 오르고 뛸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어서
디스크 발병 사실 조차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보내는 것은 하원장님이 저에게 해주신 것에 비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이 분의 의술이 다른 분들에게도 전달이 될 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랄 뿐입니다.
첫댓글 연말이 닦아오고 시간도 바쁜데 엄무 또한 힘들텐데 신경쓰 글올려주시니 무어라 말씀드릴지모르겠으며 미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절대 이런일이 없기를 간절이 바랄 뿐입니다